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24일 0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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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경력단절여성 취업 45개 직업교육 과정운영
취업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전라북도는 14일,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직업 교육훈련 45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사무관리, 서비스, 재무․회계 등의 교육이 평균 2~3개월 동안 200시간 내외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과 취업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으로, 개별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일정에 맞춰 교육생을 공개
최인 기자(= 군산)
초등학생과의 '약속' 지킨 老교수의 피아노연주회
이교수 '어린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전의식을 심어주고 싶었다'
지난해 말부터 한달여에 걸쳐 러시아와 미국,브라질 등에서 순회연주회를 마치고 돌아온 피아니스트 이봉기 교수는 "약속"을 지키기위해 초등학교를 다시 찾았다. 이봉기 교수는 30일, 전북 군산소룡초등학교(교장 지혜란) 강당에 임시로 마련된 연주회장(?) 무대에 올라 쇼팽 에튀드 "혁명" 을 시작으로 베토벤의 "월광곡" 등 40여분의 걸친 1부를 마친데 이어 2
군산시, 역대 최대 규모 1조 218억 국가예산 확보
강임준 시장, 군산사랑상품권 등 미반영된 위기지역 지원사업 확보에 총력
전북 군산시가 정부의 SOC 감축, 복지예산 증액, 정부세수 결손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조218억원의 사상 최대 규모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확보했던 1조103억 원보다 115억 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군산시의 주요 국가예산 확보내역으로는 경제 체질 개선을
군산으로 이사하는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청 모든 조직과 직원 150여명 10일부터 군산에서 업무 개시
군산시의회 "구태 공무원문화에 젖어 복지부동 공무원 많다"
제214회 본회의에서 올 추경예산 확정
전북 군산시의회는 6일, 제214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고 2018년 예산을 1조 1727억 6590만원으로 확정했다. 또, 4건의 부의 안건 가운데 원안가결 3건, 수정가결 1건을 의결했다. 김우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집행부는 시민의 세금으로 집행되는 예산인 만큼 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편성된 사업들이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
'군산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설치 건의문 만장일치로 채택
군산시의회, 잇따른 화학물질 누출 시민들 불안 신속한 초기대응 절실
전북 군산시의회가 3일 제214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정길수 의원이 제안한 ‘군산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설치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건의문을 발의한 정길수 의원은 “군산 OCI공장에서 화학물질인 사염화규소가 잇따르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화학사고로부터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화학재난사고에 신속 대응하고 전문화된 사전예방점
전북 군산시, 내년 국가예산 확보 비상체제 돌입
강임준 시장, 반드시 필요한 사업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밝혀
-주요사업 국비 증액 위해 김관영 국회의원 등 긴급 면담 실시 - 전북 군산시가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내년도 국가예산 증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3일, 국회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소위원회 예산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국회를 방문해 막바지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강 시장은 이날 '군산사랑상품권' 등 주
전북 군산지역 문화, 예술, 콘텐츠 산업 기반 다진다
군산 '근대역사체험존과 문화콘텐츠스테이션 조성으로 경제생태계 복원'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과 군산시가 30일, 군산지역 역사문화 콘텐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홀로그램콘텐츠 체험존’과 ‘예술콘텐츠스테이션’사업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산홀로그램콘텐츠 체험존 조성사업은 군산 근대역사문화지구 내에 위치한 구(舊)조선식량영단군산출장소(등록문화재 제600호)에 근대역사 문화를 홀로그램 기술과 연계해
'금강의 기적' 만들기 위해 군산시와 서천군이 만났다.
동백대교 개통 앞두고 양 시군 상생・협력의 새로운 시대 문 열어
전북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은 29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산・서천 행정협의회’를 열고 현안 조정을 위한 상생협력체계 구축 등 총 5가지 안건을 채택했다. 그동안 군산시와 서천군은 지난 2015년부터 재개된 행정협의회를 통해 금강을 중심으로 확고한 협력과 상생발전 체계를 구축했으며, 동백대교 명칭 공동 선정, 서남해안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협력,
군산기독환경연합, OCI 군산공장 노후시설 개·보수 촉구
서종표회장, 'OCI 관계기관은 물론 지역 주민,환경단체 객관적인 검증'받아야
전북 군산시기독환경연합회는 최근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OCI 군산공장에 대해 노후 시설의 전면 개·보수를 촉구했다. 군산기독환경연합은 28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OCI 군산공장의 사염화규소 유출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1990년대에 설립된OCI 군산공장은시설 노후로 인해 누출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며 "공장 자체 관리감독도 중요하지만 군산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