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1월 03일 20시 0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문상윤의 미식과 지역 이야기] ③음식이 목적지가 되기까지
자원에서 콘텐츠로 콘텐츠에서 목적지로
지난 글에서 우리는 지역 미식의 경쟁력이 '그곳에서만'이라는 대체 불가능성에서 나온다고 했다. 그런데 좋은 식재료와 고유한 음식이 있다는 것만으로 관광객이 저절로 몰려오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훌륭한 먹거리 자원을 가지고도 그것을 그저 묵혀 두는 지역이 얼마나 많은가. 지역의 음식이 하나의 '여행 목적지'로 자라나기까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몇 단계의 도약이
문상윤 식품학 박사
2026.08.11 11:49:58
대전 도시철도 4개 역서 생리대 무료 제공
중앙로·중구청·서대전네거리·오룡역에 자동지급기 설치
대전도시철도 주요 역사에서 생리용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7일부터 중앙로역과 중구청역, 서대전네거리역, 오룡역 등 4개 역사에 공공생리대 자동지급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교통공사와 중구가 지난 5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중구는 생리용품 공급과 지급기 유지관리를 맡고, 공사는 역사 내 설치
이재진 기자
2026.08.11 11:49:24
보령시, 생활밀착 민원 178건 해결…하반기 지원 확대
배수로·도로·안전시설 등 5억6837만 원 투입…추경 5억1000만 원 추가 편성
충남 보령시가 주민 생활 속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령시는 읍·면·동을 중심으로 5억 6837만 원을 투입해 배수로 정비와 도로 보수, 안전시설 설치 등 소규모 생활민원사업 178건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소규모 생활민원사업은 대규모 사업과 달리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 예산을 투입하는 방식이다. 사
이상원 기자
2026.08.11 11:45:56
파워오토로보틱스·아라, 한기대에 발전기금 1500만 원
로봇연구랩 '가제트' 장학금으로 기부…AI·로봇 분야 산학협력 확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로봇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들이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AI무인화 자율제조로봇 솔루션 기업 파워오토로보틱스㈜와 협력사 ㈜아라가 대학 발전기금 1500만 원을 공동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파워오토로보틱스가 1000만 원, 아라가 500만 원을 각각 기부했으며 발전기금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로봇연구랩 '가제트' 학생들의 장
장찬우 기자
2026.08.10 14:42:54
정용래 유성구청장 "온통대전 2.0·대형사업 조정 선제 대응"
대전시 정책 변화 맞춰 공조 강화…유성구 SOC 사업 영향도 집중 점검
대전 유성구가 대전시의 주요 정책변화에 선제 대응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0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온통대전 2.0'과 대형사업 구조조정 등 대전시 정책변화에 맞춰 적극적인 정책공조와 대응책 마련을 지시했다. 정 구청장은 "대전시가 기존 지역화폐에 복지·교통 기능을 더한 '온통대전 2.0'과 자치구 지역화폐를 연계하는 통합플랫폼 구축을 검토하고
2026.08.10 12:40:49
갑천서 물총대전 즐겼다…'갑천펀치페스타' 성료
사흘간 가족단위 방문객 발길…공연·먹거리 연계해 지역상권에도 활력
대전 갑천 생태호수공원이 여름 축제장으로 변신했다. 대전 서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열린 '2026 갑천 펀치 페스타'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심 속 가장 시원한 여름축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무더위를 피해 나온 주민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표 프로그램인 물총대전과 물풍선 던지기는
2026.08.10 12:39:04
한 달째 멈춘 대덕구의회…민주당 "본회의 나와 표결하자"
국민의힘에 '제천시의회식 협치' 제안…원구성 파행 막을 조례 개정도 촉구
대전 대덕구의회가 한 달 넘게 원 구성을 마치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덕구 의원들은 10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힘에 본회의 출석과 정상적인 표결 참여를 촉구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여야 4대 4 동수 상황에서 회의 불참과 표결 무력화로는 협치를 시작할 수 없다"며 "국민의힘이 협치의 모범으로 제시한 제천시의회 방식으로 원 구성을 마무리
2026.08.10 12:36:55
단국대, 화상 염증 잡고 조직 재생 돕는 '스마트 하이드로겔' 개발
염증 원인 cfDNA 제거 후 치료성분 순차 방출…세계적 학술지 표지논문 선정
단국대학교 연구진이 화상상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스마트 하이드로겔을 개발했다. 단국대 조직재생공학연구원은 화상상처의 염증을 억제하고 조직 재생을 단계적으로 유도하는 'hCPB 나노하이드로겔'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화상상처는 세포 외 DNA(cfDNA)와 염증 물질이 지속적으로 쌓여 정상적인 조직 재생을 방해한다. 이에 초기에는 염증을 억제하고 이
2026.08.10 12:33:54
충남 지방의원 3명 중 1명 '전과'…공천 검증 도마
기초의원 179명 중 61명 전과 보유…천안아산경실련 "정당 검증 시스템 강화해야"
충남 기초의원 당선자 3명 중 1명 이상이 전과 기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아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10일 발표한 '6·3 지방선거 당선자 전과 실태분석 결과'에 따르면 충남지역 기초의원 당선자 179명 가운데 61명이 전과 기록을 보유해 34.1%의 비율을 기록했다. 충남도의원은 전체 50명 가운데 14명이 전과 기록을 보유해 28%로 집계
2026.08.10 12:19:12
[기자의 창] 석탄은 충남에서 태웠는데, 본사는 왜 떠나야 하나
‘지방소멸’이라는 서늘한 단어가 충남 보령에서는 이미 현실이 되고 있다. 수십 년간 대한민국 산업화를 위해 석탄을 태우고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을 감내했던 보령시민들이 이제는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한국중부발전 본사마저 잃을 수 있다는 위기감에 휩싸였다. 지난 6일 보령지역 27개 시민단체 60여 명이 참여한 시민토론회와 결의대회는 이런 절박함을 그대로 보여
2026.08.10 11: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