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25일 22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연극 리뷰] 볼을 타고 흐르는 공감, '친정엄마와 2박3일'
자식을 가슴에 묻는 엄마, 두 눈에 엄마를 담아가는 딸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단어를 꼽으라면 엄마일 것이다. '엄마'라고 부르면 허공의 공기마저 따스하게 변한다. 나의 모든 허물을 덮어줄 것만 같은 '엄마'는 늘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지치고 힘든 나를 위로하고자 당신의 편의는 잠시 접어둔 채
뉴스테이지 박수민
[연극 리뷰] 속물근성과 위선으로 가득한 연극 '크리스토퍼 빈의 죽음'
작품 뒤에 감쳐진 추악한 인간의 욕망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다. 여기 죽은 후 자신의 이름뿐만 아니라 작품성까지 인정받게 된 작가가 있다. 바로 크리스토퍼 빈이다. 그는 술주정뱅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크리스토퍼 빈의 작품은 아주 고가에 거래될 정도로 유명해졌다. 닭장 속에 처박아 두었던 그의
[인터뷰] 'KIMDC' 그 뜨거운 현장에는 늘 손관중 예술감독이 있다
손관중 예술감독, 그는 이번 대회가 소통의 장이 되길 꿈꾼다
▲ ⓒNewstage제1회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KIMDC)가 첫 신호탄을 울리며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KIMDC는 현대무용만을 전문으로 한 최초의 대회인 만큼 많은 무용 관계자들의 관심과 격려를 받았다. 열렬한 사람들의 호응처럼 대회가 성공리에 막을 내릴지는 아직 미
곳곳에 여름을 낭만으로 물들일 음악공연 포진
난타, 클래식 그리고 스타들인 한곳에 모인 기악공연까지
여기 한여름의 낭만을 보다 고조시켜줄 감성 충만한 음악공연 세 편을 소개한다. 신나는 난타, 클래식, 음악인의 협연까지 원하는 공연을 쏙쏙 골라보자.
강남 문화예술의 메카로 떠오르다
공연장의 새로운 랜드마크, 윤당아트홀과 백암아트홀
최근 대학로에 응집된 공연문화를 바꾸고자 강남에도 공연장이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 중 윤당아트홀과 백암아트홀을 소개한다.
[인터뷰] 개그가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만능 재주꾼, 개그맨 정종철
[人 스테이지]<134> 하남문화예술회관 공연에서 '넌버벌 퍼포먼스' 선보일 예정
옥동자, 마빡이로 우리에게 친근한 개그맨 정종철. 최근 개그 프로그램에서 그를 보기 어려운데 요즘 뭐하고 지낼까? 개그맨 정종철은 라디오, 케이블 텔레비전 프로그램 그리고 대학로 갈갈이패밀리의 공연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다 가까이서 사람들을 만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