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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마스 무장해제 합의, 이스라엘도 철수할 것"…공은 이스라엘 손에
"이스라엘 반대" 보도…미 당국자 "트럼프 매우 실망할 것"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 무장정파 하마스 무장해제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혀 평화안에 진전이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무장해제가 이스라엘군 철수와 직접 연계된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부정적 태도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이하 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오늘 평화위원회가 하마스 및 다른 모든 가자지구 무장단체의 완전한
김효진 기자
2026.07.31 19:30:04
다롄항에 줄 선 북한 화물선…무너지는 대북 제재, 커지는 중국 의존
[원동욱의 외교광장] 제재의 그늘을 넘어선 북중 전략적 경제 네트워크
최근 미국과 한국의 대북 정보당국 및 관측기관들은 중국 랴오닝성 다롄항 앞바다에 길게 줄을 서서 입항을 기다리는 북한 화물선들의 모습에 공통적으로 주목하고 있다. 위성사진에는 20여 척이 넘는 북한 선박이 닻을 내린 채 대기하는 장면이 선명하게 포착되었으며, 한 달 동안에만 약 60척에 달하는 북한 화물선이 입항하여 최근 3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원동욱 동아대학교 교수
2026.07.31 14:27:31
[속보] 트럼프 "하마스 무장 해제 합의 도달…완료시 가자지구 이스라엘 철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 "평화위원회는 하마스와 가자지구 내 모든 무장 단체의 완전한 무장 해제를 위한 역사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합의는 가자지구가 마침내 새로운 팔레스타인 정부의 통치를 받게 되는 중요한 발걸음이며, 이 정부(새 팔레스타인 정부)는 평화위원회와 긴밀히
박세열 기자
2026.07.31 08:11:00
미-이란 전쟁, 사우디 넘어 이집트로 확전되나…美 보유 이집트 가스시설 공격 보도
중동 전역으로 확전 우려 커져…협상 전망도 어두워지면서 미-이란 전쟁 '미지의 영역'으로
미국과 이란의 무력 공방이 재개된 가운데 이집트에서 미 가스 시설이 무인기(드론) 공격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전선이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홍해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미 동부시간 29일 오후 10시(이란시간 30일 오전 5시30분) 전날 이란의 중동 미
2026.07.30 20:20:19
"강력하게 때릴 것" 호언하던 트럼프, 이란 민가 폭격으로 부부 및 아이 사망
미군, 엿새만에 다시 이란 공격, 전날 이란 요르단 미군기지 공격에 따른 보복…사우디에 이라크까지 개입되어 확전 우려 커져
미군의 이란 공습이 6일만에 재개됐다. 이번 공습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요르단 미군 기지에 대한 보복을 공언한 이후 실시된 것으로, 양측 간 협상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30일(이하 현지시간)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X'의 공식 계정에 "미국군은 오늘(29일) ET(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8시에
이재호 기자
2026.07.30 10:11:35
이란, 자국 영해 넘어 오만 쪽 호르무즈 해협도 손에 넣겠다?… 공동 관리 제안 거부
핵에서 '호르무즈'로 협상 판 끌어왔는데… 대리세력 사우디 자극에 "이란 전략적 오판" 지적도 나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와 관련해 오만이 제안한 공동 관리 방안을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에서 해협에 대한 권한과 수익을 어떻게 배분할지가 주요 의제가 되고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면서 호르무즈 해협 통제 문제가 향후 중동 정세를 가늠하는 변수가 될 전망이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란 정부 고위 관계자
2026.07.29 20:27:55
구마모토 쇼핑몰 폭발 원인, 지진으로 인한 '가스 누출'에 무게…남은 직원들 참변
전문가 "다수 음식점서 가스 사용·지진 상황서 누출 감지 못했을 듯"
일본 규슈 구마모토 지진 뒤 대형 쇼핑몰 폭발 관련 전문가들은 가스 누출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지진 뒤 수백 명의 손님이 대피해 화를 면했지만 남아 있던 직원 일부는 참변을 당했다. 일본 NHK, TV아사히 방송 등을 보면 29일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전날 지진 뒤 쇼핑몰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있었던 폭발 관련 "원인은 조사 중"이라면서 해당 쇼핑
2026.07.29 20:01:53
日 구마모토현 지진 사망자 13명 발생…건물 내 갇혀있는 신고 건수도 50건
일본 제지 공장에서도 9명 행방 여전히 파악 안돼…2명은 심폐정지 상태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으로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구조되지 않은 실종자들도 있어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9일 일본 공영방송 NHK는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기자회견을 통해 이날 오전 8시 반을 기준으로 재해와 연관성을 조사 중인 경우를 포함해 사망자가 13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마이니
2026.07.29 10:21:34
일본 구마모토 지진, 사망자 다수 발생한 듯…수십 명 행방 불명
구마모토 대형 쇼핑몰 건물 폭발로 20~30명 연락 두절…제지 공장에서도 9명 연락 안돼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 진도 7.1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현 내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일부가 폭발로 붕괴하면서 다수의 사람들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현 내에 위치한 제지 공장에서도 행방이 확인되지 않는 직원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일본 공영방송 NHK는 전날인 구마모토현 가시마마치에 위치한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2026.07.29 04:07:49
'최악 산불' 프랑스·스페인, 폭염까지 덮쳐…"기후 비상사태의 가장 고통스런 발현"
30만명 대피·40도 폭염 예보에 진화 더 어려워질 듯…유럽, 세계 평균보다 2배 빠르게 온난화
프랑스 남서부와 스페인 중부에서 최대 규모 산불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예보돼 진화에 어려움이 더해질 전망이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이번 산불이 "기후 비상사태의 가장 고통스러운 발현"이라고 지적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총리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여름이 아직 한 달 이상 남은 상황에
2026.07.28 20:0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