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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통일교 특검, 속도가 곧 정의…최대한 빨리 처리"
김병기 "이러다 흐지부지? 헛된 기대"…논란의 '사법·언론개혁法' 그대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23일 "통일교 특검은 확정적이고 즉시 추진할 것"이라며 "남은 건 얼마나 빠르고 단호하게 움직이느냐다. 속도가 곧 정의"라고 이른바 '통일교 특검법' 처리를 서두를 방침을 시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의혹이 중대한데 시간을 끌면 진실은 흐려지고 증거는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
곽재훈 기자
2025.12.23 11:35:33
'당원 주권' 당의정에 숨긴 파벌·인플루언서 전성시대
[기고] 당원 주권론의 오류와 정당 경계 허물기의 자기 파괴적 결과
군인 출신이면서도 군산복합체가 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던 아이젠하워는 정당 출신이 아니면서도 정당의 가치를 폄하하지 않았다. 그는 1956년 공화당 여성전국대회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정당이 올바르고 도덕적인 대의를 실현하겠다는 결의에 토대를 두지 않는다면, 그건 정당이 아니라 단지 권력 획득을 위한 음모일 뿐입니다." 정당은 전체를 위하는
박수형 <절반의 인민주권> 역자
2025.12.23 09:00:09
러-우 전쟁 러시아 아닌 유럽 탓하는 트럼프…한국 살아남을 방법은
[현안진단] 무너지는 대서양 관계와 전략적 자율성의 시대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개전 초부터 진행되었던 휴전이나 종전을 위한 몇 차례의 협상은 모두 성과 없이 끝났다. 2025년 12월 현재,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한 28개 항에 달하는 우크라이나 평화 계획에 따라 미국 주도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종전 협상은 여전히 미국과
평화재단
2025.12.23 08:46:33
박지원 "명태균 아저씨 때문에 오세훈 출마 못할 것…정원오는 서울의 맘다니"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세훈 시장은 저는 명태균 아저씨 때문에 출마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의원은 22일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지금 현재 상대 후보가 국민의힘에서는 오세훈 시장과 나경원 의원이 거론되고 있던데 오세훈 시장은 저는 명태균 아저씨 때문에 출마하지 못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어떻게 됐든 정원
박세열 기자
2025.12.22 22:27:53
유정복, 장동혁 겨냥 "집토끼론? 지금 그렇게 한가하지 않다"
당명 교체설에 "음식점 간판 바꾸면 영업 잘 되나" 일침…野 내홍 계속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의 노선 변화를 촉구하는 내부 비판 목소리가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 장 대표가 지난 19일 '변화'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냈지만 계엄·탄핵사태에 대한 인정과 사과 없이는 유권자들을 설득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은 22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 민심이 어떠냐. 한마디로 '민주당은 못 믿
2025.12.22 20:36:02
李대통령 "한국, 초고령사회…어르신 정책이 곧 모두의 정책"
대한노인회 오찬…"산업화와 민주화의 모든 과정에 여러분들 함께"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대한민국은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퍼센트를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이제는 어르신 정책이 곧 국민 모두를 위한 정책이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2일 영빈관에서 대한노인회 초청 오찬 '어르신이 걸어온 길, 우리가 이어갈 길'을 개최하고 "의료나 노동과 같은 기본적 복지는 더욱 촘촘하게 하되 그 무엇보다 어르
박정연 기자
2025.12.22 19:28:31
'변화하겠다'더니…장동혁 "계엄이 곧 내란 아니다"
"헌재는 준사법적 기관", "헌재 결정은 순수한 사법적 판단 아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국회 본회의 필리버스터 연설에서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거나, 헌법재판소와 헌재의 탄핵심판을 '순수한 사법기관·사법적 결정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해 논란을 예고했다. 장 대표는 22일 본회의에 상정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대한 무제한 반대토론 첫 주자로 나선 자리에서, 12.3 비상계엄에 대해 "헌법재판소 결
2025.12.22 18:24:50
[속보] 검찰, '국힘 공천게이트' 명태균·김영선에 각 징역 6년, 5년 구형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각각 징역 6년과 5년을 구형했다. 22일 창원지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인택) 심리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공판에서 검찰은 명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5년 및 추징금 1억 6070만 원, 증거은닉 교사 혐의에 대
2025.12.22 16:51:52
'통일교 특검' 급물살…민주당 "못 받을 것 없다", "하자"
국민의힘 "원내수석이 요청 받아…바로 진행하자"
더불어민주당이 그간 반대 입장을 밝혀온 이른바 '통일교 의혹 특검' 도입에 대해 22일 전향적 입장을 밝히면서 여야 간 특검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 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의힘은 통일교 특검을 억지로 주장한다. 통일교 특검 불가하다고 제가 말씀드린 바 있지만 못 받을 것도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25.12.22 16:32:20
조국 "내란재판법 위헌소지 삭제돼, 본회의 통과 무방"
대법원 예규 '환영' 입장 냈던 조국혁신당, 내란재판법 찬성할 듯
22일 국회 본회의에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상정될 예정인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 법안 처리에 대해 '거리낄 것이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앞서 조국혁신당은 민주당 추진 내란재판법의 위헌 소지를 지적하거나, 지난 18일 대법원 예규 제정에 대해 "국회에서 내란전담재판부 구성 법안 발의 필요성도 상당히 낮아졌다"는 입장을 내 주목을 받기
2025.12.22 16: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