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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추가금리 인상 제동? 9월 미 비농업 고용 예상치 크게 밑돌아
미국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전월보다 2만9000명 증가했다.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2일(현지시각)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전월보다 2만9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8만4000명의 약 3분의 1 수준으로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실업률도 4.2%으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9월 비농업 부문
허환주 기자
2026.10.02 21:58:10
[속보] 트럼프, 선거 앞 '비상계엄' 선포 시사?…"난 어떤 것도 배재하지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내란법(Insurrection Act)을 근거로 한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을 시사했다. 일종의 '비상 계엄 선포' 가능성을 시사한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인터뷰에서 '거리에서 광범위한 폭력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중간선거를 앞두고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박세열 기자
2026.10.02 08:19:12
[속보] 트럼프 "한국이 돈 2000억 달러 냈다…알래스카 LNG 개발 등 투자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텍사스 가스발전소 건설, 대형 원자력발전소 8기 건설,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등 한국의 대미투자 프로젝트를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한국은 텍사스에 6기가와트 규모 발전시설, 대형 원전 8기, 그리고 마침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기
2026.10.01 08:47:50
사과 없이 "무기 달라"는 우크라에 자국 언론도 "젤렌스키 외교 결례, 이번 처음 아냐"
외신 "무기 지원 여론 일으키려 공개" 국정원 분석 보도…전문가, 무기 달라는 우크라의 압박 두고 "오히려 역효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행을 공개한 이후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이번 사안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의 무기 지원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30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한국 정부는 북한군 포로 2명
이재호 기자
2026.09.30 18:58:00
[속보] 트럼프 "김정은, 많은 핵 갖고 있어…하지만 그는 '내 친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내 친구"라고 부르며 "북한이 상당한 핵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란은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는데 왜 북한은 보유할 수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을 받고 "(과거 북한 핵 개발을 못 막은) 다른 대통령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2026.09.30 08:36:42
"AI가 정보 은폐·조작하고 협박할 수도"…상장 앞둔 앤트로픽의 섬뜩한 경고
앤트로픽, 투자설명서에 "인류에게 파멸적이거나 실존적인 위험"…오픈AI는 새 모델 출시 취소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한 연구원이 인공지능(AI)이 2030년 이전에 인류를 멸망시킬 것이라고 경고한 이후 AI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기업 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앤트로픽이 첨단 AI가 인류에게 파멸적일 수 있다는 내용을 투자설명서에 적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AI 기업인 오픈AI(OpenAI)는 차세대 모델
2026.09.29 15:38:23
"우리는 우주를 '통제하고 지배하려는' 미국의 요구를 반대한다"
[기고] '미 우주 무기 배치에 대한 글로벌 네트워크 성명서' 전문
아래의 성명서(번역 및 원문)는 우주의무기와핵을반대하는글로벌네트워크(Global Network Against Weapons & Nuclear Power in Space (GN), space4peace.org)가 2026년 9월 22일 발표한 글이다. 이 성명서는 9월 중순, 미 공군 장관 트로이 메인크가 미국이 저궤도에 우주 무기를 배치했다고 말한 것에
최성희 (=번역)
2026.09.29 04:22:49
트럼프, 호르무즈 개방 거절, 왜? "그들은 너무나 패배하고 있기에 즉시 개방 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이란의 '7일 후 호르무즈 해협 개방'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우리는 일정한 조건이 충족된다면 7일째 되는 날 호르무즈 해협을 열고 협상을 재개한다는 내용의 계획을 중재자들을 통해 미국에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2026.09.27 10:57:47
미중 정상, '존중·공정·대등에 기반한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 구축에 합의…연내 추가 정상회담 열릴 듯
미중 정상이 워싱턴DC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두 나라 간 '존중·공정·대등에 기반한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를 함께 구축하는 데 동의했다. 26일 중국 <신화통신>은 23~25일 이뤄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국빈 방문 중 두 나라 정상이 "중미 관계 설정의 내실을 더욱 풍성히 하고 '존중·공정·대등에 기반한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
이대희 기자
2026.09.26 19:12:12
트럼프의 잔에 마오쩌둥을 따르다
[원동욱의 외교광장] 시진핑의 백악관 건배사가 말한 것과 말하지 않은 것
외교 만찬의 건배사는 대개 재미가 없다. 우정을 말하고, 협력을 말하고, 건강을 기원한 뒤 잔을 든다. 통역을 거치고 나면 샴페인의 탄산처럼 마지막 남은 긴장마저 빠져버린다. 그런데 9월 24일 밤 백악관 국빈만찬에서 시진핑이 한 건배사는 다르다. 짧았지만 치밀하게 편집돼 있다. 조지 워싱턴의 중국 도자기가 나오고, 험프 항로가 나오고, 마오쩌둥과 닉슨의
원동욱 동아대학교 교수
2026.09.26 15: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