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영광에서 역주행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삼륜오토바이와 소형SUV가 충돌해 1명이 크게 다치고 다른 1명이 사망했다.
2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6분쯤 영광군 묘량면 밀재로에 위치한 터널 인근에서 삼륜오토바이와 소형SUV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삼륜오토바이 운전자 A씨(70대·남성)가 사망하고 소형SUV 운전자 B씨(60대·여성)는 왼쪽 눈 부위를 크게 다치는 등 중상을 입었다.
당시 삼륜오토바이에는 A씨 혼자 타고 있었으며 승용차에는 2명이 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삼륜오토바이가 도로를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한 뒤 승용차가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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