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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내부 '메가특구법' 비판 분출…"노동계 우려 확산"
권미경 "현장 혼란, 적극 노력해야"…이용우 "노동조건 법정주의 위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내에서 초광역특구법 내 '노동시간 특례 조항'과 관련한 비판 의견이 재차 분출했다. 김민석 지도부에서 노동 몫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된 권미경 최고위원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 모두발언에서 "52시간 특례조항을 포함한 (초광역특구법) 발의로 현장은 매우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초광역특구법의
한예섭 기자
2026.10.28 19:59:39
'김혜경 황제골프' 공방, 민주당 고발에 주진우 '대통령 부부' 맞고발
與 "악의적 가짜뉴스, 무책임한 흑색선전" vs 朱 "청와대 국감 물타기하려는 모양"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배우자인 김혜경 대통령영부인의 이른바 '황제 골프'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을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반발한 주 의원은 이 대통령 부부를 맞고발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여야 간 공방이 법적 공방으로 번졌다. 민주당은 28일 법률위원회 보도자료를 통해 주 의원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형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
이현지 기자
2026.10.28 19:29:54
조국혁신당 "李대통령, 이주노동자 폄훼는 무지이자 망언"
정의당도 "언론에 화풀이"…李대통령, 다문화가족 지원제도 언급 추가논란 예고
조국혁신당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외국인 노동자가 국가 경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대통령의 발언에 깊은 분노와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노동 현장의 냉혹한 현실을 단 한 번이라도 제대로 들여다보았다면 결코 나올 수 없는 무지와 편견에 사로잡힌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조국혁신당은 28일 이현진 노동위원장 명의 논평에서 "제조업, 건설 현장
2026.10.28 19:28:20
오세훈, '조희대 국조' 철회 요구…국회 현안 언급 눈길
"'오세훈 죽이기' 뜻대로 안 되니 사법부에 화풀이…후안무치"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명태균 사건 2심 무죄 판결을 국정조사의 빌미로 삼으려는 민주당의 오만과 무지성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23일 2심 무죄 판결 이후 정치적 존재감이 커지고 있는 오 시장이 국회 현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오 시장은 이날
김도희 기자
2026.10.28 18:30:24
민주당 "한미동맹이라면 일단 맹신하는 80년 고정관념, 물음표 찍겠다"
외교안보자문회의 출범식서 "때로는 과감히 'NO' 하겠다"…김민석 "자주적 역량 높여야"
더불어민주당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의장을 맡은 박정 의원이 "한미동맹이라면 일단 맹신하고 보는 80년 된 고정관념에도 물음표를 찍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 기조에 맞춰 기존 한미동맹에 대한 인식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취지다. 박 의원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서 "끊임없이 논쟁하고 해
2026.10.28 17:01:24
李대통령 "국가는 국민 생명 지켰는지 뼈아프게 반성"
이태원참사 4주기 맞아 "생명안전기본법 시행…중요한 건 안전권 실제 보장"
이재명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28일 "국가는 국민의 생명을 제대로 지켜주었는가, 피해자와 가족들은 충분히 보호받았는가에 대해서 늘 뼈아프게 반성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민생명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이태원 참사 이전과 이후에도 분명히 막을 수 있었던 죽음과 살릴 수 있었던 생명은 여전히 많다"며 이같이 말했
임경구 기자
2026.10.28 15:58:22
민주당 "김건희 구속 연장 당연…조희대 사법부 책임 사라지지 않아"
'대법원장 국정조사' 추진 재확인…지도부 내 "한시라도 빨리 탄핵" 강경론도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두고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이라며 환영했다. 그러면서도 사법부를 겨냥해 "조희대 사법부의 책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비판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국정조사 추진 방침을 재확인했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김건희
2026.10.28 15:28:09
'올공' 현장검증, 현장 촬영허가 놓고 특검-국힘 충돌…3시간 늦게 시작
'촬영 불가' 방침에 국힘 반발, 항의…이태한 특검 "국민 신뢰 회복 계기 되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들여다보는 이태한 특별검사가, 28일 서울 송파구 투표지 247만 장에 대한 공개 검증에 나서며 "국민의 신뢰가 회복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아침부터 예정됐던 투표지 검증은 '촬영 전면 허가'를 요구하는 국민의힘 측 항의에 가로막혀 3시간가량 시작이 지연됐다. 이 특검은 이날 오전
2026.10.28 12:05:18
美, 북미 대화 띄우는 한국에 "너무 앞서가지 마라" 경고?
조현 "페이스메이커 역할 반대하는 건 아냐"…전작권 전환, 미 동의 없어도 추진한다는 결기로 "동의 받아낼 것"
미국이 북미대화에서 한국에 너무 앞서가지 말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정부는 미국이 우리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반대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와 함께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대해 정부는 미국이 동의하지 않더라도 설득하면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외교부 국정감사에 출석한 조현 외교부 장관은 북미
이재호 기자
2026.10.28 11:53:14
조희대 탄핵 찬성 32% vs 반대 50%…李 국정지지도 37%, 소폭 상승
오세훈 2심 무죄 '공감' 46%, '비공감' 39%…가상자산 과세 '예정대로' 42%, '유예해야' 35%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여권 정치인들이 주장하고 있는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론'에 대해 유권자 과반이 반대 의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따르면, 이 기관이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조사한 결과, 조 대법원장 탄핵에 대해 '반대한다'는 응답이 50.3%로 집계됐다
곽재훈 기자
2026.10.28 11:3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