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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필 "피 뿌려진 금남로서 탄핵 반대?…우는 심정으로 광주行"
전한길 "극우, 식민지 근대화론 확립 위해 세종대왕-김구-김대중 폄훼"
지난 주말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광역시에서 윤석열 탄핵 찬반 집회가 각각 열려 눈길을 끈 가운데, 탄핵 찬성 집회에 참가한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장이 광주 금남로 한 편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 대해 "광주 시민들의 자존심을 너무 건드렸다", "선을 넘었다"며 분노했다. 황 소장은 17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계엄
서어리 기자
2025.02.17 15:34:18
'부자 위한 정책' 비판받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시민건강논평] 외국인 노동자, '사람' 아닌 '노동력'으로 취급할 건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외국인 가사 관리사 시범사업이 연장됐다. 귀국 희망자를 제외한 가사 관리사들의 근로, 계약기간은 12개월 연장되며, 취업 활동기간은 시범사업 7개월을 포함해 총 36개월(29개월 연장)이다. 이는 외국인 가사 관리사들에게 발급하는 E-9(비숙련 외국인근로자) 비자 기간인 36개월에 맞춘 것이다. 근무조건은 최소 근로시간(주 30시간
시민건강연구소
2025.02.17 14:58:52
도쿄전력의 후쿠시마오염수 모니터링, 믿을 수 없는 이유
[후쿠시마오염수 해양투기를 둘러싼 진실]
#후쿠시마민우(民友)(2025년 1월 24일)는 '25년도 처리수 방출 7회, 도쿄전력이 계획안 본년도와 같은 양, 계 5.4만t'이란 보도자료를 내놓았다. 도쿄전력이 1월 23일 2025년도의 해양방출 계획안을 발표했는데 오염수 합계 약 5만4600t을 해수로 희석해 7회에 나누어 방출하되, 정부나 후쿠시마현 등으로부터 의견을 들은 다음 이 방안을 3월
김해창 경성대 환경공학과 교수
2025.02.16 16:28:02
광주 더럽힌 극우… "유대인 학살 현장서 나치 집회" 비판 쏟아져
이재명 "상가집에서 살인자 옹호하는 악마들"… 홍준표는 "광주 변한 것" 극우 집회 상찬
15일 광주에서 열린 극우 세력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두고 거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여권은 이를 옹호하고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페이스북에 ''코리안킬링필드' 옹호하는 국민의힘, 100일 안에 윤석열을 부인할 것'이라는 글을 올려 "전두환의 불법계엄으로 계엄군 총칼에 수천명이 죽고 다친 광주로 찾아가 불법계엄 옹호
이대희 기자
2025.02.16 15:27:48
'윤석열 방패막이'가 된 국가인권위, 극우는 어떻게 장악했나?
[윤석열 퇴진 시키고 평등으로] 국가기관을 사유화한 윤석열과 극우세력
시민의 인권을 보호해야 할 국가인권위원회가 극우 세력의 방패막이로 전락했다. 지난 2월 10일 인권위는 제2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이라는 탈을 쓴, 사실상 '내란수괴 윤석열 방어권 보장의 건'을 수정 의결했다. 다음날 문정호 전국공무원노조 국가인권위지부 지부장을 비롯한 노동자 50여 명은 긴급 기자회견을
세상을 바꾸는 네트워크
2025.02.16 12:27:48
홍장원 "제가 빨갱이 잡던 사람…저와 곽종근 공통점은 대통령 지시 직접 들은 것"
"尹 측, 곽종근·홍장원은 반드시 사실 아니어야 한다는 편집중 있는 듯" 일침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싹 다 잡아들여라"는 지시를 폭로한 후 윤 대통령 지지자들로부터 '빨갱이'라는 공격을 받는 데 대해 "제가 빨갱이를 잡던 사람"이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윤 대통령 측의 자신을 향한 이른바 4차 메모설, 인사청탁설 등을 그는 적극 반박했다. 윤 대통령 측이 자신을 공격하는 이유는 자신이 윤 대통령 지시를 직
2025.02.16 10:26:13
윤석열 탄핵 심판이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인권으로 읽는 세상] 탄핵 찬반을 넘어 평등한 민주주의를 향해
2024년 12월 14일 국회의 탄핵 소추로 권한이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2025년 1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1980년 이후 44년 만에 계엄령 포고라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켰고,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비롯한 헌법기관을 제압하려 했다. 이로 인해 수백만의 시민들이 광장으로 나와 윤석열 퇴진을 외쳤고, 대통령이 파면
대용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2025.02.15 17:58:03
헌재, 尹 요구 받아줬다…한덕수·홍장원 증인 채택
윤석열 측, '계엄 정당성' 강화 및 '정치인 체포 지시' 홍장원 증언 무력화 시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기일을 추가 지정하면서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헌재는 14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2024헌나8 대통령(윤석열) 탄핵심판'과 관련해 오는 18일과 20일 각각 9차와 10차 변론기일을 연다고 밝혔다. 한 총리와 홍 전 차장, 그리고 조지호 경찰
이명선 기자
2025.02.15 16:27:17
내 삶이 10대 후반에 갇혀 있는 이유
[고등학생운동사 한 장면] ② 광고련에서 학민투로
1987년, 광주, 광고련의 탄생 "독재 타도! 호헌 철폐!" 거리에서는 구호가 계속 울려 퍼졌다. 대학생들의 행진에 광주 시민과 고등학생까지 가세한 시위가 연일 이어졌다. 최루탄 가스를 피해 골목 여기저기를 누비며 어느새 난 시위 군중 속 일원이 되어 있었다. 매일 수업을 마치고 광주 시내로 나와 고등학생들이 모여 있는 붉은 깃발을 향해 나아갔고 그곳에
김대현 위민연구원장
2025.02.15 14:25:25
'노동약자 챙기겠다'던 尹 정권에서 '특수고용' 학습지교사들이 겪은 일
[尹 퇴진 이후, 노동의 꿈] ⑤ 학습지 교사
결혼 후 17년 동안 아이를 둘 낳고 키웠더니 다시 사회로 나와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었다. 그러다 알아본 학습지 교사, 가르치는 일이 좋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좋아하니 잘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학습지 교사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나는 14년째 구몬 학습에서 학습지 교사로 일하고 있다. 그 사이 내 딸은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비록 내 딸과
김미례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구몬지부 부지부장
2025.02.15 13: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