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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경청수석, 이영훈 순복음교회 목사 예방…"특검 수사로 고생"
李 '정교분리' 강조했는데…교회측 "특검 과도한 수사에 참석자들 우려" 주장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이 23일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를 위로차 방문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정교분리'를 강조해 온 이후여서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경청통합수석은 이영훈 목사가 특검 수사로 고생한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며 전 수석의 방문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수석은 특검이 정부나 대통령실과는 전혀 무관하게 독자
박정연 기자
2025.12.23 21:29:10
김용태 "장동혁, 변하지 않으면 지방선거 때 심판받을 것"
"지지층만 말고 국민 전체 생각해야"…지도부는 "내부 정리 먼저"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에 대해 노선 변경을 요구하는 당내 비판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당 비대위원장을 지낸 소장파 김용태 의원은 23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장동혁 대표를 겨냥 "대표께서 변하시지 않으면 지방선거 때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저희 많은 의원들이 '변해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입장과 다르게, 지도부가 계속해서 판단하고
곽재훈 기자
2025.12.23 21:28:12
"민주당 '조희대 불신·강박', 내란 아닌 李대통령 파기환송심이 원인"
내란특검 불기소 결정문 보니…曺, 12.3 당일 "계엄은 위헌. 연락관 파견 말라"
조희대 대법원장의 '내란 동조'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의 내란특검(조은석 특검팀)의 불기소 결정문이 공개된 가운데,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조희대 불신'은 12.3 계엄 관련이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 선거법 재판 파기환송심 때문이라고 논평했다. 박 의원은 23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민주당
2025.12.23 20:42:23
내란재판법 통과에…박용진 "재판 지연 걱정, 이후라도 사법부와 협의해야"
"위헌성 제거 등 합의돼야 재판 속행, 정치적 노력 필요…법 수정에 수정, 앙꼬 없는 찐빵 됐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23일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이후에라도 사법부와의 협의를 통해 이 법의 위헌성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은 23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내란재판법 통과와 관련 "우리가 원하던 방식대로 신속하고 엄정한 재판이 진행되기보다는 오히려 지연될까 봐 걱정"이라며 "그렇게 가지
2025.12.23 19:28:10
국회, 6개 상임위 합동으로 '쿠팡 청문회' 다시 한다
김범석 출석 난제…주무 상임위 결정 문제로 여야 갈등, 與 단독처리
쿠팡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와 관련, 국회가 6개 상임위 합동으로 연석 청문회를 다시 열기로 했다. 앞서 국회 정무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각각 청문회를 연 데 이어서다. 청문회 기간도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으로 정했다. 국회 과방위는 23일 오전 전체회의에서 쿠팡 사태 연석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의결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지난 현안
2025.12.23 18:59:07
李대통령 "공직자 무책임 눈뜨고 못봐…6개월 후 다시 업무보고"
해수부 업무보고 끝으로 업무보고 종료…해수부 이전 개청식 참석도
이재명 대통령은 생중계로 진행된 마지막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일을 적당히 처리하는 모습이나, 혹은 조직의 최고책임자가 그 자리에서 얻는 권위·명예·이익·혜택만 누리고 본질적인 책임을 지지 않는 모습은 눈 뜨고 못 봐주겠다"며 6개월 뒤 다시 생중계 업무보고를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23일 부산 해양수산부 임시청사에서 열린 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 업무보고
2025.12.23 18:28:50
국힘 지선기획단, 돌고돌아 '당심 70% 경선룰' 권고
당내 이견에도 원안 고수…최고위·공천관리위 의결 거쳐 최종 확정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이 내년 6월 지방선거 후보 경선에서 당심 반영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높이기로 한 기존 결정을 그대로 추진한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일반 국민 의견을 더 수용해 중도로 외연을 넓혀야 한다는 비판이 공개적으로 제기돼온 만큼 논란이 예상된다. 기획단은 23일 국회에서 마지막 회의를 열고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선출을 위
연합뉴스
2025.12.23 18:28:31
'원조 친명' 김영진 쓴소리…"특검 일상화, 특검 만능주의 부적절"
민주당 '2차 종합 특검'에 "국수본이 하는 게 맞아…특검한다면 좀 좁힐 필요"
더불어민주당이 내란·김건희·해병특검 등 3대 특검 수사가 미진했던 부분을 '2차 종합 특검'을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당 기구를 통해 관련 입법안까지 국회에 제출한 데 대해, 친명 '7인회' 출신이지만 당에 쓴소리를 해온 김영진 의원이 "특검이 특검을 낳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태로 특검의 일상화나 특검 만능주의로 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2025.12.23 18:28:16
친청 "지도부 흔들면 내란세력"vs 친명 "뒤에선 자기정치"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명청 대전' 양상 가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친청계(친 정청래)' 대 '친명계(친 이재명)' 대결 양상이 확연해졌다. 23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첫 합동연설회에서 친명계 후보들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친분 과시에 몰두했고, 친청계 후보들은 "(정청래) 지도부를 흔들면 내란 세력"이라는 수위 높은 주장을 쏟아냈다. 5명이 출마한 보궐선거에서 문정복, 이성윤 후보는
임경구 기자
2025.12.23 17:59:02
김병기, 대한항공 숙박권 논란에 "왜 묻나", "상처에 소금뿌리나"
"적절하지 못했다는 이야기 듣고 싶나? 맞다"…사과 태도 논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특정 대기업으로부터 백수십만 원 상당의 숙박권 서비스를 제공받은 사실이 드러나자 부적절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왜 묻나', '부적절했다. 됐나?', '상처에 소금 뿌리나' 등 거친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한국방송(KBS) 보도 등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이날 조간신문 보도로 숙박권 수수 사실이 드러난 이후
2025.12.23 17:3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