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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무죄에 민주당 "상식 벗어난 판결" vs 국민의힘 "정치기소 민낯"
장동혁 "사필귀정, 재판받을 사람은 吳아닌 李대통령"…한동훈·안철수도 환영 입장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이 나오자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상식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는 판결"이라며 특검에 상고를 촉구했고, 국민의힘은 "사필귀정"이라며 특검 책임론을 제기했다. 민주당에서는 이번 판결이 '사법개혁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23
이현지 기자
2026.10.23 19:41:42
조국, 오세훈 무죄에 "조희대 대법원이 반격 개시"
"曺 '뒤집을 결심', 대통령·민주당 우습게 본다…탄핵 안 한 후과"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2심 무죄판결을 두고 "조희대 대법원은 이재명 후보의 대선 후보 자격을 박탈하려다가 실패하자 숨죽이고 있다가, 이재명 대통령 및 집권 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하자 일제히 2심에서 반격을 개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원장은 23일 오후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이번 판결에 대해 "수차례
한예섭 기자
2026.10.23 19:08:01
李대통령, 메가특구 '52시간제 예외' 논란에…"쟁점은 건강권"
"추가 노동엔 할증임금 지급이 전제…문제는 신뢰,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광역특구 주52시간 예외 적용을 둘러싼 경영계와 노동계의 갈등에 대해 "이렇게 대립을 할 만큼 심각한 차이가 있는 것 같지 않다"며 대화와 협의를 통한 불신 극복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규제합리화위원회 2차 회의에서 "규제 합리화 중에서 가장 격렬하게 부딪히는 의제가 노동시간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건수
임경구 기자
2026.10.23 18:26:40
양부남 "조희대 탄핵, 여당이 선명성만 강조할 순 없어…국정조사 필요"
친명, 여권 강경파에 잇달아 제동…국힘 "국조? 없는 탄핵사유를 억지로 만드나"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양부남 의원이 여권 강경파가 주장하고 있는 조희대 대법원장 '10월 내 탄핵' 추진에 대해 "탄핵 사유와 필요성이 있지만 우리는 집권여당이지 않나"라며 "선명성만 드러낼 수는 없는 것"이라고 제동을 걸었다. 양 의원은 23일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조 대법원장에 대한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옹호' 의혹 △대법관 공
2026.10.23 17:33:25
국민의힘, 與 김준혁 의원실 성비위 사태에…"가해자 사표 왜 수리했나"
사건처리 경위 추궁하며 "성폭력 조사 거쳐 직권면직 요청했어야"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실에서 발생한 전직 보좌관의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김 의원의 인사 책임과 사건 처리 절차를 문제 삼았다. 국민의힘 이수정 수원정 당협위원장은 특히 사건 직후 피해자와 가해자가 같은 날 의원실을 떠난 점을 지적하며 "가해자의 사표를 수리하는 대신 공식적인 성폭력 조사 및 징계 절차를 밟았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2026.10.23 16:56:28
李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10년 공백' 해소
대통령 친족 등 감찰 기능 부활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대통령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수석비서관 이상 공무원을 감찰하는 독립기구인 특별감찰관의 부활은 10년 만이다. 특별감찰관은 박근혜 정부 때인 2015년 3월에 처음 시행됐다. 초대 이석수 전 감찰관은 당시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 등의 비위
2026.10.23 16:27:21
정부, 북한에 군사회담 제의…"군사분계선 위치 확인·군 통신선 복원 논의를"
지난해 11월 첫 제의 뒤 재차 제안…"우발충돌 위험·유엔군사령부 포함 3자회담도 가능"
국방부가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 위치를 명확히 하고 군 통신선 복원을 위한 남북 군사회담을 북한에 제안했다. 김홍철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23일 담화를 통해 "남북 간 지상 군사분계선의 명확한 위치를 상호 확인하고 군 통신선 복원 및 접경지역 우발 충돌 방지 방안을 협의할 남북 군사당국 회담을 개최할 것을 북 측 당국에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효진 기자
2026.10.23 15:31:11
중진공, '이상직 임명 자료' 확보하고도 국회에 "삭제됐다" 보고
작년 검찰서 자료 반환받고도 'PC 교체로 삭제' 답변만…자체 조사도 안 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이상직 전 이사장의 임명과 관련한 문서 자료를 지난해 검찰로부터 돌려받고도 국회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이를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서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은 중진공이 이 전 이사장 임명 관련 자료가 PC 교체 과정에서 삭제됐다고 국회에 답변해 왔으
연합뉴스
2026.10.23 15:30:31
與 '신천지' 내홍 점입가경…친청계 역공에 박선원 "근거? 있다" 폭발
이성윤 "조사결과 공개하라" 재차 압박에…지도부 "공개 여부 재논의할 것"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지난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현 대표에 의해 처음 제기된 '신천지 교인들의 집단 당원가입' 의혹이 재점화되며, 계파 간 내분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친청(親정청래)계 이성윤 최고위원이 신천지 집단가입 의혹에 대한 조사 내용을 공개하라며 연일 지도부를 공개 비판하는 가운데, 친명(親이재명)계 지도부이자 해당 조사를 담당했던
2026.10.23 15:05:09
[속보] 보수 서정욱, '장동혁 욕설 녹취록'에 "보수에선 '장동혁 상남자' 여론 많이 올라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욕설 녹취록' 관련해서 보수성향 서정욱 변호사가 "제3자가 몰래 녹음한, 쉽게 말하면 도청"이라고 주장했다. 서 변호사는 23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당시 술자리를) 같이 동석해 있던 패널, 기자 출신에게 통화를 해봤더니 자체적으로 참석한 사람 중에 녹음한 사람이 없었다"면서 "(그 장소에) 칸막이만 돼 있는데 옆 테이블에 좀
허환주 기자
2026.10.23 13: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