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구 국민의힘 조직위원장은 당원의 선택으로 결정해 주십시오."
김석기 전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6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피력했다.
김 전 권한대행은 "국민의힘이 2024년 총선에서 잃었던 성산구를 2028년에는 반드시 되찾아야 한다는 각오로 조직위원장 공모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김 전 권한대행은 "성산구 당협은 오랜 기간 조직위원장이 공석이었다"며 "이제는 조직을 바로 세우고 흩어진 당원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무엇보다 2028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당원들의 신뢰를 받는 조직위원장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 권한대행은 "이번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국민의힘은 당원의 의사를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당원 직선제를 도입했다"면서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9곳 경선지역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창원성산구는 제외됐다"고 밝혔다.
즉 10월 1일 최고위원회에서도 성산구 조직위원장은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는 것.
김석기 전 권한대행은 "지금이라도 당원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는 것이 당원 중심 정당이라는 취지에 부합한다"고 하면서 "당원이 주인이라고 말한다면 당원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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