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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3.5%, 추석 앞두고 4주만에 반등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추석을 앞두고 4주 만에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53.5%였다. 이는 전주보다 1.5%포인트 상승한 것이며, 지
박세열 기자
2025.10.06 15:07:50
주진우 "李대통령 일정, 초단위로 밝히라"…민주 "술먹고 빈차 출근 시킨 대통령만 보더니"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일정을 초단위로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주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26일 저녁 시작된 국정자원 화재는 22시간 사투 끝에 27일 저녁 6시 겨우 진화됐다. 27일에 대통령실은 09:39경 ‘대통령이 밤을 새우며 보고받았다‘는 요지의 문자 공지 1건 외에는 아무
2025.10.06 15:07:38
'모두'의 대통령, '여성'의 외주화?
[기자의 눈] 李대통령 '역차별' 발언과 성평등부 출범에 부쳐
여성가족부가 성평등가족부로 확대됐다. "구조적 차별은 없다"던 대선후보가 '여성부 폐지'를 1번공약으로 내세워 대통령 자리에 오른 지 4년 만이다. 역진(逆進)의 대통령 윤석열은 내란이라는 최악의 경험을 국민에게 선사한 뒤 허망하게 퇴장했고, 그 대통령과 함께 '여성부 폐지'를 정치적 불쏘시개로 활용하던 국민의힘의 구호도 힘을 잃었다. 존폐의 위기에 놓였던
한예섭 기자
2025.10.06 08:40:12
조국 "극우 국민의힘 '반토막'으로 줄이는 게, 한반도 평화 걸림돌 없애는 일"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2007년 10월 4일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10.4선언 18주년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 연설에서 제시한 한반도 평화 END 이니셔티브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비대위원장은 "6·15 공동선언이 평화의 밭을 일구었다면, 10·4 선언으로 그 밭에 평화와 번영의 씨앗을 뿌렸다. 결국 그
2025.10.05 23:22:28
조응천 "이진숙 정치 체급 키워주려 민주당이 작정을 했나?"
조응천 전 개혁신당 의원이 최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체포영장 집행 및 법원의 석방 결정 등을 두고 "이진숙 위원장 키워주려고 민주당에서 작정을 했나"라고 촌평했다. 조 전 의원은 3일 <매일신문> 유튜브에 출연해 "(이진숙 전 위원장이 한 공무원 정치 중립 문제는) '말'이잖나. 말한 거잖나. 말한 게 마음에 안 든다고 사람을 이렇게 체
2025.10.05 23:22:15
국힘 '냉부해' 총공세…장동혁 "李 48시간 행적은? 박근혜는 7시간 밝히라더니"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출연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추석 특집이 녹화와 관련해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복구에 한창인 시점에 예능 프로그램 녹화를 했다면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48시간 행적', 결국 거짓
2025.10.05 23:21:48
"조희대 사퇴해야" 48% vs. "사퇴하지 말아야" 35%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률이 '사퇴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률을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SBS가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4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다르면 조희대 다법원장이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률은 48%로, '사퇴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률
2025.10.05 21:35:25
'무력 과시' 김정은 "한국 영토, 안전한 곳이 될지 그들 스스로가 판단할 몫"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우리는 특수자산을 그에 상응하게 중요 관심 표적들에 할당했다"고 밝혔다.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전날 평양에서 개막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 개막 기념연설에서 "미한 핵동맹의 급진적인 진화와 이른바 핵작전 지침에 따르는 위험천만한 각본들을 현실에 구현하고 숙달하기 위한 각종 훈련들이 감행되고
2025.10.05 18:00:31
"美 3500억불 요구 수용 반대" 73%…'찬성'은 17% 불과
미국의 3500억 달러 현금 지불 요구에 대해 불리한 내용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취지의 응답률이 80%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1일~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4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과 협상에 대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불리한 내용을 줄여야 한다'는
2025.10.05 18:00:19
이진숙 석방 계기로 "김현지 방탄용 기획수사" 프레임 짜는 국민의힘
국민의힘이 법원의 체포적부심 인용으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석방된 것을 계기로, 이번 사안을 '김현지 방탄용 기획수사'로 프레임을 잡고 공세를 강화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불법적인 영장 발부와 불법적인 체포·감금에 이은 위법 수사에 대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
2025.10.05 16:3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