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예산심사 앞두고 실무 중심 교육 진행
경기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를 앞두고 정책지원관의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도의회는 지난 28일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의정지원과 자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책지원관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진행됐다.
주요 강의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책지원관 실무 활용방법 △경기도 정책을 통한 예·결산 분석 기법 및 질의서 작성법 등으로 구성됐다.
진용복 사무처장은 “정책지원관의 전문적인 지원은 의원들의 심도 있는 의정활동으로 이어지고 경기도의회의 정책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교육과 근무환경, 지원체계 개선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미금 의원, 안산 청소년 AR·VR 진로체험관 방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최미금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22일 안산시진로체험지원센터와 상록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AR·VR 진로체험관을 방문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진로체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최 의원은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프로그램 운영과 체험처·강사 관리, 교육 내용의 품질 관리 등을 살펴보고, 가상 체험과 진로교육을 연계해 학생들이 관심 직업을 직접 탐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산시진로체험지원센터는 올해 상반기 초·중·고 학생 1만4092명이 진로체험에 참여했으며, 지역 체험처 164곳을 확보하고 있다.
이어 상록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관에서는 AR·VR을 활용한 미래 직업 체험과 스마트팜 등 시설을 둘러보고, 체험 전 학습 목표를 제시하고 이후 학교 수업과 연계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 의원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탐색할 기회를 늘려야 한다”며 “현장 점검 결과를 경기도 학생들을 위한 가상체험학습 지원 방안과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송연섭 의원, 스타트업캠퍼스 방문 애로사항 청취
경기도의회 송연섭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8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를 찾아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다이브인그룹, 모스포츠, 미니맵 등 스타트업과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별 현황과 지원 필요사항을 공유했다.
기업들은 제품·서비스 홍보와 마케팅, AI 기술 활용, 초기·성장단계 기업을 위한 보증·금융 지원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홍보·마케팅 인력과 비용 부담, 복잡한 지원사업 신청 절차 등에 대한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송 의원은 “스타트업의 기술과 아이디어가 실제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기업의 성장단계와 수요에 맞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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