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3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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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과감한 조직 개편과 6대 군정 운영 방향으로 민선 7기 새출발
3국 신설, 14과 2직속 3사업소, 1의회 18읍면 체제로 개편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경북 의성군이 힘찬 도약과 성장을 위해 과감한 조직개편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의성군은 2019년 3국 신설과 14과 2직속 3사업소, 1의회 18읍면 체제로 개편함과 동시에 6만 군민에게 6대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무엇보다 인구 감소와 고령와 문제 등 인구소멸 위험지역의 오명에서 벗어나고자 군민소통, 일자리경제,
박정한 기자(=의성)
경북 의성군 ‘쓰레기 산’ 처리비용 왜 혈세인가?...주민들 ‘부글부글’
환경부 56억 예산 편성에 "구상권 청구하라" 촉구
8일 국회 예산심사 과정을 통해 환경부로 55억6100만 원이 경북 의성군 등의 유해·방치폐기물 처리 예산으로 최종 편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당초 정부 원안에는 2억9300만원으로 책정돼 있었지만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52억여 원이 추가로 확보됐다. 이에 의성군은 ‘쓰레기 산’ 처리 문제가 예산 확보를 통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의성군청 관계자 A
경북 의성군, ‘쓰레기산’ 화재 계속 발화, 주민들 “심각한 수준”...불만 폭주
인근 주민들 “김주수 군수와 당시 공무원들의 책임이다” 책임론 확산
지난 2일 오전 6시 37분께 시작된 경북 의성군 단밀면 ‘쓰레기산’화재가 밤새 이어지며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무엇보다 화재로 인해 폐기물과 쓰레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케한 연기에 숨을 쉴 수가 없다고 했다. 또한 불길이 잡히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어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하루 이틀 만에 끝날 문제가 아니다. 워
(음성 녹취록 영상) 의성군, 70대 주민에게 욕설로 협박한 40대 환경업체 간부
충격적인 욕설에 주민들 "대한민국 국민 맞느냐"...조폭연루설 제기
경북 의성군 단밀면 주민 20여명이 악취와 분진 등 환경피해를 호소하기 위해 인근 H환경업체를 찾아가자 해당업체40대 간부가 다가와 폐기물 쓰레기로 인한 피해의 사과는커녕 충격적인 욕설과 폭언으로 협박을 한 녹취록이 뒤늦게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이 음성파일은 지난 달 27일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주민이 녹취한 것으로인근 주민들은 환경피해도 억울한데 협
[속보]수십만 톤 추정 폐기물 경북 의성군 역학조사 검토 중
환경단체 "폐기물 처리·수습 비용만 1,000억 원 넘을 수도"
지난 1일 경북 의성군 H업체의 ‘폐기물 쓰레기 산’이 알려지며 처리와 수습, 환경피해를 두고 의성군이 역학조사를 통해 검증해야 한다는 주민여론을 받아들여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의성군청 새마을환경과는 H업체를 비롯해 주위 토양과 지하수, 수질 등 환경오염과 주민건강 상태에 대해 세밀한 역학조사를 통해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는 환경단체와 주민의 여
악취,분진 피해 70대 노인에게 40대 환경업체 간부 욕설·막말...녹취록 공개 파문
경북 의성 H사, 사과는 커녕 욕설로 협박…주민들 조폭연루설 주장
악취와 분진 등 각종 폐기물 쓰레기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던 70대가 해당업체 40대 간부에게 폭언을 당하는 당시 현장 음성녹취 파일이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달 27일 경북 의성군 단밀면 20여명의 주민들은 인근업체인 H환경개발산업을 찾아가 피해를 호소했다.주민들은 이 업체에서 발생한 수 십만 톤으로 추정되는 폐기물 쓰레기로 인해 농지와 농가 등
‘뇌물수수, 선거법위반 제대로 수사해 달라’
김주수 의성군수 구속수사 촉구...의성지청 앞 시민단체 기자회견
경북 의성군 ‘의성미래연대’는 24일 오전 10시께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 앞에서 김주수 군수 관련 뇌물수수혐의와 선거법위반에 대한 검찰의 ‘봐주기식 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1인시위에 참여한 시민단체 관계자 A(51)씨는 김 군수의 공직선거법위반, 뇌물수수사건, 직원채용비리, 군의원 공사유착비리, 체육회비리 등 5가지 의혹에 대한 해명 촉구와함께 검
의성경찰서, 의경 위한 신세대 '인권친화적 복무환경' 조성
의경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 얻어
의성경찰서는 의경대원들의 보다 나은 복무생활 개선을 위해 화합, 존중, 정의, 공정, 소통의 기조아래 '인권친화적인 복무환경' 조성으로 대원들과 가족들에게큰호응을얻고 있다. 무엇보다 신세대 정서에 맞는 “일일 커피타임”, “매월 영화관람”, “정례 인권교육” 등 보다 가치 있는 부대생활과 남은 시간을 활용한 전 대원의 1종류 국가자격증 취득의 환경을 조성해
의성경찰, 뇌물수수 등 혐의 기자와 공무원 기소 의견 검찰 송치
두 차례 압수수색, 통장내역 등 증거확보
경북 의성경찰는 1일 공사수주 댓가로 4,500만원을 수수한 지방언론사 기자 K씨를 비롯해 전현직 공무원 등 5명을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방언론사 K씨와 퇴직공무원 Y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과장급 공무원 2명은 부정청탁 뇌물수수, 그리고 공사업체 전무 B씨는 부정청탁 뇌물공여 등 혐의다.의성경찰는 지난 4월 퇴직공무원 Y씨의 고
의성경찰서 추석명절 교통특별관리, 현장 특별치안활동 나서
강영우 의성경찰서장은 22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주민들의 안전과 교통 소통을 위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휴기간 내 의성을 찾는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교통정보를 제공할 것이라 했다. 더불어 관내 금융기관과 방범시설에 대한 특별치안활동을 점검하고, 의성 서부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안계시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