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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미 6.25 전사자 봉환, 피로 맺은 동맹의 뜨거운 증거"
"참전용사 피와 헌신으로 세운 한미동맹의 이정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한미가 6.25 전쟁 전사자 유해를 고국으로 보내는 상호봉환식을 주관하고 "참전용사들의 피와 헌신 위에 세워진 한미동맹을 더욱 깊고 굳건하게 만드는 뜻깊은 이정표"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한미 6·25전사자 유해 상호봉환식에서 "한미 양국이 함께 피땀 흘려 굳건히 지켜낸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한미 6.25 전사자
임경구 기자
2026.06.05 17:28:54
한동훈 등원 일성은…"12.3 밤 결단, 다시 돌아가도 같은 길"
"보수 재건하라는 시민 바람 실천"…복당 계획 묻자 "미리 고민할 단계 아냐"
무소속 한동훈 의원(초선, 부산 북구갑)은 5일 국회에 처음으로 등원하는 자리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 당일 밤 자신의 결단·결심을 재강조했다. 이번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최격전지로 꼽힌 부산 북구갑에서 더불어민주당 한정우,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를 꺾고 당선된 한 의원은 "저는 2024년 12월 3일 밤 바로 이곳에 있었다
곽재훈 기자
2026.06.05 17:02:43
장동혁, 선거 이틀 후 "개표 중지시켰어야"…돌연 강경투쟁 나선 배경은?
오세훈 승리하자 만 하루 침묵하다 재차 시위 현장으로…'지도부 연명' 살 길 되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투표용지 사태는 선거의 공정성을 파괴한 것이고 그 자체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며 "개표를 중지시켰어야 한다"고 재차 주장하면서, 선관위원 탄핵과 국정조사 등을 요구하는 강성 투쟁에 나섰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투표지 부족 사태가 빚어졌던 서울 송파구 잠실7동 2투표소에서 이송된 투표함이 개표되는 현장에 나타
곽재훈 기자/김도희 기자
2026.06.05 15:57:30
갈라진 국민의힘…"그나마 선전" vs "지도부, 도움 안 돼"
한동훈 복당 놓고도…당권파 "당장 결론 못내", 친한계 "제명 선제 취소해야"
6.3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국민의힘 내부가 분분한 모양새다. 서울을 제외하면 영남권 4곳에서 승리하는 데 그친 성적에 대해 지도부 책임론도 제기되고 있지만, 당권파 쪽에서는 "그나마 선전"이란 평도 나왔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5일 문화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 전체의 성적표는 분명히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우리가 처했
2026.06.05 15:45:50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격 사퇴…"당 새출발 필요"
의총서 1년 소회 밝히며 눈물 "한마디로 '비굴함'이었다"…장동혁은 불참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5일 원내대표직에서 조기 사퇴했다. 송 원내대표의 공식 임기는 오는 15일까지였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연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6.3 지방선거 결과를 언급하며 "오늘 원내대표직에서 사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선거를 실패로 평가하지 않았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통해 원내에 입성, 이날
김도희 기자
2026.06.05 15:22:20
"대통령 지지율이 60% 넘는데"…與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 부글
12곳 이겼지만 '서울 패배' 치명적…'정청래 책임론'으로 당권 투쟁 동력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성적을 두고, 서울·대구 등 주요 광역단체장 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접전지 패배를 근거로 '사실상 패배한 것'이라는 당내 지적이 분출하고 있다. 송영길 전 대표가 이에 대한 지도부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하는 가운데, 정청래 지도부를 향한 당내 불만이 표출되며 향후 당권 구도에 관심이 모인다. 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서울시장 선
한예섭 기자
2026.06.05 14:57:24
金총리 "투표용지 부족 사태, 필요시 국조·특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수사 포함 모든 수단으로 진상규명 지시"
김민석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 막판 빚어진 서울시 일부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국회 국정조사와 특검을 포함한 엄중 대응을 예고했다. 김 총리는 5일 오전 소셜미디어에 쓴 글에서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를 "K-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규정했다. 김 총리는 "수사를 포함한 모든 수단과 조치를
2026.06.05 14:07:26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도…"장동혁 대표 사퇴했으면"
우재준, 지도부 내 첫 사퇴 요구…"갈등 수습 측면에서라도 물러나야"
6.3 지방선거 이후,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의 거취가 도마에 오른 가운데 지도부 내에서 첫 장동혁 대표 사퇴 요구가 나왔다. 우재준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4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장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을 받고 "저는 사퇴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우 최고위원은 그 이유에 대해 "갈등 수습이라는 측면에 있어서도 한 번은 물러나시
2026.06.05 12:58:09
유의동 "장동혁, 거취 표명 피할 이유 없어"…커지는 사퇴론
"후보들, 어려운 환경 속 성과"…'중앙당 역할 부실' 지적
6.3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된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은 5일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장동혁 대표의 '거취 고민'을 거듭 압박했다. 유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후보들이 정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과를 이뤄냈다"며 "당의 도움을 제대로 받아서 그런 결과가 있었다면 후보자들이 경쟁하는 곳에 당 지도부의 모습이
2026.06.05 11:58:17
민주당 "서울은 지방선거 바로미터…부동산·인지도 등 패인"
김현정 "30대 여성, '보수화'는 아니지만 부동산 민감 계층"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서 서울시장 탈환에 실패한 6.3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서울은 전체 지방선거를 이겼느냐를 가늠하는 바로미터적 지역"이라며 "상당히 아쉬운 측면이 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5일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전날 정청래 대표가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큰 승리"라 표현한 것을 두고 "숫자적인 측면에서는
2026.06.05 11:5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