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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총리 "수도권 公기관 내년부터 이전…대통령 세종 집무실 2029년 건립"
정부가 2027년 상반기부터 중앙행정기관들을 세종으로 순차적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과 공공기관 기능 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2027년 상반기부터 이전 규모와 파급 효과가 큰 기관부터 우선적으로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2029년
박세열 기자
2026.09.03 11:14:46
"학계 발붙일 생각 마라"…국책기관 20대 연구원 죽음 이유는?
통일연구원 프로젝트 연구원, 입사 2주만에 극단 선택…통일연구원 "한 점 의혹도 없이 철저히 조사할 것"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에 근무하던 연구원이 극단적 선택으로 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 측은 철저한 원인 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일 통일연구원은 언론 배포문을 통해 "지난 8월 18일부터 본 연구원에 프로젝트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연구원이 1일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이재호 기자
2026.09.03 10:13:20
김승원 "공소취소 지휘할 생각 없다"
"공소유지는 검사 권한…'조작기소' 입장은 국회의원으로서 낸 것"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3일 "개별 사건의 공소유지는 공판 검사가 권한을 갖고 있다. 그 권한을 존중한다"며 "법무장관으로서 공소취소를 할 직접적 권한도 없을 뿐만 아니라, 검찰총장을 통해 지휘를 할 생각도 없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과거 자신이 민주당 내 공소취소 모임 활동
한예섭 기자
2026.09.03 09:44:17
'방음벽 로비' 舊민주당 우제창 의원 징역 4년 확정
'건진법사 공천청탁' 국힘 경북도의원도 징역 1년 확정
고속도로 방음벽 공사 로비 명목으로 억대 뒷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우제창 전 국회의원(17대 열린우리당, 18대 통합민주당. 22대 총선 무소속 출마)에게 징역 4년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는 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우 전 의원에게 징역 4년과 추징금 9억5661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우 전 의원은 202
곽재훈 기자
2026.09.03 04:29:23
박범계 "국힘이 '조국 글' 악용해 공세…대통령은 '탕평 통합'하는데…"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허위사실공표죄를 개정 안 하면 이 대통령 임기 후 재개될 2심 재판에서 유죄판결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 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 유죄가능성 언급 글은 그 내용과 시점면에서 합당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2일 자신의 X계정에 글을 올리고 "내용면으로나 시점에서 동의하기 어려운 측면이
2026.09.02 21:29:00
권영진 "올림픽공원에 아무리 많이 모여도 세상 못 바꿔"…장동혁에 일침
權 "정치보복성 징계 받아, 재심 신청할 것"…'당원권 정지 10개월' 서범수도 청구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로부터 당원권 정지 1년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받게 된 비주류 권영진 의원이 "장 대표와 당권파들에게 눈엣가시처럼 보여서 정치보복성 징계를 받게 됐다"고 주장하며 당의 노선 전환을 재차 촉구했다. 권 의원은 2일 채널A 방송 유튜브 인터뷰에서 "징계를 가지고 반대하고 쓴소리하는 사람들 입을 틀어막고 위축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2026.09.02 19:32:40
이태원 참사 유족 만난 정점식 "정치가 드린 마음의 상처, 진심으로 송구"
특조위 활동기간 연장 앞두고 '별들의 집' 방문…유족 측 "尹의 특별법 거부권 행사, 섭섭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만나 "정치가 유가족의 마음에 충분히 응답하지 못하고 마음의 상처를 드린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10월 29일 참사 이후, 진상규명 및 대책 마련 과정이 정쟁화돼온 데 대한 반성의 표현으로 읽혔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 2024년 1월 '국민 분열 심화' 등을 이유
김도희 기자
2026.09.02 17:57:52
조국, 이번엔 세제개편안 비판…"표 준 국민의 이익에 충실해야"
세법 정부안에 "상위 1% 이익 지킨 것"…전날 '공소취소 특검' 이어 연일 대립각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이번에는 세법 개정안 정부안에 대해 "실거주하기 힘든 고가 1주택자를 배려하기 위해 과세의 원칙을 포기하는 것이 맞는가"라고 지적하며 "민주당과 정부는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표를 준 국민의 이익에라도 충실하길 바란다"고 쏘아붙였다. 조 원장은 2일 소셜미디어에 쓴 글에서, 정부가 당초 추진했던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2026.09.02 17:01:36
민주당에서도 용혜인 비판…"이중삼중 특혜", "당내 이견"
송영길 "벼락출세, 2030에 소구력 있겠나"…이용우 "겸직 관련 여론 경청할 것"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겸직 논란을 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민심이 (이 논란을) 수용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등 비판 내지 우려 의견이 분출하고 있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2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용 후보자 논란에 대해 "비례대표를 두 번 한다는 것은 사실 관례에 맞지 않는 일"이라며 "그런데 장관
2026.09.02 16:35:51
李대통령 "트럼프 결단으로 한반도 변화 가능성, 건설적 논의 여건 만들어야"
'평화공존', 전작권 환수 재강조…"움직이되 서두르지 않고 갈 곳 분명히 정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단으로 한반도 정세 변화의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생긴 만큼, 북미 간 신뢰구축과 대화 재개를 위한 건설적 논의의 여건을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2일 인천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정책대화' 행사에서 "한반도 평화는 우리들만의 일이 아니라 가까이
곽재훈 기자/임경구 기자
2026.09.02 1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