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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2고 2028년 개교 목표… 아산시, 교육 인프라 확충 박차
주민 간담회 개최, 적극행정으로 행정절차 대폭 단축… “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미래교육”
충남 아산시가 탕정 삼성트라팰리스 다목적실에서 '탕정2고 설립(가칭)'을 주제로 주민간담회를 열고 교육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탕정2고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총 45학급(특수학급 3개 포함), 약 1169명 정원의 고등학교로 설립될 예정이다. 아산시는 용도지역 변경 및 학교시설 입안을 자체 추진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자
장찬우 기자
2025.06.12 20:02:50
"안전과 수익,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대전교통공사 현장 점검, 대전역 미디어월 광고 새 수익모델로 주목, 탄방역 등 소화설비 교체
대전교통공사가 대전역과 탄방역을 방문해 도시철도 수익사업 활성화와 지하역사 안전설비 개량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공공성과 수익성의 균형경영을 위한 혁신전략을 도모하고자 대전도시공사 사장의 현장방문으로 진행됐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대전역 광고·임대 사업 공간을 직접 점검하고 편의점 신규 입점 공간의 공사 진행 상황도 살폈다. 대전역은
이재진 기자
2025.06.12 20:01:40
김태흠 충남지사 15개 시군 방문 시작
도민 직접 만나 도정 현안 보고하고 의견 수렴…정책 현장 점검도
충남도는 김태흠 지사가 오는 16일 부여군 방문을 시작으로 15개 시군을 찾는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장 방문,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 주요 현안을 보고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도민
이상원 기자
2025.06.12 12:50:37
"이 웹툰 알아?…대전 인기 웹툰 작가 전시회 열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현대아울렛 협업, 대전 웹툰캠퍼스 입주 작가 3인 전시회 개최…오는 8월31일까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협력해 지역 웹툰 작가들의 창작 세계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 웹툰 작가 전시회’가 지난 6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1층 커먼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2025.06.12 12:48:52
양자산업부터 바이오까지…대전시·캐나다 퀘벡주 미래산업 손잡다
이장우 시장·퀘벡 경제장관 공동 서명, 4대 핵심 분야 공동연구 추진
대전시와 캐나다 퀘벡주가 11일(현지시각) 연구혁신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자산업 등 미래 전략산업에서 국제공조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북미 최고 수준의 국제정책포럼인 ‘몬트리올 컨퍼런스(Conference of Montreal)’ 현장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크리스토퍼 스키트 퀘벡주 경제장관의 공동 서명으로 체결됐다.
2025.06.12 12:47:46
사계절 에너지비용 걱정 덜어주는 에너지바우처, 지금 신청하세요!
대전시, 2025년 에너지바우처 신청 접수…여름·겨울 냉난방비 연 최대 70만 원 지원
대전시가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2025년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 접수를 오는 12월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며 대전시는 지역 내 대상자 발굴과 제도 안내, 신청 접수 등 실무 지원을 맡는다. 에너지바우처는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등 냉·난
문상윤 기자
2025.06.12 12:44:47
천안 스타트업 지앤티 글로벌 전기차 시장 진출
독일 프레틀과 4600억 원 규모 부품 계약 체결
충남 천안에 있는 전기자동차 부품기업 지앤티(G&T)가 11일 독일 글로벌 전장기업 프레틀(PRETTL)그룹과 4600억 원 규모의 전기차용 컨버터 판매 유통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천안시 그린스타트업타운의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의 성과로 지앤티는 지난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프레틀과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2025.06.11 18:00:23
“첫째도 둘째도 민생회복”… 민·관 손잡고 ‘비상민생경제특위’ 출범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페이 5천억 확대 추진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민생경제 회복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관합동 대응 기구인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오 시장은 11일 “아산페이를 역대 최대인 500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지역 소상공인의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아산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온양온천전통시장 복합지원
2025.06.11 16:59:32
김진오 대전시의원 "사립학교 보조금 공정하고 명확해야"
대전시의회 교육위, 보조금 기준 명시한 조례안 원안가결…오는 19일 본회의 상정 예정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11일 열린 제286회 제1차 정례회 회의에서 김진오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감 산하 사립학교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사립학교에 대한 재정보조의 기준과 보조대상 사업을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명시한 점이다. 개정안에는 사립학교 보조대상을 사립초등학교·중학교·고등
2025.06.11 16:59:05
'침수부터 전기차 화재까지'…LH, 실전 같은 재난훈련 실시
대전시 관저동 천년나무아파트서 유관기관과 합동훈련…주민 참여형 훈련으로 안전문화 강화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11일 대전시 관저동 천년나무아파트 1단지에서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진행된 합동훈련으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배수로 범람, 전기차 화재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훈련에는 LH를 비롯해
2025.06.11 16:5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