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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30 브라질 벨렝을 찾아 간 한국 청년들이 남긴 말
[COP30, 아시아-남미 청년의 목소리] ⑨ 기후위기 시대, 한국 청년들이 제시하는 정의로운 전환의 길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10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벨렝에서 개최된다. <프레시안>은 이 기간 동안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하인리히 뵐재단 동아시아지부와의 공동기획으로, 기후위기에 맞선 아시아-남아메리카 청년기후활동가들의 목소리를 하루에 한 편씩 싣는다. 한국기후활동가 다섯 명의 글과 COP30 참가자 대학생의 취재기
김소윤 쿨라이밋 대표
2025.11.24 07:27:06
가맹점주 상대로 '고금리 불법 대부'…서울시, 명륜진사갈비 가맹본부 대표 검찰에 송치
'명륜진사갈비'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명륜당 대표가 불법 대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3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작년 9월 말부터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고금리 불법 대출 의혹이 제기된 가맹본주 자료를 확보해 명륜당 대표를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관할 검찰청에 이달 14일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방정부가 가맹본부 대표를 불법 대부업 혐의로 검찰에
이대희 기자
2025.11.24 05:00:30
퇴사 직원에 손배 제기·'면벽수행' 괴롭힘 일삼은 치과 원장…"사전 손배 약정은 범죄"
서울 강남구의 한 대형 치과가 사직을 결정한 노동자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노동청은 해당 치과 근로감독에 착수했다. 23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이 사례를 예로 들며 "퇴사나 업무상 실수를 이유로 회사가 노동자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다"며 대처 방안을 소개했다. 위 사례에서 치과에 입사한 A씨는 출근 첫날 면접 당시 알려
2025.11.24 03:53:55
"윤석열, 국정원 업무보고 받고 '소폭' 돌리다 만취해 경호관에 업혀 나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인 2023년 2월 국정원 업무보고를 받은 후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다가 취해서 경호원에 업혀 나왔다는 일화가 전해졌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2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석열 씨가 2023년 2월에 국정원 업무보고를 간 모양이다. 대통령이
박세열 기자
2025.11.23 21:58:47
안성 골판지 공장서 화재 발생…1명 사망
경기도 안성시의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명이 숨졌다.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4분께 안성 원곡면의 한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직후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37대와 인력 111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에 진화 작업 1시간 40여 분만인 오후 1시 17분쯤 큰 불길
2025.11.23 16:58:04
'검사 엑소더스의 해'…올해만 161명 퇴직
10년來 최고…앞으로도 줄이을 듯
올 한해 사직한 검사가 16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 새 가장 큰 규모의 '엑소더스'다. 23일 법무부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용민 의원실(더불어민주당)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10일까지 퇴직한 검사는 모두 161명으로 지난해 총 퇴직자 수 132명을 이미 웃돌았다. 아울러 이는 정권 교체기였던 2022년 퇴직자 146명을 웃
2025.11.23 14:23:47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주포' 이씨 구속…특검, 24일 이씨 소환 예정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핵심 인물인 이른바 '주포' 이모 씨가 구속됐다.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4일 이 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23일 특검은 언론 공지를 통해 "구속된 이 씨를 내일(24일) 오후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씨는 지난 22일 증거 인멸 우려가 크다는 이유로 구속됐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자본
2025.11.23 13:27:02
더욱 고개 숙여 "문송합니다"…'AI 신드롬' 속 흔들리는 인문계, 어디로 가야 할까
균형·실용적인 교육과정 개편 요구돼… 인문계 학생도 'AI 핵심 인재'로
<대학알리>는 대학으로부터 자유로운 편집권을 가지고 언론 자유를 실현하기 위해 창간됐으며, 건강한 대학공동체를 위해 대학생의 알권리와 목소리를 보장하는 비영리 독립언론입니다. <대학알리>는 <프레시안>과 함께 대학 및 청년 사회의 문제를 조명하고, 대학 사회를 넘어 우리 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편집자 '인공지능(AI
강승주 외대알리 기자/고아름 대학알리 기자
2025.11.23 09:31:47
청각장애 입양인 어머니의 친부모 찾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한국 입양인 2세 이야기] ⑤'한(恨)'에서 '정(情)'으로 가는 여정
나는 미국 중서부의 백인과 흑인이 대다수인 교외 지역에서 자랐다. 혈연과의 단절로 인해 내 문화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은 제한적이었고, 한국적 뿌리와의 연결은 더욱더 희박했다. 뉴욕으로 이사한 뒤, 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른 한국계 미국인들과 연결될 수 있었고, 그제야 내 정체성의 복잡성을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었다. 지금 나는 33세이며, 퀴어이자 혼혈
미자 리처즈 (Meeja Richards)
2025.11.22 14:29:09
더 빨리, 더 많이… 한국식 '밤샘' 물류 시스템은 기후 악당
[초록發光] 쿠팡의 속도는 무엇을 감당하게 하는가 : 노동·기후의 이중 청구서
그렇게 나는 쿠팡 앱을 깔았다가 지우기를 반복했다 아침에 먹을 달걀이 떨어졌다는 사실, 내일 어린이집에 들러 보내야 할 준비물이 있다는 사실은 왜 늘 아이를 재우고 난 늦은 저녁에야 떠오를까. 밤 11시 50분, 하루를 넘기기 전 10분 안에 주문하면 새벽에 택배를 받아 볼 수가 있다. 결국 지웠던 쿠팡 앱을 다시 깔았다. 안도감과 불편한 감정이 동시에
강언주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사
2025.11.22 11: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