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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병기 구속영장 신청…'공천헌금' 묵인 포함 13개 혐의
차남 편입·취업 청탁 등 의혹 제기 1년 만에 신병 확보 나서
경찰이 차남 편입·취업 청탁 및 공천헌금 수수 묵인 등 의혹을 받고 있는 무소속 김병기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7일 김 의원에 대해 뇌물과 업무방해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김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재임 당시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약 1년 만에
한예섭 기자
2026.09.07 18:43:24
'호르무즈 파병'에 與 내부선 이견…국힘은 "파병 해라, 찬성할 것"
박지원 "한미관계, 국익 고려해야"…이기헌 "국익에도 도움 안 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으로 한국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군 전력 파병 가능성이 화두가 된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절대 참전해선 안 된다"는 의견이 분출했다. 다만 일각에선 '불가피론'도 제기되면서 여당 내 이견 상황에 관심이 모인다. 민주당 이기헌 의원은 7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헌법 정신으로 보면 '대한민국은 국제
2026.09.07 15:58:44
송영길 "한동훈은 흥신소 직원이냐?…'윤석열 총애' 특수부 검사 정치"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최근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식약처 로비 의혹'을 연일 제기하고 있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향해 "한동훈 의원은 흥신소 직원이나 브로커같은 후진 정치 청산하기 바란다"고 비판했다. 송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브북에 글을 올리고 "한동훈 의원은 특수부 검사와 법무부 장관 시절 증거조작 의혹과 증거 은닉·피의사실 공표 등 정치
박세열 기자
2026.09.07 15:22:19
김종인 "李대통령, 빨리 '지지율 국면전환' 노력해야…잘못하면 20%대 간다"
김민석·장동혁·한동훈에 촌철살인 인물평…"美 집요하게 요구하면 결국 파병 안 할 수 없어"
정치권 원로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이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데 대해 "여론조사상 나타난 추세를 보면, 빨리 국면 전환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김 전 위원장은 7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지율) 하향 국면을 회복하기 위한 획기적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를 무시하고 지나가면 더 이
곽재훈 기자
2026.09.07 14:52:37
김승원 "민원 전달 신중했어야…양씨는 친한 후배"
"주가조작? 왜곡보도"…가족 장애인시설 의혹엔 "월급 270 받고 일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야당·언론에서 제기된 '신약 로비', '주가 조작', '가족 특혜' 등 각종 의혹에 대해 일부 유감을 표하면서도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김 후보자는 7일 인사청문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먼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앞장서 제기하고 있는 신약 로비 의혹에 대해 "민원 전달 과정에서 더욱
2026.09.07 13:59:23
李대통령 "'페이스메이커' 역할 통해 북미대화 촉진…대통령 권한분산 개헌 필요"
"트럼프, 시대 변화 반영해 전통적 '동맹' 관점 벗어난 것…한미동맹 지속가능성에 의문 제기 아냐"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국익을 고려하며 역내 평화와 번영을 증진하겠다는 원칙을 견지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신속하게 적응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프랑스 방문에 앞서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한미 동맹과 남북관계 등에 관한 기조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가
임경구 기자
2026.09.07 13:39:00
용혜인 남편 박기홍, 기본소득당 최고위원 당선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 박기홍 전략기획부총장이 7일 기본소득당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7일 기본소득당은 하반기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당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한 오준호 전 공동대표를 당대표로 선출했다. 최종 득표율은 93.89%였다. 최고위원 선거에선 노서영 당 대변인이 35.16%로 1위를 차지했고 신지혜 현 최고위원이 28.50%로 2위
2026.09.07 13:38:36
李대통령 "도둑질 안 하겠다는 말을 굳이?"…국힘 "이미 신나게 도둑질"
장동혁 "연임 도둑질 포기 않겠단 것"…정점식 "왜 본인만 그런 요구 받는지 성찰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주 시민사회 간담회에서 연임 개헌 관련 입장 표명을 요구받고 "도둑질 안 하겠다는 말을 굳이 해야 하느냐"고 거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국민의힘은 "왜 그런 말을 요구받게 됐는지 스스로 성찰해야 한다"(정점식 원내대표)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내 강경파에서는 "이미 신나게 도둑질하고 있으면서"(장동혁 대표)라는 비아냥까지
2026.09.07 11:38:45
'생존 기로' 개혁신당 "비대위 체제로 전환, 파격 쇄신 도모"
개혁신당이 당 수습을 위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의 조속한 수습을 위해 비대위원장을 모시고 비대위원회를 구성해 보다 파격적인 변화와 쇄신을 도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지도부는 지난주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를 통해 당내
2026.09.07 11:31:42
국민의힘 "'김&용' 임명 철회"…장동혁은 "개각 전체 철회"
정점식 "'영끌' 내로남불 홍지선 재고를…성남·경기라인 부동산 점령"
국민의힘 지도부가 8.31 개각에 대해 김승원·용혜인 후보자를 넘어 6명의 장관 후보자 전원 임명철회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역시 장동혁 당 대표가 강경론의 선봉에 섰다. 장 대표는 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개각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 포기 선언"이라며 "김승원·용혜인 지명 철회는 물론 개각 자체를 전면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들
2026.09.07 11: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