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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00조 영업이익, '7.8만 명'이 아니라 '63만 명'이 만들었다
[오민규의 인사이드경제] 연결재무제표엔 있지만 성과급 산식엔 없는 공급망 노동자
300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누가, 그리고 어떻게 만들어낸 것일까? 우리 사회는 지난 몇 주 동안 이 질문을 놓고 수많은 이해관계자가 논쟁과 격돌을 벌여야 했다. 300조라면 한국 정부 1년 예산(727조)의 40%가 넘는 금액이다. 4개 사업부문 중 수출이 90% 차지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보고서를 살펴보면 (연결 기준)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
2026.05.25 10:20:35
정용진, 26일 스타벅스코리아 '탱크데이' 대국민사과 예정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스타벅스코리아가 진행한 이른바 '탱크 마케팅'을 직접 사과하기로 했다. 24일 신세계그룹은 정 회장이 오는 26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 3층 그레이트홀에서 대국민사과를 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그룹 차원에서 진행한 탱크 데이 이벤트 관련 진상 조사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대희 기자
2026.05.24 18:12:20
삼성전자 주주단체 반발 "노사 잠정합의안은 무효…비준시 소송할 것"
삼성전자 노사가 영업 이익의 약 12%를 성과급 재원으로 삼는 안에 잠정합의한 가운데 일부 주주들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액 주주단체인 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업이익 12% 성과급 잠정합의안은 상법상 강행 규정 위반"이라며 "주주총회 결의 없는 자본 분배 합의는 법률상 무효"라고 주장했다. 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20일 초과이
박세열 기자
2026.05.21 11:04:36
"안전사고 책임 하청이 져야"…'갑질 계약' 건설사 3곳, 과징금 7억
공정위 직권조사 결과 발표…하도급법 '부당특약 금지' 등 조항 위반
공정거래위원회가 산업재해 책임을 하청에 떠넘긴 '갑질 계약'을 맺은 건설사 3곳에 과징금 부과 등 제재에 나섰다. 공정위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종합건설업체인 케이알산업, 다산건설엔지니어링, 엔씨건설이 수급사업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 관련 부당특약 등을 설정하고, 계약서를 지연 교부하거나, 불완전한 서면을 교부한 행위에 대해 시정조치와 함께 과징금 총
최용락 기자
2026.05.18 07:27:43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전 집 팔자'…주택담보대출, 8개월만 최대 증가
가계대출 총액도 두 달 연속 증가…금융위 "주택시장 관리할 것"
지난달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2조 7000억 원가량 증가해 지난해 8월 이후 최대 증가 폭을 보였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전 집을 팔려는 이가 늘어난 영향으로 해석된다. 금융당국은 "주담대가 주택시장을 자극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17일 발표한 '4월 금융권 가계대출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기준 금융권 주택담보대
2026.05.18 04:29:40
이재용 "삼성전자 파업 위기, 대국민 사과"…노조에는 "우리는 한 가족"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파업이 임박한 상황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 회장은 16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해외출장으로부터 귀국하는 도중 취재진을 만나 "저희 회사 내부 문제로 불안과 심려 끼쳐드린 점 전세계 고객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항상 저희 삼성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채찍질 해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사죄드린다"고 했다. 이 회
2026.05.16 16:27:31
[속보] 코스피, 장중 8천선도 돌파
코스피지수가 장중 8000선까지 뚫었다. 코스피는 15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 대비 0.42%(33.60) 오른 8015.01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일 대비 0.37%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곧바로 상승 반전해 초유의 8000선 고지에 올랐다. 장 초반 외국인 투자자는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이 순매수세로 장을 떠받치는 양상이다.
2026.05.15 09:21:25
'매물잠김' 우려에 국토부 장관 "긴 호흡으로 보면 이재명 정부는 다를 수밖에 없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 이후 매물잠김 우려의 목소리를 두고 "국민주권정부는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김 장관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긴 호흡으로 보았을 때, 저는 국민주권정부는 다를 것이고, 다를 수밖에 없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 이유를 두고 "우선, 국민주권정부는 부동산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방식이 다르다"
허환주 기자
2026.05.10 13:49:46
[속보] 공정위, 가맹점주에 이자장사한 명륜진사갈비 심판 절차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명륜진사갈비’ 운영사인 명륜당의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 관련해서 심의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는 10일 명륜당 측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 검찰 고발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8일 송부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명륜당이 대주주 소유 대부업체를 통해 가맹점주의 재무상황에 대한 고려 없이 일률적인 고금리로 가맹점 개설 관련 자
2026.05.10 12:54:15
'이란 침공'이 덮친 에너지 물가, 한달새 역대 3번째 수준인 8.6%p 상승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지난 3월 에너지 물가 상승률이 한 달 새 8.6%p 올랐다. 이는 역대 세 번째로 큰 폭이다. 미국의 이란 침공이 에너지물가 상승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10일 OECD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3월 OECD 에너지 물가의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8.1%다. 2월(-0.5%)과 비교하면 상승률이 8.6%p로 코로
2026.05.10 11:5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