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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주진우·장동혁 겨냥 "'냉부해' 시청했나? 예능 감각 뛰어나니, 고정출연 가능할듯"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과 장동혁 대표를 향해 "'냉부해' 시청했는가"라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애국심'과 '자부심'으로 시청했는데, 장동혁 대표님과 주진우 국회의원님의 생각은 여전히 '대통령의 히히덕거리는 예능프로 출연'에 머물러 계시는가"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OTT를 통한 K-
허환주 기자
2025.10.07 14:58:16
이재명 대통령 부부 출연 '냉부해' 시청률, 역대 최고인 8.9% 기록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출연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가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는 전날 방영된 JTBC '냉부해' 본 방송 시청률은 8.9%(전국 기준)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첫선을 보인 '냉부해'의 시즌 1, 2를 통틀어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이전까지 최고 기록은 2015년
2025.10.07 11:59:42
배현진 "냉부해 '이재명 피자 만들겠다'를 '이재명 피의자(?) 만들겠다'로 잘못 읽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두고 "'국가정보원 화재 때 예능 녹화 없었다'는 거짓말이 순식간에 들통이 난 이 부부는 2022년 4월을 기억할까"라고 비판했다. 배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시 윤석열 당선인이 유퀴즈에 출연한 것을 두고 국민 MC를 정치에 이용하려든다느니 벌써 정치 외압이라느니 방송사 게시판을 들쑤시며 대통령당선인
2025.10.07 09:59:53
박지원 "김영삼, 하나회 척결로 90% 이상 지지받았지만 경제 실패로…이 대통령도 안보·민생 더 힘 쏟아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을 향한 추석 민심에 대해 "다 잘한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쓴소리가 있는 부분도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6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내란 종식이나 3대 개혁을 신속하게 환부만 도려내라' 이것을 요구하고 있고, 역시 '대통령께서 생각하시는 안보, 민생 경제에 더 힘을 쏟아라' 이런 얘기를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
2025.10.07 09:04:27
백승아, 주진우에 "술마시고 빈차만 출근시킨 내란수괴만 보니 '살인적 스케줄' 이재명 못 믿나"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일정을 초단위로 밝혀야 한다고 요구한 것을 두고 "술 마시고 빈 차만 먼저 출근시켰다는 의혹의 내란수괴만 보다가, 살인적인 스케줄 소화 중인 이재명 대통령님 보니 믿기지가 않는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은
2025.10.07 05:02:51
"대선주자 1위" 묻자 장동혁 "정부 견제해달란 국민 열망이 크기 때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1위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한 질문에 '야당의 폭주' 때문이라고 답했다. 장 대표는 <매일신문> 유튜브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차기 후보 적합도 1위와 관련해 기분이 어떻냐'는 취지의 질문을 받고 "좋을 게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이 너무 폭주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일
박세열 기자
2025.10.06 23:18:49
오세훈표 '미혼남녀 집단맞선' 행사에…박용진 "저출생 문제 헛다리 긁어"
"비혼출산 5.8%…다양한 사회적 가족형태 지원이 서울시가 할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박용진 전 의원이 추석 당일 SNS에 쓴 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비판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 전 의원은 6일 페이스북에 "서울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청년단체미팅 주선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며 "결혼비용, 전통적 가족형태가 갖는 부담감, 높은 주거비용과 일과 육아 동시 병행의 부
곽재훈 기자
2025.10.06 21:58:31
정부, 3500억불 협상 "한미 공감대 이뤄져…외환시장 상황 이견 좁혀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협상 후 "우리가 보낸 안에 대해서, 특히 외환시장에 대한 상황에 대해서 서로 이견을 좁혀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6일 오전 방미를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 외환시장의 민감성 등 그런 부분들에 상당한 공감대가 이뤄졌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
2025.10.06 21:01:20
우상호 "李대통령이 '당이 왜 저런 결정 내렸냐'고 가장 많이 물어봐"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이 "당이 왜 저런 결정을 내렸나"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가장 많이 한다고 밝혔다. 우 수석은 6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면서 "대통령이 당에 간섭하지 않다 보니 (당 결정) 배경을 알고 싶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수석은 "저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이나 취지에 전부 동의하지만 가끔 (대통령실과 여당
2025.10.06 19:58:52
李대통령 지지율 53.5%, 추석 앞두고 4주만에 반등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추석을 앞두고 4주 만에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53.5%였다. 이는 전주보다 1.5%포인트 상승한 것이며, 지
2025.10.06 15: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