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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민선 9기 4대 시정가치는 '성장·연결·공감·체감'…‘전북권 4대 도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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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민선 9기 4대 시정가치는 '성장·연결·공감·체감'…‘전북권 4대 도시’ 속도

▲김제시 민선 9기 비전선포식 개최ⓒ김제시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앞두고 시정비전 선포식을 열어 향후 4년간 김제시정을 이끌어갈 시정철학과 핵심 공약사업을 공개했다.

김제시는 6일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민선 8기 성과와 시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를 민선 9기 시정비전으로 확정·선포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정 전반의 핵심 원칙으로는 시민을 국정의 중심에 두는 ‘시민동행’을 제시했다.

민선 9기 시정은 ‘시민과 동행하고 김제답게 성장하며 성과로 답하는 시정’을 기본 방향으로 세웠다.

이를 구체화할 4대 시정가치로 '성장·연결·공감·체감'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6대 시정방침을 수립했다.

6대 시정방침은 △혁신성장 지역경제 △모두행복 인구활력 △미래가치 해양항만 △희망실현 농업농촌 △함께누림 교육복지 △다시찾는 문화관광 등이다.

이날 정성주 김제시장은 9개 분야 61개 사업으로 구성된 민선 9기 공약의 전체적인 방향과 핵심사업을 직접 설명했다. 이번 공약은 김제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부터 시민 체감형 생활밀착형 정책까지 균형 있게 반영된 점이 특징이다.

주요 미래 성장동력 사업으로는 ▲구(舊) 김제공항 부지를 활용한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 ▲새만금 핵심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새만금 관광 메가 루트' 구축 ▲새만금 연계 공공기관 유치 등이 추진된다.

또한 청년의 성장과 정착을 돕는 ‘청년 성장 빌드업 프로젝트’와 주민 주도의 지역 변화를 이끄는 ‘우리동네 희망설계 플랜’도 함께 진행된다.

농업 분야에서는 AI와 로봇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농업 영역을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시민 일상과 직결된 복지·생활 밀착형 공약도 대폭 강화됐다. ▲우리아이 입학축하금 ▲손주돌봄 지원 ▲어르신 간병비 지원 ▲소상공인 택배비 지원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지수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정성주 시장은 “민선 8기에 이어 변함없는 성원과 믿음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멀리 가는 힘은 한 번의 속도가 아니라 멈추지 않는 걸음에서 나온다는 믿음으로 김제 시민의 저력과 가치를 동력 삼아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8일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이하는 김제시는 이번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61개 공약에 대한 세부 이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사업 추진상황을 지속 점검해 약속 이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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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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