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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김용남 패배에 진중권 "마침내 조국 사태 종지부를 찍은 것인가"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평택 을 재보궐 선거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와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둘다 낙선한 것을 두고 "마침내 조국 사태에 종지부를 찍은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진 교수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과정에서 일어난 민주당 지지자들과 조국혁신당의 지지자들의 싸움. 그 격렬함을 보고 경악을 함"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조국을
허환주 기자
2026.06.04 21:03:50
조국 "선거 책임지고 당대표 사퇴…제가 부족한 탓"
"범민주 진영 균열 예상…다음 준비하겠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낙선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당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조 대표는 4일 오후 페이스북에 "6.3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글을 올렸다. 조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의 이름으로 헌신한 당원 동지들 앞에 새로운 희망의 길을 열지 못했다"며 "모두 제가 부족했던 탓"이라고 선거 패배 소회를
한예섭 기자
2026.06.04 18:28:40
"투표용지 사태, 자유당 시절에도 없던 일"…국민의힘, 국정조사 요구
선관위 사무총장, 서울선관위원장 사퇴 촉구…송언석 "이런 게 특검 사안"
국민의힘은 4일 6.3 지방선거 본투표 날 서울 일부 선거구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 긴급 국정조사를 제안했다. 빗발치던 '재선거' 요구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당선 이후 사그라드는 모양새지만, 사태 책임 규명의 주도권을 쥐고 공세를 이어가겠다는 의미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김도희 기자
2026.06.04 18:28:03
한동훈 "국민의힘 당권파, 보수 품격·실력에 맞지 않아"
복당 의지 피력하며 "보수 재건은 국민의 명령"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무소속 한동훈 당선인이 4일 "보수를 재건하라는 국민의 명령이 담겨 있다"고 6.3 지방선거를 평가했다. 한 당선인은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으라는 시민들의 위대한 선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그는 복당 의지를 분명히 하며 "지금 국민의힘을 대표하는 것처럼 보이
임경구 기자
2026.06.04 17:28:43
유승민 "이재명 정권 레임덕…공소취소 특검은 헌법 파괴"
"보수가 정신 차려야…개혁 보수의 길로 재건"
유승민 전 의원은 4일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이재명 정권의 오만과 폭주를 지켜보던 민심이 준엄한 경고를 내린 선거"라고 평했다. 유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권의 레임덕이 시작됐다"며 이같이 썼다. 그는 특히 "대통령은 왕이 아니다"며 "국민이 위임한 권력으로 자신의 재판을 없애려는 공소 취소 특검법은 용납할 수 없는 헌법 파괴"라고 했다.
2026.06.04 16:30:00
외신 "서울 패배, 李 대통령에 상징적 타격…대통령 높은 지지율과 별개였다"
한동훈 전 대표 당선에 "새로운 세력 부상…보수 진영 내 분열 심화" 전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2곳의 광역자치단체에서 승리했지만 서을특별시에서 패배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일정한 타격이 있을 것이라는 외신 분석이 나왔다. 야당인 국민의힘의 경우 한동훈 후보의 당선으로 갈등이 커질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4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한국 최대의 도시이
이재호 기자
2026.06.04 15:58:06
李대통령 "여야는 모두 동반자…선거에 담긴 뜻 겸허히 받들 것"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납득 어려운 헛점에 큰 유감…책임 물어야"
취임 1주년이자 6.3 지방선거 결과가 확인된 4일 이재명 대통령은 "선거 과정에서의 경쟁이 어떠했든 여야는 모두 주권자를 대리해서 국민의 삶을 지키고 국가의 더 나은 내일을 개척해야 될 동반자들"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애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하고, "선거가 끝난 만큼 정치권도 주권자가 명령한 실질적인 민생 개선과 지역균형발전,
2026.06.04 15:36:01
'정청래 리더십' 도마 위…송영길 "평택, 질 수가 없는 선거에서 져버렸다"
인천 연구갑 재보선에서 당선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경기도 평택을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패하고 전북에서 무소속 후보가 선전한 것과 관련해 정청래 지도부 책임론을 언급하며 "바로 전당대회가 있기 때문에 이런 리더십이 이제 거기서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4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전북도지사 경
박세열 기자
2026.06.04 14:57:39
'서울 패배' 내상 입은 민주당 "아쉬워도 승리는 승리"
투표용지 부족 사태엔 "반드시 책임 물을 것…선관위 사무총장 거취 고민해야"
6.3 지방선거를 통해 지방권력을 접수한 더불어민주당이 정작 서울시장을 비롯한 주요 격전지 패배로 적지 않은 내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조승래 총괄선대본부장은 4일 기자간담회에서 "아쉬움이 있다고 승리가 아닌 것은 아니다"고 했다. 조 본부장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12(국민의힘) 대 5(민주당)'였던 2022년 광역단체장 지형이 이번 선거를 통해 '
2026.06.04 14:28:01
장동혁 "막중한 책임 외면 않고 새 길 찾겠다"…'버티기' 돌입?
"어려운 선거에서 희망의 불씨 지켜내" 자평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6.3 지방선거 성적에 대해 "모든 상황이 어려웠던 이번 선거였지만, 우리는 희망의 불씨를 지켜냈다"고 자평했다. 장 대표는 전국 개표율이 99%에 달한 4일 오후 12시경 페이스북을 통해 "아쉬운 선거 결과"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의 입장문에 선거 결과에 대한 승복이나 수용을 의미하는 표현은 담기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2026.06.04 13:5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