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GH,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모델로 지방공공기관 혁신 최우수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GH,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모델로 지방공공기관 혁신 최우수상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해 추진해 온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으로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받았다.

GH는 29일 서울 서초구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열린 ‘2026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지역상생·협력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6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기관 시상식’ 기념촬영 ⓒ경기주택도시공사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시상은 지역 현안 해결과 공공서비스 혁신에 기여한 지방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GH는 ‘전국 최초,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모델로 무주택 국민들에게 내 집 마련 주거사다리 지원’ 사례로 수상했다. 특히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는 공공분양 모델을 개발하고 금융·세제·청약 등 관련 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점이 평가받았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분양가의 10~25%에 해당하는 지분을 먼저 취득해 입주한 뒤 20~30년에 걸쳐 나머지 지분을 단계적으로 취득하는 방식이다.

GH는 금융위원회 법령해석을 통해 전용 대출상품 개발 기반을 마련하고 법인세·보유세 부담 완화와 청년·신생아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 공급기준 마련에도 힘썼다.

이 모델은 정부가 지난 달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포함되면서 전국적인 공공주택 정책 모델로 확대될 기반도 마련됐다.

국내 1호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수원 광교 A17블록에 조성될 예정이다. 총 600세대 가운데 240세대에 지분적립형 방식이 적용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공공주택 모델과 제도를 개척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사업 실행력을 높여 서민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