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3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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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체납’ 사각지대는 없다...‘올빼미 징수단’ 운영
‘올빼미 징수단’ 첨단장비 이용, 새벽·야간에 징수활동
의성군은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올빼미 징수단’ 운영을 통해 체납 징수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올빼미 징수단’은 2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11회에 걸쳐 새벽시간부터 야간까지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체납차량을 조회하고 번호판을 영치하였다. 또한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서도 징수독려를 실시해 번호판 영치 51건,
박정한 기자(=의성)
김주수 의성군수 열린 행정 본격화, 민선7기 1주년 군정설명회 긍정 평가
의성의 미래 100년 밑그림 제시
김주수 의성군수가 24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1주년 군정설명회를 가졌다.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한해를 보낸 시점에서 언론과 군청직원 등 100명이 모인 가운데 군정설명회를 통해 그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군정설명회는 의성은 지금 내일을 준비 합니다란 타이틀을 시작으로 지난 4년의 변화, 당면 현안과제,
의성 농산물 우수성 소비자들 ‘품질과 신뢰 엄지 척’
의성지역 마늘, 쌀, 자두, 복숭아 등 맛도 일품, 전국적인 인기상승
경북 의성지역의 농산물이 6월을 맞아 의성마늘 수확을 시작으로소비자들에게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전국적인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마늘 수확을 시작으로 의성지역 농산물이 품질과 신뢰 등 소비자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최근 국내 유명 외식전문업체인 ㈜엠에프지코리라(매드포갈릭)와 업무협약까지이어져전국적으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의성마늘과 의성쌀, 가지,
의성군의회, 군청 조직개편 이후 새해 첫 임시회 개회
김영수 의장 "9일간의 일정동안 철저하게 임해 달라" 당부
경북 의성군의회가 17일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군의회 관계자는 “이번 임시회는의성군청이3국 2관 14과 2직속 3사업소 체제로 조직개편이 이루어진 이후 2019년 주요업무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첫 보고를 받는 자리인 만큼 군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히며 기대감
의성 사곡면 황토방서 40대 부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경찰, “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부검 예정”
경북 의성군 사곡면 개인 황토방에서 잠을 자던 4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북 의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11시 20분께 의성군 사곡면 소재 한 개인 황토방에서 A씨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 부부의 사망 원인에 대해 황토방 땔감으로 사용하던 참나무 연소에 따른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하고 있는 가
의성군, 가음면 신축 계사 허가에 마을주민 반발 ‘말썽’
경북 의성군이 가음면 귀천리 신축계사 허가를 두고, 마을주민들의 반발로 말썽을 빚고 있다. 가음면 계사반대추진위원회와 마을주민 30여명은 11일 오후 의성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신축 계사·우사의 증축 허가 취소를 요구했다. 이들은 호소문을 통해 “13년간 불법으로 닭을 사육해 그로 인한 냄새와 먼지 등으로 수년간 고통을 받았다”며 “의성군이 양성화법을
경북 의성군 ‘쓰레기 산’ 수사, 실제 방치 폐기물량 조사가 최대 관건
경찰, 실제 20여만 톤이 넘는다는 추정량 조사에 수사력 집중
경북 의성군 ‘쓰레기 산’ 문제에 대한 경찰의본격적인 수사를 앞두고 의성군이 현재 방치된 폐기물량에 대한 실제 측정조사가 이루어 질 것으로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1일 본지에서 보도된 경북 의성군 단밀면의 ‘쓰레기 산’이 전국적인 이슈가 되며, 최근 방치된 폐기물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를 앞두고 실제 20여만 톤이 넘을 것이란 추정치에 대한
의성군, '쓰레기 산' 화염에 소방차 긴급 출동...주민들 긴장감 최고조
갑작스런 발화에 주민들 "너무 불안하다"
4일 밤 10시께 경북 의성군 단밀면 '쓰레기 산'에 또다시 큰 불이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불안감에 휩사였다. 현재 소방당국에선 소방차를 비롯해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발화 위치가 접근하기 힘든 지점이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밀면 관계자는 "상당수 주민들이 불안감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의성군 ‘쓰레기 산’ 또 화재발생...참다못한 주민들 고발장 접수
의성군수와 군청 관계자, 업체대표 등 무더기 고발
경북 의성군 ‘쓰레기 산’에서 지난 2일 또 화재가 발생하자 인근 주민들이 업체 및 행정당국 관계자들을 경찰에 무더기로 고발했다. 주민 300여명은 지난달 31일에 이어 연이어 화재가 발생하자 관련 업체대표 2명과 의성군수, 환경과장, 면장, 군의원 등 관계자들을 불법영업과 직무유기 혐의로 2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주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K씨는
다시 돌아온 의성 컬링 미녀 4총사 ‘팀 킴’...정상 훈련 개시
김은정 선수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국민적 영웅이었던 경북 의성군의 여자 컬링국가대표팀인 ‘팀 킴’이 ‘갑질파문’을 딛고 29일 다시 의성컬링장에서 훈련을 개시했다. ‘팀 킴’은 지난달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 등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으며, 국제대회 상금도 제대로 분배받지 못했다”는 내용을 추가로 폭로하며, 컬링계의 ‘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