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8월 04일 21시 3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靑 "형사소송법 차질없는 시행에 최선"…'거부권' 선 긋기
성기홍 "국회 입법과 최종 판단 존중"…사실상 찬성 입장
국회가 3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검사의 수사 권한을 완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처리한 데 대해 청와대는 "이번 개정안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시행되고, 국민께서 삶 속에서 그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청와대 성기홍 홍보소통수석은 "국회의 입법 과정과 최종 판단을 존중한다"며 언론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
임경구 기자
2026.07.31 19:29:03
'보완수사권 폐지법' 본회의 통과…野 "거부권 안 쓰면 '이재명 탈옥법'"
필리버스터 24시간만에 종료…'노무현 사위' 곽상언, 소신 반대투표 눈길
검찰 보완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31일 오후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신청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종결시키고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 178인 중 찬성 175인, 반대 2인, 기권 1인으로 통과시켰다. 법안은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전면 폐지하고 △중대한
한예섭 기자
2026.07.31 17:59:02
민주당 "특별감찰관 후보 최길수 추천…9월 전 절차 마무리"
한병도 "견제 자청한 李대통령 의지…권력감시 10년 공백 끝낼 것"
더불어민주당이 31일 대통령 친인척 등의 비위행위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후보자로 최길수 변호사를 추천했다.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기자간담회에서 "9월 정기국회가 시작되기 전 국회 추천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지난 10년 간 이어진 권력 감시의 공백을 끝내겠다"며 최 변호사를 민주당 몫 특별감찰관 후보자로 추천했다. 대통령 배우자와
2026.07.31 17:27:30
'친명 vs 친청', 집권 1년 만에 선 넘은 권력게임
[최창렬 칼럼]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한 민주당 전당대회
1952년의 발췌개헌안은 대한민국의 오염된 헌법 개정 역사의 시초였다. 이승만 당시 대통령은 국회에서 재선될 가능성이 낮아지자 대통령 직선제를 꺼내들었고, 상하 양원제를 주장했다. 반면 국회는 내각제와 국회 단원제를 들고 나왔다. 두 개헌안을 절충했다고 해서 발췌개헌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이승만의 대통령 재선을 위한 강압 개헌이었고, 그 과정은 주지하다시피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2026.07.31 16:27:55
김민석, 정청래에 "내란세력에 지지율 뒤집혀…X 팔린다"
鄭 "金, 내 전화번호 모르나"…송영길은 "鄭, 유시민이 예수님인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 간 신경전이 수위를 넘나들며 이어지고 있다. 김 후보는 지방선거 이후의 지지율 하락 국면을 들어 "내란세력한테 지지율이 뒤집혔다", "너무 '뭐' 팔리지 않나"라고 정청래 지도부를 비판했다. 정 후보는 검찰개혁을 강조하며 김 후보의 '보완수사권 폐지 정부안 전달' 입장을 두고 "그 중요한 사안을 당
2026.07.31 15:29:12
민주당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과정 점검하겠다"
한병도 "국민의힘, 투자자 불안을 정치공세 재료로 삼지 말아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주식시장 변동성의 주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와 관련해 "해당 상품 도입 과정과 투자자 보호 장치가 충분했는지 차분하고 투명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현재의 시장 상황과 투자자 여러분의 우려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2026.07.31 13:09:42
국민의힘 "보완수사권 폐지 악법 부작용 터질 것…법치주의 종말"
패스스트랙 단축법엔 "국회 거수기법…10분 빨리 가려다 10년 먼저 간다"
국민의힘은 국회 본회의 필리버스터가 진행 중인 더불어민주당 주도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헌정사의 수치로 남을 희대의 악법"이라며 "이 악법이 통과되면 머지않아 많은 부작용이 터져 나올 것이고, 그때가 되면 거대한 민심의 분노가 민주당을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3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과반이 넘는 국민이 보완수사권 폐지를
곽재훈 기자
2026.07.31 10:10:11
李대통령 "한-칠레 FTA 개선 협의…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
한-칠레 FTA 자유무역위, 10년 만에 재가동
칠레를 공식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한·칠레 FTA 자유무역위원회를 10년 만에 재가동해 통상·투자 현안을 점검하고, 호혜적인 한·칠레 FTA 개선 등을 포함한 양국의 통상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산티아고 대통령궁에서 열린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칠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
2026.07.31 09:11:22
나경원 "대통령 집은 팔고 남은 안 돼? 내'론'남불"
김용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해명엔 "국민 탓? 매를 벌어"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매매와 관련, 국민의힘이 연일 공세를 펼치고 있다. 국민의힘 중진 나경원 의원은 관용어가 된 '내로남불'에 빗대 "내론(loan)남불"이라고 꼬집고 나섰다. 나 의원은 30일 SBS 라디오 인터뷰와 최근 소셜미디어 글 등을 통해 "나는 '론'이 되고 남은 안 된다는 얘기"라며 "지독한 내론남불"이라고 했다. "대통령은 사금융으
2026.07.31 07:31:48
박용진 "조정식, 불필요한 얘기로 논란…장동혁만 신나"
"일언지하에 '아니다' 했어야…다시 한 번 명확한 입장 밝혀야"
조정식 국회의장의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언급으로 정치권에 파장이 불거진 데 대해, 박용진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국무총리급)이 "불필요한 이야기를 해서 불필요한 논란을 이렇게 가져왔다"고 비판했다. 박 부위원장은 30일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조 의장 발언은) 원론적인 얘기이지만 하필 개헌을 제안한 국회의장이 그 얘기를
2026.07.31 04:4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