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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선기획단, 돌고돌아 '당심 70% 경선룰' 권고
당내 이견에도 원안 고수…최고위·공천관리위 의결 거쳐 최종 확정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이 내년 6월 지방선거 후보 경선에서 당심 반영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높이기로 한 기존 결정을 그대로 추진한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일반 국민 의견을 더 수용해 중도로 외연을 넓혀야 한다는 비판이 공개적으로 제기돼온 만큼 논란이 예상된다. 기획단은 23일 국회에서 마지막 회의를 열고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선출을 위
연합뉴스
2025.12.23 18:28:31
'원조 친명' 김영진 쓴소리…"특검 일상화, 특검 만능주의 부적절"
민주당 '2차 종합 특검'에 "국수본이 하는 게 맞아…특검한다면 좀 좁힐 필요"
더불어민주당이 내란·김건희·해병특검 등 3대 특검 수사가 미진했던 부분을 '2차 종합 특검'을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당 기구를 통해 관련 입법안까지 국회에 제출한 데 대해, 친명 '7인회' 출신이지만 당에 쓴소리를 해온 김영진 의원이 "특검이 특검을 낳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태로 특검의 일상화나 특검 만능주의로 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곽재훈 기자
2025.12.23 18:28:16
친청 "지도부 흔들면 내란세력"vs 친명 "뒤에선 자기정치"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명청 대전' 양상 가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친청계(친 정청래)' 대 '친명계(친 이재명)' 대결 양상이 확연해졌다. 23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첫 합동연설회에서 친명계 후보들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친분 과시에 몰두했고, 친청계 후보들은 "(정청래) 지도부를 흔들면 내란 세력"이라는 수위 높은 주장을 쏟아냈다. 5명이 출마한 보궐선거에서 문정복, 이성윤 후보는
임경구 기자
2025.12.23 17:59:02
김병기, 대한항공 숙박권 논란에 "왜 묻나", "상처에 소금뿌리나"
"적절하지 못했다는 이야기 듣고 싶나? 맞다"…사과 태도 논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특정 대기업으로부터 백수십만 원 상당의 숙박권 서비스를 제공받은 사실이 드러나자 부적절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왜 묻나', '부적절했다. 됐나?', '상처에 소금 뿌리나' 등 거친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한국방송(KBS) 보도 등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이날 조간신문 보도로 숙박권 수수 사실이 드러난 이후
2025.12.23 17:34:03
李대통령 "부산 발전에 역량 총집중…후임 해수부 장관도 부산 인재로"
생중계 업무보고에 "국정운영 투명성 높아져" 자평…"12.3 기점으로 과거냐 미래냐 결정"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산을 방문해 해양수산부 이전 등 부산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전재수 전 해수부 장관 후임 인사에도 지역 인사 등용 방침을 밝혔다. 이날 해수부 부산 임시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부산과 동남권 발전이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열쇠라는 자세로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총집중할 것"이라고
2025.12.23 16:28:06
국민의힘, 與가 특검 수용하자 "李대통령 통일교 접촉 사실 밝혀야"
"민중기 특검도 수사대상 포함돼야…'내란 2차 특검'은 지방선거용, 즉각 폐기해야"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통일교 특검' 수용 의사를 전격 밝힌 데 대해, 국민의힘이 추가로 3가지 요구 사항을 제시하고 나섰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민주당이 전격적으로 통일교 게이트에 대한 특검 수용 의사를 밝혔고, 어제까지 여야가 협의한 결과 여야는 각자 특검법을 발의한 이후에 협의를 계속하자고 했다"고 경
2025.12.23 15:58:06
민주당, '징벌손배' 정통망법도 강행처리…2차 필리버스터 시작
시민사회 우려에도…허위정보 '목적성' 요건만 재규정, '사실적시 명예훼손' 존치
더불어민주당이 '언론 개혁' 일환으로 추진해온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23일 본회의에 상정됐다. 언론사에 대한 최대 5배 징벌적 손해배상 규정이 포함된 법안으로, 민주당은 이를 '허위 조작정보 근절법'이라고 이름붙여 추진해왔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종결동의와 법안 표결을 마친 후 곧바로 정보통신망법
2025.12.23 15:00:02
선 긋는 김재원, '우리는 하나' 한동훈 러브샷한 김문수에 "덕담이 과도"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전 대표가 "우리는 하나다"를 외치며 러브샷을 한 것을 두고 "덕담을 과도하게 한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김 위원은 22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이렇게 정치적인 논란이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셨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김문수 전 장관을 두고 "평소에 절대로 뺄셈 정치를 하면
허환주 기자
2025.12.23 13:41:21
내란전담재판부법 본회의 통과…국민의힘 "대통령 거부권 요구"
'추천위' 없애고 위헌소지 손질, 법원도 수용 기류?…尹측 '재판 지연' 시도 우려도 여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 등 내란·외환죄 사건의 경우 전담재판부를 구성해 이에 맡기도록 하는 이른바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법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 수정안을 재석 179인 중 찬성 175인, 반대 2인, 기권 2인으로 가결했다. 이 법안은
2025.12.23 13:40:21
김병기, 대한항공서 숙박권 받아 '로얄스위트룸' 이용
국토위 소속 당시,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金 "신중치 못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해 11월 대한항공으로부터 호텔 숙박 초대권을 받아 '로얄스위트룸' 최고급 객실과 조식 서비스 등을 이용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3일 김 원내대표 관련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원내대표가 직접 받은 것이 아니고 '신중치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사
박정연 기자
2025.12.23 12:2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