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22일 20시 4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중년 좌파' vs 'MZ 우파'?…세대론, '망국적 지역주의'의 새로운 버전
[박세열 칼럼] '세대주의'는 우리가 만들어낸 환상
지역주의의 기원을 흔히 박정희에서 찾지만, 지역주의가 '우리가 남이가'(1992년 초원복국집에서 부산 출신 김기춘이 한 말)로 상징되는 독특한 정신 문화로서 정치인들에 의해 남용되기 시작한 것은 1987년 선거 때부터다. 신군부 독재의 핵심 인물 노태우는 '보통사람'을 강조하면서 갑자기 '3김 청산론'을 '망국적 지역주의 타파'의 상징으로 내세웠다. 이 '
박세열 기자
2026.02.21 08:05:51
이규연 홍보수석 "李대통령 X 메시지 절반은 참모 상의 없이 직접 올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직접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내는 가운데, 해당 메시지는 '대통령이 청와대 메시지 관리팀과 상의하에 올리는 경우가 반, 대통령이 상의 없이 올리는 경우가 반'이라는 설명이 나왔다. 20일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가톨릭평화방송(cpbc) 라디오 <김준일의 뉴스공감>에 출연해 '최근 이
이대희 기자
2026.02.20 22:54:07
조국 "尹 판결, '사형선고됐어야'보다 더 문제는…"
"재판부 내란성립 인정, 유죄 뒤집힐 가능성 없어…국힘 해산돼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 유죄판결에 대해 "이제 더 중요한 것은 윤석열이 사면받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20일 오전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지귀연 재판부의 윤석열 내란죄 1심 유죄판결에 대해 선고형(형량)에 대해서만 비판의 초점이 모인다. 즉 '사형이 선고되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
곽재훈 기자
2026.02.20 21:07:57
'윤석열 사면금지법' 국회 법사위 통과…국민의힘은 "위헌" 반발
내란·외환·반란을 범한 자의 사면을 금지하는 내용의 이른바 '윤석열 사면금지법(사면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형 확정 전에 사면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윤 전 대통령은 사면받을 수 없다. 개정안 골자는 사면법 제9조의2를 신설해 형법상 내
2026.02.20 20:27:38
미군, 한국에서 출격해 중국 때린다? 한반도, 미중 분쟁에 휘둘리나
[정욱식 칼럼] 자주국방하겠다는 이재명 정부, 한국 영토 발진기지로 삼는 미군 관행부터 바로잡아야
2월 18일 서해상의 한국과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중간 지점에서 미군 전투기와 중국 전투기가 대치한 상황이 벌어졌다.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평택 오산공군기지에서 이륙한 10여대의 미군 전투기가 중국의 방공식별구역에 접근했고, 이에 중국 전투기도 대응 출격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즈도 중국인민해방군을 인용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 주한미군 전투기 여러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2026.02.20 20:07:52
김상욱 "울산시장 출마 준비중…다음주 입장 밝히겠다"
"조국혁신당 합당시 '보수대결집' 우려…민주진영 내 견제·균형 작동해야"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민의힘을 탈당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김상욱 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에 도전할 뜻을 공식화했다. 김 의원은 20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울산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질문을 받고 "출마를 전제로 해서 준비하고 있고, 다음주 중으로 관련 입장을 공식적으로 정리해서 밝힐 생각"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2026.02.20 19:07:33
김동연, 장동혁에 일침 "윤어게인은 망상"
"내란 우두머리 추종세력, 영원히 추방해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죄 유죄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의 회견을 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지사가 이를 "망언"으로 규정하고 맹비난했다. 김 지사는 20일 페이스북 글에서 "장 대표가 내란범 무기수 윤석열에 대해 '무죄 추정'을 운운하는 망언을 쏟아냈다"며 "한국 정치의 치욕이자 불행"이라고 꼬집었
2026.02.20 19:06:36
조국 '손가혁·뮨파' 소환에…원조친명 김영진 "상호 혐오 부적절"
金, '뉴이재명' 논란에 "李를 '나만의 대통령'으로 가두지 말라…포용·협력해야"
더불어민주당 내 '원조 친명'으로 불리는 김영진 의원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손가혁', '뮨파' 언급에 대해 "민주·진보진영 내를 극단적으로 공격하고 상호 혐오하는 집단으로 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취지였다고 본다"고 대체로 공감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20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조 대표의 SNS 글 전체
2026.02.20 17:29:33
오세훈 "장동혁 입장에 깊은 우려…국민정서와 괴리"
'윤어게인' 장동혁에 할 말 잃은 국힘…"국민과의 전쟁 선포", "충격"
'윤 어게인'과의 절연을 거부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20일 기자회견을 두고 당내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외연 확장을 차단하고, 분위기 반전 기회를 스스로 버린 장 대표 회견의 충격파에 비판 수위도 높아지는 모양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당 대표의 입장문을 접하며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윤석열
김도희 기자
2026.02.20 17:28:26
민주당 공취모 "李대통령 기소 걷어내야 '빛의 혁명' 완성"
유시민 '미친 짓' 비판엔 "우리는 제도개혁 위한 모임"
친명(親이재명)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공취모)이 "아직 빛의 혁명이 완성되지 않았다"며 "이재명 대통령에 드리운 암흑의 그림자, 윤석열 정권의 조작기소를 들어내야 하는 것이 하나의 소명이고 빛의 시대로 가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공취모 상임대표를 맡은 박성준 의원은 20일
한예섭 기자
2026.02.20 16:2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