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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회사 망하게 하는 노동자가 어딨나"…쿠팡 야간노동 지적도
"노사, 양립 가능…먹고살자고 간 직장이 '죽음의 장소' 되지 말아야"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우리 사회 양극화의 한 부분은 노동자들에 대한 소득 분배가 줄어드는 것이 큰 원인"이라며 고용노동부에 개선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노동부 업무보고에서 "우리 사회에서 제일 큰 문제 중 하나가 양극화"라며 "노동소득분배율이 정체되면서 양극화가 매우 심화되고 있고, 세제 측면에서 보면 법인세보다 개
임경구 기자
2025.12.11 18:01:19
李대통령 쿠팡 언급… "무슨 팡인가 하는 곳, '경제 제재' 해야"
기재부, 첫 업무보고…李 "당분간 확장재정 할 수밖에"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취임 후 첫 부처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쿠팡 정보유출 사태를 간접 언급하며 "경제 제재"를 해야 한다고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조달청) 등의 업무보고에서, 기업의 위법 행위에 대해 형사 처벌보다도 경제적 제재의 비중을 늘리는 방향
박정연 기자
2025.12.11 17:48:14
친명 이건태, 정청래 겨냥하며 출마선언…박찬대 동석 눈길
현 지도부에 "정부와의 엇박자로 이재명 정부 효능감 떨어뜨려"…朴 "지도부 화합 적임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도전 의사를 밝힌 친명(親이재명)계 이건태 의원이 11일 공식 출마선언에서 정청래 당대표를 우회 겨냥하는가 하면, 지난 8.2 전당대회에 정 대표와 맞붙었던 박찬대 의원이 출마회견장에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한 출마 기자회견에서, 현 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정부와의 엇박자로 이재명 정부 효능감을 떨어
곽재훈 기자
2025.12.11 16:58:23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62%…민주당 44%, 국민의힘 20%
12.3 비상계엄은 '내란' 64%, '내란 아니다' 27%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62%,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0%로 집계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8∼10일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1일에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다. 2주 전 조사에 비해 긍정 평가는 4%포인트(P) 올랐으며, 부정 평가는
2025.12.11 16:58:00
이틀만에 본회의 필리버스터 재개…가맹사업법은 통과
국민의힘 "8대 악법 철회 때까지 모든 법안 필버"…민주당 "흔들림 없다"
가맹점 사업자에 대한 가맹점주의 단체 협상권을 보장하는 내용의 법안이 11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거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애초 여야 모두 이견이 없는 '비쟁점 안건'에 속했지만, 여당이 추진하는 8가지 쟁점 법안 통과를 막기 위해 '모든 법안에 무제한 토론을 진행한다'는 국민의힘 기조에 따라 이달 첫 필리버스터 대상이 됐던 법안이다
김도희 기자
2025.12.11 16:31:24
정청래 "李대통령과 관저 만찬, 바늘구멍만한 빈틈도 없이 의견일치"
"개혁과제, 중단 없이 추진하되 지혜롭게 하겠다"…黨에 "일치단결" 주문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9일 이재명 대통령, 김병기 원내대표와의 3자 만찬회동을 언급하며 "당정대 간 바늘구멍만한 빈틈도 없이 의견이 일치했다"고 당정 간 호흡을 과시했다. 내란전담재판부법 등 사법개혁안 추진을 놓고 당내 강온파 및 당정 간 대립이 빚어지고, 특히 '1인1표제' 당헌개정 불발과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청 갈등' 프레임이
2025.12.11 16:01:04
김종인 "내란전담재판부, 상식에 맞나…결국 못할 것"
"위헌이면 위헌인 거지 '위헌 요소 최소화'가 무슨 소리냐"
정치권 원로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이 정부·여당에서 추진 중인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대해 "현재의 사법체계 내에서 내란재판부를 만든다는 것이 상식과 일반적인 관행에 맞는 것인지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며 "결국 가서는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11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
2025.12.11 14:03:26
국민의힘, 통일교 윤영호 침묵에 "李대통령 공갈협박 먹혀"
"전재수 개인 일탈로 끝날 문제 아냐"…여권 '통일교 유착' 의혹 공세 강화
국민의힘은 11일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사의를 밝힌 데 대해 "이번 사안은 전 장관 개인의 일탈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며 여권과 통일교의 유착 여부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의 공갈·협박이 먹혀들었다"며 전날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2025.12.11 11:29:02
NSC 구성 문제없다는 위성락에 정동영 "李대통령도 문제점 인식하고 있어"
"내년 4월 중국 방문하는 트럼프, 평화의 분수령 될 것…저라도 나서서 역할 해볼 생각"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차관급 인사가 장관급 인사와 함께 상임위원으로 구성돼 있는데 대한 문제를 제기했는데, 이재명 대통령 또한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다는 진술이 나왔다. NSC와 관련해 김대중 정부 이후 만들어진 제도를 따르고 있다며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뉘앙스를 보인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대통령이 다른 인식을 가지고 있
이재호 기자
2025.12.11 11:00:00
민주당, 국민의힘 필리버스터에 "민생 인질극"
김병기 "민생법안에 무슨 문제 있다고 볼모 잡나" 비판 공세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사법개혁 입법안 등을 '8대 악법'으로 규정하며, 이들 법안의 통과를 막기 위해 이와 무관한 민생 관련 법안까지 모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대상으로 삼는 전략을 펴고 있는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민생 인질극", "무도한 필리버스터 폭주"라고 공격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의 민생 인질
2025.12.11 10:2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