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24일 0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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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재용·정의선 만나 "코스피 5000 다 여러분 덕분"
"정부 정책에 조금만 더 마음써주십사"…청년 채용·지방 투자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10개 기업 총수들을 만난 자리에서 "누구도 상상 못 했다고 하는 주가 5000포인트를 넘어서고 있어서 우리 국민 모두가 희망을 조금씩 가지게 된 것 같다. 다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4일 청와대 인왕실에서 '청년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 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여러분들의
박정연 기자
2026.02.04 17:28:21
'정청래 룰' 1인1표제 가결에 與내부 우려…"유튜버 전횡하는 野 보라"
권칠승 "당원 자격 강화해야"…이언주 "과도한 대중추수 우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간판 공약인 '1인 1표제'가 당 중앙위원회를 통해 의결된 가운데, 당내에선 국민의힘의 '신천지 집단 입당 의혹', '극우 유튜버 전횡' 등 사례를 들어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분출했다. 민주당 권칠승 의원은 4일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1인 1표제에 대해 "당원 구조의 취약성 때문에 1인 1표제를 하는 게 맞느
한예섭 기자
2026.02.04 17:00:40
민주당 최고위, '합당' 놓고 2차 충돌 …"조국 대통령 만들기냐"
정청래 "당원투표로" 밀어붙이기에…친명계 "숙주", "알박기" 거친 반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 공개석상에서 친명(親이재명)계 최고위원들이 정청래 대표를 겨냥 "합당 논의를 멈춰야 한다"고 또 한 번 공개 촉구했다. 정 대표는 "당의 주인인 당원들의 토론은 (합당 논의에서) 빠져 있다"며 합당 관련 '전 당원 의견수렴' 강행 입장을 내보이며 맞섰다.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둘러싼 지도부 내홍이 격화되는 모양새다. 정 대표는 4일 오
2026.02.04 16:00:45
암흑 속의 이란, 꺼지지 않는 저항의 불빛들
[다시! 리영희] 2026년 이란 시위의 배경과 전망
2026년 이란 시위를 촉발한 직접적 원인은 초인플레이션과 리알화 가치의 파멸적인 하락이다. 2024년 가을, 테헤란의 혼잡한 거리에서 만난 한 택시 기사는 "리알화 가치가 아프가니스탄 돈보다도 못하다"며 울분을 토했다. 그때 100달러를 환전했을 때 손에 쥐기 힘들 정도의 돈뭉치를 받아야 했던 비현실적인 광경은 이란 이슬람공화국이 국민과 맺은 최소한의 사
구기연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조교수
2026.02.04 14:00:29
김민수, 한동훈 상대 '수사 의뢰' 주장…"정치로 풀라? 그랬으면 김경수가 감옥 갔겠나?"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방안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장동혁 대표의 측근인 김민수 최고위원은 3일 <매일신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당게 논란'에 대해 "사실은 이거 아주 명쾌하게 밝히기 위해서는 저는 수사를 주장했다. 수사까지 가자. 그리고 이제는 본인들(친한동훈계)이 내
박세열 기자
2026.02.04 11:58:54
'퇴로 막혔다' 아우성에…李대통령 "대비 안 한 다주택자 책임"
'다주택자 어쩌나' 신문 사설 공유하며 "집값 폭등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이재명 대통령이 '세입자가 있는 다주택자들이 양도소득세 중과세 유예 종료 이전 집을 팔 방법이 없다'는 지적이 담긴 한 신문사 사설을 공유하며 "이미 4년 전부터 매년 종료 예정됐던 것인데 대비를 안 한 다주택자의 책임이 아닌가"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4일 엑스(X·옛 트위터)에 "부동산 투자·투기하며 '또 연장하겠지'라는 부당한 기대를 가진 다주택자보
2026.02.04 11:58:22
민주당도…"망국적 부동산 시장, 반드시 정상화"
"다주택자 중과 유예가 정책신뢰 훼손…이제 바로잡아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사회와 경제정의를 파괴해온 주범"이라며 "망국적 부동산 시장을 반드시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연일 부동산 정책 관련 강한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에 보조를 맞춘 셈이다. 한 원내대표는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망국적
2026.02.04 11:00:16
장동혁, 尹이 반대한 '헝가리식 저출생 해법' 제안
첫 교섭단체 연설서 '묻지마 공세' 일색…이념 공세에 곳곳 허위정보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4일 여권을 겨냥한 '묻지마 공세'로 점철된 국회 연설에 나섰다. 한미 관계를 포함한 국제 정세에 대해서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과 유사한 시각을 드러냈고, 한국 경제의 고환율·고물가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가 돈을 많이 풀어 서 그렇다'고 단순화해 진단했다. 시행하지도 않은 '노란봉투법'을 기업의 시각에서 악마화하는가
김도희 기자
2026.02.04 10:59:38
TV조선 보도 고문 "국민의힘 찍으면 안돼…빨리 망하는 게 낫다"
"같은 편이라고 무조건 찍으면 안 된다. 그래야 보수도 살고, 나라도 산다"고 주장한 조선일보 4일자 칼럼이 화제다. TV조선 보도 고문인 김영수 전 영남대 교수는 이날자 조선일보에 쓴 "국민의힘, 망해야 산다"는 제목의 '조선 칼럼'을 통해 "국민의힘은 진작에 망했어야 했다. 좀비 정당이 죽지 않고 숨을 할딱이며 여기까지 왔다"며 한동훈 전 대표 제명과
2026.02.04 09:58:14
홍준표, 오세훈에 "하는 짓마다 헛발질…시장 네번 했으면 자족"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서울시장 네 번이나 했으면 그만 자족하라"고 했다. 홍 전 시장은 3일 페이스북에 "네 번 할 동안 늘 좋은 분위기 속에서 당 덕으로 당선 되었으니 이번에는 당덕(黨德) 보지 말고 본인 힘으로 한번 해보라"며 이같이 적었다. 홍 전 시장은 "박근혜 탄핵때 바른정당 만들어 패악질 부리던 자들이 똑같은 짓을 반
이대희 기자
2026.02.04 06: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