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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충남교통연수원장에 박종민 씨 임명
공주경찰서장·도경찰청 경무과장 등 역임…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갖춘 것으로 평가
충남도가 28일 제15대 충남교통연수원장에 박종민 전 공주경찰서장을 임명했다. 박 신임 원장은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공주경찰서장, 충남경찰청 경무과장, 대전경찰청 정보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풍부한 직무 경험과 교통 분야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았다. 도는 승인 절차 등을 거쳐 박 신임 원장을 최종 선정했으며,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2027
이상원 기자
2025.02.28 16:38:00
대전시민 위한 '행복교실' 초등학교 졸업장 취득의 첫걸음
3월4일까지 50명 모집…3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과정 운영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최선희)이 초등학교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는 초등학력 인정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인 ‘행복교실’의 학습자를 모집한다. ‘행복교실’은 성인 중 비문해자 또는 저학력 성인, 결혼이주여성, 이민자, 북한이탈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초등학교 3단계(초등 5-6학년
이재진 기자
2025.02.28 13:33:17
가족친화적 정책 강화에 앞장서는 대전교통공사
초등학교 입학 자녀 축하 선물, 임신 직원 지원 등…저출생 극복 및 지역소멸 대응 위한 조직문화 혁신
대전교통공사가 신학기를 앞두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임신 중인 직원들에게 근무환경 개선 및 출산준비 물품을 제공하는 등 가족친화적 복지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대전교통공사는 취학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학용품 세트 등 입학선물을 증정했으며 출산준비 중인 여직원들에게는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쿠션 및 방석세
2025.02.28 13:32:59
대전시 2025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 확정…총 5040억 원 규모
양성평등한 노동환경·돌봄 안전망 강화…모두가 행복한 도시 대전 조성
대전시가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하고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도시, 대전’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 방향과 총 5040억 원 규모의 80개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는 이장우 시장 주재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여성가족부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토대로 양성평등 정책
문상윤 기자
2025.02.28 13:32:15
대전오월드, 임산부 특별 할인 및 우선 탑승 혜택 이벤트 실시
오는 3월1일부터 11월3일까지…임산부와 동반 1인 자유이용권 50% 할인 혜택
대전오월드가 저출산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해 오는 3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임산부 특별 할인 및 우선 탑승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임산부가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과 아프리카 사파리 우선 탑승 혜택도 진행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산모수첩과 주민등록등본 등 임산부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면
2025.02.28 11:35:22
민경원 순천향대 교수 ‘시네마토그래피 촬영의 모든 것’ 번역본 출간
영상제작 분야 필수 지침서…실무 노하우 담아
민경원 순천향대학교 공연영상학과 교수가 『시네마토그래피 촬영의 모든 것』 개정판 한국어 번역본을 출간했다. 시네마토그래피 촬영의 모든 것(원제: Cinematography: Theory and Practice for Cinematographers and Directors, 4E)』은 촬영 분야 고전이자 최고의 교재로 평가 받는다. 블레인 브라운(Blai
장찬우 기자
2025.02.28 11:34:28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표준어는 변할 수 있다
필자는 원래 학부에서 한문교육학을 전공했다. 그리고 대학원에서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학을 전공했다. 필자가 한국어학과 교수라고 하니까 사람들은 무조건 한글 전용론자인 줄 알고 대화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삼국시대나 통일신라 시대 같으면 우리말만을 썼을 수도 있다.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 타임머신을 타고 신라 시대 경주로 간다면 과연 대화가 통
최태호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명예교수
2025.02.28 09:06:22
[이세영의 세상읽기] 카카오톡 메시지로 임시주주총회의 소집을 청구할 수 있을까
상법 제366조는 제1항에서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3 이상에 해당하는 주식을 가진 주주는 회의의 목적사항과 소집의 이유를 적은 서면 또는 전자문서를 이사회에 제출하여 임시총회의 소집을 청구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고, 제2항에서 제1항의 청구가 있은 후 지체 없이 총회소집의 절차를 밟지 아니한 때에는 청구한 주주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 총회를 소집할 수 있
김규철 기자
2025.02.28 09:02:21
나라에 대한 감사…93세 할머니의 익명 기부
26일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건낸 봉투 속 300만 원…힘든 환경에서 꿈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고자
지난 26일 93세 할머니가 익명으로 대전 서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에 300만 원을 기부해 큰 감동을 전했다. 할머니는 “나라에서 받은 은혜를 조금이라도 갚고 싶다”며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내가 나라에 도움을 준 적은 없지만 나라가 나를 잘 돌봐줘서 늘 고마웠다”고 전했다. 또한 “큰 돈은 아니지만 힘든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
2025.02.27 16:59:33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 “비정상을 정상으로”
민생 회복·교육·문화예술 정책 발표
오세현 아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7일 민생회복과 경제성장 공약을 발표한데 이어, 교육·문화예술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취임과 동시에 △3000억 원 대규모 지역화폐 아산페이 발행 △500억 원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특례보증 실시 △1조8천000억 원 아산시 1년 예산 중 조기 집행 가능 금액 신속 집행으로 지역에 돈이
2025.02.27 16:5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