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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사고 탑승객 전원 무사 구조…"현장서 차분한 대응 이뤄져"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 좌초 사고가 발생했으나 탑승객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 20일 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8시 16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도 남방 해상에서 제주를 떠나 목포로 향하던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했다. 이 여객선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탑승했다. 신고 접수 약 20분 만에 해경 고
이대희 기자
2025.11.20 06:11:32
윤석열·김용현, 내란 두달 전 무인기 18대 北에 보냈다…오물풍선에는 '원점타격' 지시까지 내려
北 무인기 본뜬 복제품까지 준비…특검 "계엄 위한 도발 유도'로 결론
우리 군이 12.3 불법계엄 두 달여 전부터 십수대의 무인기를 2~3일에 한 번꼴로 북한에 날려보낸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지시로 이뤄졌다. 불법계엄 선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북한 침투를 강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기존에 알려진 대북 무인기 침투량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19일 MBC는 "12.3 내란
2025.11.20 05:02:28
신안서 246명 태운 여객선 좌초…내부 물 차거나 화재 징후는 없어
제주서 출발한 퀸제누비아2호 선수 암초에 올라타
전라남도 목포해역에서 267명이 탄 여객선이 좌초했다.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9일 저녁 8시 17분께 전남 신안군 죽도 남방 인근 해상에서 연안여객선 퀸제누비아2호 선수, 즉 뱃머리가 섬(암초)에 올라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배는 이날 오후 4시40분 제주항을 출발해 목포항으로 향하던 중 좌초했다. 퀸제누비아2호는
허환주 기자
2025.11.19 21:11:45
몸만 움직이면 돈 번다? 하루 60건 배달하다 '쾅', 누가 등 떠밀었나
[기자의 눈] 신기루 같으면서 벼랑 끝처럼 보이는 배달 플랫폼의 현실
우연히 2020년 나온 다큐멘터리 영화 <사당동 더하기> 시리즈를 만든 조은 사회학자 겸 감독의 인터뷰를 보게 됐다. 조은 감독은 1980년대, 연구자로서 철거를 앞둔 서울 상도동에 들어간 이래 3대에 걸친 빈곤의 재생산을 연구했다. 그런 그가 당시 월세방 한 칸에 살던 금선이 할머니네의 33년 이후를 다룬 <사당동 더하기 33>을 만
2025.11.19 21:09:56
이진관 판사, '법정 소란' 김용현 변호인에 "감치·구금 명령"
"법정 소란시 감치·구속…부족하면 형사고발할 것"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을 담당하는 재판부가 법정에서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에게 감치 대기 명령을 내렸다. 김 전 장관은 내란 수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 협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19일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
박세열 기자
2025.11.19 18:58:28
"朴 국정농단은 주 3~4회 재판, 尹 내란은 겨우 1회…재판부 인식·태도 안이해"
참여연대 "윤석열 일당 재판 훼방에 재판부 대응 미흡…사법절차 권위 스스로 훼손"
내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 일당들이 재판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킴에도 재판부가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사법절차의 권위를 스스로 훼손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유승익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부소장은 19일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록기념위원회가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개최한 '12·3 내란 수사·재판 평가와 과제' 토론
박상혁 기자
2025.11.19 18:03:23
12년간 연극·공연예술 담론 이끈 저널, 서울문화재단 대표 바뀌자 단순 홍보 사이트 됐다
[<연극in> 폐간 반대 연속기고①] 우리는 무엇을, 왜 지키고자 하는가
2012년 처음 발행된 웹진 <연극in>은 지난 12년 동안 한국 연극계와 공연예술계를 대표해온 상징적인 저널이었다. 그러나 서울문화재단 대표와 경영진이 바뀐 지금,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일방적 진단을 받고 폐간 절차를 밟고 있다. 웹진 <연극in> 폐간 대책위원회는 기고를 통해 공연예술의 언어와 기억이 끊임없이 이어져야 하는
정진새 극단문 연출가, 연극in 웹진 (전)편집인
2025.11.19 15:59:26
'박민영 혐오'에 장애인단체 "장애인 인정 않는 내란 정치의 연장선"
전장연 "박민영의 '막말'과 '혐오' 발언, 사과하고 징계하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두고 "박민영 미디어대변인 '막말'과 '혐오' 발언, 사과하고 박민영을 징계하라"고 촉구했다. 전장연은 19일 성명에서 "국민의힘 박민영 미디어대변인이 극우 성향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여 '장애인을 너무 많이 할당했다', '김예지 의원 같은 사람은 눈 불편한 것 외엔 기득권'이라는 등 노골적 장애인 혐오 발언
2025.11.19 15:29:37
"제 동생은 죽었다. 새벽배송 기사들이 몇 시간 자는지 알고 있나"
숨진 제주 쿠팡기사 누나 "쿠팡에 묻는다. '죽어도 또 뽑으면 된다'고 생각하나"
"쿠팡에 묻는다. 새벽배송 기사들이 몇시 간 잠을 자는지 알고 있나. 시간에 쫓기며 목숨걸고 운전하는 현실을 알고 있나. 알면서도 방치한 거 아닌가. 죽어도 또 뽑으면 된다고 생각한 거 아닌가."(제주 쿠팡 새벽배송 희생자 고(故)오승용씨의 누나) 제주에서 새벽배송을 하다 교통사고로 숨진 쿠팡 택배기사 오승용씨의 누나가 쿠팡을 향해 노동자들의 죽음에 책임
박정연 기자
2025.11.19 15:28:06
김건희에 준 '로저비비에', 100만 원 넘는 180만 원짜리…김기현 '위법성' 의혹 증폭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의 부인이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에게 건넨 프랑스 명품 브랜드 '로저비비에' 손가방의 가격을 김건희특검(민중기 특별검사)이 180만 원대로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청탁금지법 위반 기준인 100만 원을 넘어서는 금액이다. 그간 김기현 의원은 '사인 간 예의'라고 주장했지만, 위법성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18일 JTBC 보
2025.11.19 10:2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