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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필리버스터 개정법' 포함 90개 민생법안 여야 합의처리
與, 필리버스터 '정족수 요건' 쟁점 포기…野 "악법 막았다"
2차 종합특검법, 통일교·신천지 특검법 등 쟁점법안을 두고 대치하던 여야가 90여 개 민생법안을 본회의에서 합의처리했다. 더불어민주당이 '필리버스터 정족수 개정'을 포기하면서 쟁점 사안이던 국회법 개정안 또한 합의처리 안건에 포함됐다. 국회는 29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필리버스터법)과 함께 △군사법원법 △공휴일법 △공공AI법 △국
한예섭 기자
2026.01.29 18:31:03
'한동훈 제명' 정신팔린 국힘, 정부 부동산대책에도 '침묵'…서울시 후보군만 '들썩'
오세훈·나경원 "'공공' 집착말고 규제 풀어야"…與 "주택시장 불안심리 개선될 것"
국토교통부의 '도심 주택공급 확대·신속화 방안' 발표를 두고 여당에선 환영을, 야당에선 강력 비판을 제기하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한동훈 제명' 내홍 중인 국민의힘에선 지도부 차원의 대응이 부재한 가운데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군을 중심으로 산발적 반발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 주택 6만호 공급을 골자로 한 이번 대책에 대해
2026.01.29 18:30:44
李대통령이 띄운 '설탕세' 논란…"가짜뉴스"·"왜곡"?
'설탕세' 기사 인용했던 李 "세금과 부담금, 시행방침과 의견조회 달라"
연일 소셜미디어에 정책 관련 의견을 올리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설탕세 시행 비난'은 여론조작 가짜뉴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전날 자신이 제안성 글을 올렸던 '설탕 부담금'을 언론이 '설탕세'로 왜곡했다며 "일반재정에 사용되는 '세금'과, 특정용도를 위해 그 필요를 유발한 원인에 부과하는 '부담금'은 다르다"고 한 것이다. 논란의 시작은 전날
박정연 기자
2026.01.29 18:29:12
오세훈도 "장동혁, 즉각 물러나라"…국민의힘 내홍 '정점'
'한동훈 제명' 말리던 소장파들 "강한 유감"…"남한산성처럼 적전분열" 지적도
장동혁 대표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강행처리에 국민의힘이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지방선거를 약 4개월 앞둔 시점에서 '악수'가 된 장 대표의 제명 결정에 당의 내홍이 정점에 달하는 분위기다. 특정 계파에 속하지 않은 인사들조차 장 대표를 비판하고 나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장 대표는 즉각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오 시장은 "
김도희 기자
2026.01.29 17:28:44
내쫓긴 한동훈 "반드시 돌아온다"…친한계 "장동혁 물러나라"
6월 지방선거 '무소속 출마설' 솔솔…신당 창당 가능성은 작아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의 '제명' 의결로 당적이 박탈된 한동훈 전 대표가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정당이라는 정치적 터전을 상실한 한 전 대표의 향후 진로를 놓고, 무소속 출마 등을 통해서라도 정치적 영향력을 입증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다. 한 전 대표는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를 제명할 수는 있어도 국
2026.01.29 16:31:08
[속보] 제헌절, 다시 '빨간날' 된다…공휴일 확대 법안 통과
제헌절이 18년 만에 다시 공휴일로 지정됐다. 29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제헌절을 공휴일 범위를 모든 국경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203명 중 찬성 198명, 반대 2명, 기권 3명으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국경일인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과 함께 제헌절도 공휴일이 될 전망이다. 제헌절은 194
박세열 기자
2026.01.29 16:11:21
국민의힘, '김건희 징역'에 발끈?…"김정숙 옷값 공개하라"
"이재명 재판도 속개하라"…與는 "1년 8개월? 법원 안타깝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콘텐츠 대표에 대한 징역 1년 8개월 선고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립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민주당은 양형이 부족하다는 취지로 2차 종합특검의 당위를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에선 "문재인 대통령의 처였던 김정숙 씨의 178벌 옷과 200개가 넘는 액세서리는 대체 얼마인가"라는 등 반격에 나섰다. 한병도 더불어
한예섭 기자/김도희 기자
2026.01.29 15:58:31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암시하더니…외교부 장관, 후쿠시마 오염수를 '처리수' 라 말해
윤석열 정부 때도 쓰지 않던 '처리수' 발언…CPTPP 가입과 후쿠시마 산 수산물 수입 맞바꾸나
이재명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 전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가능성을 암시한 이후 이번에는 조현 외교부 장관이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나오는 오염수를 일본 정부의 표현인 '처리수'라고 지칭하면서,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를 비롯한 수산물 문제에 보다 유연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이재호 기자
2026.01.29 14:59:49
국민의힘, 트럼프 관세에 "손현보, 쿠팡, '하나의 중국' 복합원인" 주장
野, 장동혁 복귀 즉시 강성으로…與 "대미특별법 발목 그만"
국민의힘 지도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재인상 발표에 대해 "손현보 목사 구속과 쿠팡 사태", "이재명 대통령의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는 발언" 등을 사태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정부 대응을 두고는 "반미감정 조장"을 주장하는 등 강성 발언을 쏟아냈다. 국민의힘에선 앞서 '트럼프 사태' 직후엔 유관 상임위원장인 이철규(산자위)·임이자(재
2026.01.29 12:09:27
우상호·이광재 누가 나와도 김진태에 우위…강원교육감도 '진보 후보' 강세
[여론조사] 민주당 지지층서는 우상호 51.0%, 이광재 38.8%
올해 예정된 차기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예상되는 우상호 청와대 전 정무수석,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누가 나와도 국민의힘 소속인 현 김진태 강원도지사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프레시안>은 여론조사 전문업체 시그널앤펄스에 의뢰해 지난 26일~27일 이틀간 강원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2026.01.29 1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