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1월 05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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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나에게 '다문화 차별' 지적…방치하면 공격 표적 돼"
"불공정 바꾸는 게 혁신" 주문…원민경 "보이지 않는 차별 여전" 발언 눈길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가공동체는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이들에 대한 지원책을 세심하게 마련할 책무가 있다"며 "다만 그 과정에서는 공정성과 합리성이라는 원칙이 반드시 함께 고려돼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아무리 작고 사소해 보이는 혜택이라도 합리적 근거 없이 계속되면 제도에 대한 공동체의 신뢰를 훼손할
임경구 기자
2026.11.03 12:34:24
김민석 "'정부 예산안=약탈'? 억지…부채율 오히려 떨어져"
민주당 "野 예산안 30조 삭감? 대체 어딜 삭감하나…정쟁에 눈먼 추태, 선동"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국민의힘 비판에 대해 "억지 지적"이라며 "무슨 '약탈' 이런 말은 정치적 구호로는 있을 수 있겠지만 내용으로는 국민을 설득하지 못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김 대표는 3일 오전 당 유튜브 방송 '민티07'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전날 이재명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을 두고 '국가부채를 늘리는 미
한예섭 기자/이현지 기자
2026.11.03 12:05:03
李대통령 "주요지역 아파트 가격 하락…통계 제대로 전달되나"
"폭락 걱정도 있다…주택가격 상승해야 이익 보는 쪽이 한쪽으로 몰아가"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주택 가격 상승을 해야 이익을 보는 쪽이 그 자료 중에 일부만 가지고 한쪽 방향으로 몰아가는 측면이 보인다"며 "정확한 데이터를 국민들이 직접적으로 접할 수 있게 잘 알려주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미래는 누구도 100% 장담할 수 없지만 대한민국에 주택 가격이 비정상으로 높다는 사실,
2026.11.03 12:04:48
초유의 대통령 부부 여권 정보 노출에 외교부 "해킹 아닌 유출로 파악"
외교부 "대통령 포함 여권 정보 유출 인원 재발급 실시"…경위 및 배경 조사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한 대통령 부부를 포함해 정부 주요 인사들의 여권번호 등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데 대해 외교부는 해킹이 아닌 유출로 보고 있다며 사건 경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대통령과 영부인을 비롯한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들에 대한 여권 재발급도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3일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서울
이재호 기자
2026.11.03 11:22:00
靑 "대통령 순방단 개인정보 유출 경위 철저히 조사"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보안관리 체계 전면적 점검"
청와대는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3일 긴급회의를 주재해 이같이 밝히고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 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전했다. 아울러 임 실
2026.11.03 10:41:10
박지원, 한동훈에 "딸이 '이모 찬스'로 MIT 합격 의혹? 수사받아 의혹 밝혀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두고 "남의 뒷꽁무니를 파헤치는 사람은 결국 자기 꽁무니도 파헤침을 당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식과 골프는 부모 마음대로 안된다지만 누구나 자기 자식을 좋은 학교에 보내고 싶은 마음은 다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남의 자식은 파헤치고 자기 자식은 '이모 찬스'로 M
허환주 기자
2026.11.03 10:38:25
국민의힘 "국정감사, 이재명 정부 추악한 실상 드러나"
정점식 "회피·은폐·방어 급급…국감 장소 국회에서 현장으로 옮겨야"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3일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정감사를 마무리하며 "이제 국감의 장소를 국회에서 현장으로 옮겨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감에서 정부가 보인 태도를 '방어하기 급급했다'고 혹평하면서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각 상임위원회 간사 등과 '국정감사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이번 국감을 정리하자면, 한마디로 이재명 정부는 실패의 길
김도희 기자
2026.11.03 10:04:18
안철수, '훈훈연대'에 "친한파가 만들어낸 말…오 시장은 전혀 생각없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훈훈연대'에 대해 "친한파에서 만들어낸 말"이라며 얼마 못 가고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 의원은 2일 매일신문 유튜브에서 한 의원과 오 시장이 향후 좋은 관계를 가져가는 것에 대해 "오 시장이 전혀 생각이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한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에 대해서는 "능력
2026.11.03 08:47:26
나경원, 이 대통령 시정연설에 "빚잔치 넘어 미래 세대 등골 빼먹는 참담한 대국민 기만극"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2027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을 두고 "빚잔치를 넘어 미래 세대의 등골을 빼먹는 참담한 대국민 기만극"이라고 비난했다. 나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모두의 성장'을 위한 '대전환'을 역설했지만 빚을 내어 쥐여주는 1회성 현금 살포가 불러올 결말은 '모두의 성장'이 아니라 미래 세대까지
2026.11.03 07:00:49
'유시민 임기' 발언에 김종인 "노무현 정권 말기 같은 상황 맞을 수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냈던 김종인 전 위원장이 민주당이 변화가 없다면 과거 노무현 정권 말기와 같은 사태를 맞이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김 전 위원장은 2일 문화일보 유튜브 채널 <허민의 정치카페>에 출연해 "지금 이재명 대통령에게 반기를 드는 유시민, 김어준, 추미애, 정청래 등 진보측 인사들 대부분은 노무현 전
박세열 기자
2026.11.02 17:2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