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iM뱅크PARK 개막전 흥행… iM뱅크, 스포츠·문화 후원 확대 선언

대구FC의 새로운 홈구장 ‘대구iM뱅크PARK’가 2025 K리그1 개막과 함께 첫 경기를 치르며, 공식 스폰서인 iM뱅크(아이엠뱅크)는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경기장 내 응원도구 배포부터 푸드트럭 운영, SNS 참여 행사까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지역 문화·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FC 홈 경기장의 새로운 이름 ‘대구iM뱅크PARK’ 첫 경기 … 뜨거운 응원전 ⓒiM뱅크

‘대구iM뱅크PARK’ 개장… iM뱅크, 본격적 브랜드 홍보 나서

대구FC는 올해 1월, 홈 경기장 명칭을 ‘대구iM뱅크PARK’로 변경하며, 메인 스폰서인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기념과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이에 맞춰 경기장 내 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16일 K리그1 2025 개막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막전 당일, iM뱅크는 팬들의 응원 열기를 돋우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했다.

경기장 입장객들에게 응원도구인 클래퍼를 무료로 배포했으며, 경기장 광장에서 운영된 ‘iM푸드트럭’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어묵과 핫팩을 무료로 제공했다. 푸드트럭 이용 방식도 간편했다. iM뱅크 앱 ‘쿠폰함’에서 무료 이용권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모바일 앱 홍보 효과도 극대화했다.

또한, 신상품 ‘iM K-패스’ 카드 홍보를 위한 사전 행사도 진행됐다. iM뱅크의 대표 캐릭터 ‘단디’와 ‘똑디’를 활용한 굿즈 증정 이벤트에는 수많은 팬들이 줄을 서서 참여하며 경기 전부터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됐다.

경기 중 열띤 응원이 이어진 후, 하프타임에는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이 직접 현장 퀴즈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구FC 창단 23주년을 기념해 23명의 팬에게 ‘2025 대구FC 공식 홈 유니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려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iM뱅크는 개막전 분위기를 온라인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인스타그램 SNS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월 16일부터 2월 23일까지, 경기장에서 배포된 응원 클래퍼를 활용한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 (#iM뱅크, #대구iM뱅크PARK)를 포함해 게시물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58명(1인당 2매)에게 총 116장의 2025 대구FC 홈경기 티켓 패스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해 ‘대구iM뱅크PARK’를 방문한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개막전에서 보여준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리며, 대구FC의 성공적인 시즌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iM뱅크는 앞으로도 스포츠와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