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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갑질119가 온라인노조를 만든 이유
[온라인노조로 초대합니다] ①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업종 기반 노조를 꿈꾸며
윤석열 정권에 맞서 외롭게 싸우던 노동자들에게 '응원봉' 시민이 손을 내밀었다. 여의도, 남태령, 한남동 전투를 거치며 급진화한 20~30대 시민이 한화오션 조선하청 농성장, 옵티칼 고공농성 희망버스, 세종호텔 정리해고 고공농성장으로 모여들었다. 노조 혐오의 자리에 연대의 깃발이 솟아 올랐다. 2016~2017년 박근혜 탄핵 촛불 이후 노조가 많이 만들어
박점규 직장갑질119 온라인노조 기획팀장
2025.02.20 10:32:42
707 단장, 계엄 당일 '진입 시도 의원 본회의장 막는 게 우선' 지시
계엄 당일 텔레그램 대화내용 확인… "의원 막은 것 아니고 '봉쇄'했다" 헌재 증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김현태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지휘부가 참여한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에서 부하들에게 '국회의원들의 국회 본회의장 진입을 막아라'고 명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 단장의 헌법재판소 증언과 배치되는 내용이다. 19일 SBS는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출동한 707 특수임무단 지휘부가 모두 참여한 텔레그램 단체대화방 내용을 분석한 결
이대희 기자
2025.02.20 09:58:46
김건희-김영선, 총선 당시 11차례 연락했다
명태균이 '김영선 김해 갑 단수공천' 요청한 날 장시간 통화 이뤄져
지난해 총선 당시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김영선 전 의원 간 11차례에 걸쳐 연락이 오간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뉴스타파>가 공개한 작년 11월 10일자 창원지검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김 전 대표와 김 전 의원은 작년 2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총 11차례에 걸
2025.02.20 07:08:24
한덕수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거부' 등 탄핵 사유 인정 못해"
국민의힘 發 '한덕수 탄핵' 의결정족수 권한쟁의…"의결정족수 3분의 2 적용? 더 중대한 헌법 위반"
한덕수 국무총리가 자신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다른 선택을 하도록 설득하지 못했다"며 12.3 비상계엄 사태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거부' 등 다른 탄핵소추 사유는 인정하지 않았다. 한 총리는 19일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최종 의견진술에서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그에 이은 세 번째 현직 국가원수
이명선 기자
2025.02.19 19:58:26
"이대로 살순 없지 않습니까" 51일 파업 조선하청 노동자, 징역에 집행유예
법원, "공익적 목적" 인정했지만 유죄 판결…노조 "항소할 것"
2022년 6월 51일간 파업을 벌인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조선하청 노동자들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당시 파업의 주 요구는 조선업 호황기임에도 월 200만 원 중반대의 월급을 받고 일하는 조선하청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해 달라는 것이었다. 재판부는 파업의 "공익적 목적"을 인정하면서도 유죄를 선고했다. 노조는 항소 의사를 밝혔다.
최용락 기자
2025.02.19 16:58:12
헌재 "문형배 권한대행 인신공격, 경찰 수사 의뢰 논의 중"
"尹의 '정치인 체포' 진술한 조지호, 출석 의사 내비쳐 방식 협의 중"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를 중심으로 한 탄핵반대 세력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자택 인근에서 시위를 벌이는 등 연일 공격을 하는 가운데, 헌재가 "경찰 수사 의뢰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19일 서울 종로구 헌재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을 만나 "문 권한대행이나 헌법연구소 연구관 등에 대한 가짜 뉴스·악성 댓글에 대해 자료(증거) 수집
2025.02.19 15:28:15
'남태령 트랙터 시위' 전농 간부, 경찰 소환 조사 받는다
하원오 의장 "집회 자유 침해한 건 경찰…지금도 강원도에서는 트랙터 행진"
지난해 말 양곡법 거부권 규탄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트랙터를 몰고 상경하다 서울 남태령에서 시위를 벌인 전국농민회총연맹 간부들이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하원오 전농 의장은 19일 오전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미신고에 의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날 오후 경찰에 출석한다고 밝
서어리 기자
2025.02.19 14:36:50
전공의 이탈 1년…간호사 10명 중 7명 '업무범위 벗어난 일 늘어'
PA간호사 58.7% '어려움 겪고 있다', 병원 노동자 61.9% '건강 문제 생겼다'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집단으로 병원을 떠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가운데, 그 여파로 간호사 10명 중 7명이 간호 업무 범위를 벗어난 일을 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병원 노동자의 근무환경이 악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진 가운데 설문조사에 응한 진료지원 간호사 10명 중 6명도 '구분 없는 업무 전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2025.02.19 09:28:40
주52시간제 흔드는 보수 양당과 재계의 진짜 노림수
[오민규의 인사이드경제] 최저임금, 산재보험 등 '최저기준'에 예외를 허용하면 벌어지는 일
"저는 예외를 가능하면 안 두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특정 연구개발 분야, 그중에서도 고소득 전문가들이 동의할 경우 그들이 몰아서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니 할 말이 없더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월 3일 반도체특별법 국회 토론회를 주재하며 내뱉은 말이다.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말이다. '전 국민 25만 원 민생지원금' 정책을 내놓을 때 윤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
2025.02.19 09:28:24
국회측 "계엄 막은 건 시민들의 민주의식" vs 尹측 "대국민 호소 계엄"
9차 탄핵심판…윤석열 대통령은 출석 안 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은 막판까지 비상계엄 적법성을 두고 씨름했다. 국회 대리인단이 '12.3 비상계엄 선포'를 민주화 이후 어떤 대통령도 하지 않은 "최악의 헌정 파괴 행위"로 규정하자 윤 대통령 대리인단은 윤 대통령이 국회 봉쇄를 의도한 적도, 정치인을 체포하라는 지시를 한 적도 없다며 "대국민 호소"
최용락 기자/이명선 기자
2025.02.19 07: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