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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李대통령의 6.3 지방선거 평가에 공감"
'패싱' 논란 속 일단 숙인 鄭…"당정청 원팀 원보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6.3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와 인식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방선거 책임론, 환송행사 패싱 논란 등에 휩싸인 정 대표가 일단 자세를 낮춘 모양새다. 정 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선거 결과에 대해 공과를 냉철히 진단할 수 있도록 평
한예섭 기자
2026.06.10 11:33:00
전두환 동생은 웃었고, 고문피해자는 죽었다, 박영무의 두 얼굴
[기고] 영국에서 읽는 『반헌법행위자열전』: 박영무, 정치판사가 사법연수원장이 되기까지
2026년 봄, 영국에서 『반헌법행위자열전』 2권을 받아 들었다. 박영무(朴英武, 1943~) 항목을 읽다가 한 장면에서 멈췄다. 1987년 9월 박영무 재판부는 박종철(1965~1987) 고문치사를 은폐한 박처원 등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그런데 판결문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 "이 사건이 피고인들 개인적 욕심 때문이 아니라 한 명의 부하라도 희생시키지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6.10 11:32:17
오세훈 "장동혁 '전국 재선거' 주장, 정치적 구호에 불과"
"張 노선 실패, 버텨도 의미없어져…거취 깊이 고민해야"
6.3 지방선거 막판에 불거진 서울시 등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 문제와 관련,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전국적 재선거"라는 주장을 사흘째 한 데 대해 당사자 격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개 일축하고 나섰다. 오 시장은 10일자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장 대표의 '전국 재선거' 주장에 대해 "정치적 구호에 불
곽재훈 기자
2026.06.10 10:42:29
‘조선’이라고 부를 수 있는 기자, 아무도 없나요?
[다시! 리영희] 한국의 '특수관계론'과 조선의 '두국가론' 사이, '기묘한 교집합' 확인된 내고향축구단 방한
'내고향팀이 올 것 같아요?' 2025~202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대회 준결승과 결승이 한국의 수원에서 열리고 조선(북한)의 내고향여자축구단이 4강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러 사람들이 던진 질문이다. "안 온다고 하네요." 나는 4월 중하순에 평양을 방문하고 서울로 돌아온 한 호주 동포로부터 들은 이 얘기로 답변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2026.06.10 06:47:14
6.3 지방선거 결과 보니…2030년 집권당은 국민의힘?
[장석준 칼럼] '양당제 철칙' 증명된 선거…'방법론적 비관주의'에서 출발하자
지방선거가 끝났다. 아니, 끝나지 않았다. 투표용지가 없어 유권자가 투표를 하지 못하는 사태를 만든 초유의 '부실선거' 탓에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재선거'를 요구하는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 선거 결과보다도 오히려 이 참사가 사람들의 마음을 더 무겁게 만든다. 그럼에도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한 마디 보탠다면, '제6공화국의 철의 법칙의 재확인'이라 하고
장석준 배곳 산현재 기획위원
2026.06.10 06:46:50
[속보] 李대통령 "국민소득 성장률 30년만에 최고치…국민 삶에서 성과 느껴지도록"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은행의 국민소득 통계 발표를 인용하며 "국민들의 실질 구매력을 보여주는 실질 GNI(국민총소득) 성장률이 1분기에 전기비 9.2%를 기록했다"며 "37년 만의 최고치"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리고 "국민들의 실질 구매력을 보여주는 실질 GNI(국민총소득) 성장률이 1분기에 전기비 9.2%를 기록했습
박세열 기자
2026.06.09 20:32:03
친한계 "장동혁 '재선거' 주장은 기행…이해·납득 어렵다"
박정하 "낙선자가 문제제기하지도 않아…국힘, 선거 실패한 것"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연일 '투표지 부족' 사태에 대해 연일 "전국 재선거"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당내 친한(親한동훈)계에서는 "이해하기도 어렵고 납득하기도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은 9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현재 재선거에 대해서는 당내에서 전혀 공감대가 없고, 그걸 얘기할 만
2026.06.09 20:28:48
친명 전용기 "대통령 지지율 높은데 서울시장 패배, 당이 반성해야"
"李 어제 회견, '당이 서포트 잘해야' 취지"…이언주 사퇴엔 "지금은 수습기간, 책임론은 전대에서"
더불어민주당 내 친명계 인사로 분류되는 전용기 의원(당 원내소통수석)이 6.3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대통령께서 지지율이 높은데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것은 뼈아픈 실책"이라며 "당이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전 의원은 9일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의 국정 동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저희도 반드시 서울시장을 탈환해야 했는데 민
2026.06.09 20:28:46
국힘 원내대표 후보들도 '장동혁 퇴진'으로…'재선거' 주장에도 부정적
김도읍 "도로 친윤당 안 돼", 정점식 "내부 분열 안 돼", 성일종 "계파 싸움 안 돼"…해법은 온도차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9일 장동혁 대표 사퇴 필요성에 대해 한목소리를 냈다. 장 대표의 퇴진 방법·시기에 대해서는 저마다 온도차가 있었으나, 지방선거 패배 뒤 당의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서는 공통으로 장 대표의 퇴진이 필요하다는 쪽에 무게를 뒀다. 국민의힘 김도읍(4선. 부산 강서), 정점식(3선. 경남 통영·고성), 성일종(3선
김도희 기자
2026.06.09 19:28:52
송영길 "李대통령, 평택을 패배에 실망…지도부와 달랐던 것"
정청래 지도부 책임론 쏟아진 與 토론회…전현희도 "지도부 리스크"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주자로 꼽히는 송영길 전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6.3 지방선거 관련 발언을 두고 "대통령께선 당연히 평택을 승리할 걸로 기대했는데 너무 실망했다는 모습이 보여진 것"이라며 "지도부와 느낌이 달랐던 것"이라고 정청래 지도부를 정면 겨냥했다. 송 전 대표는 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2년차, 더 과감한 개혁이다'
2026.06.09 18:4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