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5사(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 통합 본사가 경남이 유리한 것 같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6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피력했다.
박 지사는 "발전5사 통합 본사 유치에 국회 결의대회라든지 여야 국회의원 공동 성명 발표 등을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며 "경남도의 입장에서도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즉 발전5사 통합 본사는 진주의 정주 여건이 잘 마련돼 있기 때문에 어느 지역보다도 유치하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
박 지사는 "발전5사(社) 통합 본사를 유치하는데 부산·울산의 도움을 받기 위해 경남도가 공동으로 경남 유치를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부산·울산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크게 반대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른바 울산은 오히려 에너지 통합 본사를 유치하겠다는 입장이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경남도는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발전5사(社) 통합 본사 유치는 경남도와 충남이 가장 경쟁 상대가 되는 것 같다"고 하면서 "경남도 차원에서는 이런 여건들을 잘 부각시키겠다. 특히 기후환경에너지 위원장과 지역 정치권과 협력을 해서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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