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24일 0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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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군산공장 사업주와 안전보건관리 책임자 검찰 송치
고용노동부군산지청, 20여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적발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OCI㈜ 군산공장 사업주와 안전보건관리 책임자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두번째 사고 당일인 21일부터 부분작업중지 명령과 함께 신속하게 해당 사업장에 대한 현장조사와 작업공정 전반에 대한 감독을 실시한 결과 폴리실리콘 3공장 1층의 급기용 블로워 압력계 고장을 방치하는 등
최인 기자(= 군산)
근대역사도시 군산의 첫 관문, 버스터미널 개선 시급
군산시의회 제214회 제2차 정례회 '새만금지역에 국립스포츠복합센터 건립' 주장
전북 군산시의회가 제214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17건의 부의안건 의결과 2019년도 예산안과 군산시 로컬푸드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군산시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9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했다. 각 상임위별로 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어느 해보다 세밀하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군산시의회는 지난 12일 제214
새만금 발전 방안 "군산GM 폐쇄 등에 대한 대안 내야"
전북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원,'문재인정부는 먼저 한 약속부터 지켜야'
새만금지구 내 1158만여평의 부지에 들어설 태양광발전사업이 새만금개발을 촉진시킬 것인지, 아니면 환경파괴의 주범이 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새만금이 조성되는 전북 군산시의회에서 제기됐다.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원은 23일, 제214회 정례회 시절질문을 통해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이 파탄에 이른 군산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새만금 개발을 촉진 시키는 대전환의
OCI, '군산공장 전체에 대한 안전성 검토 실시' 밝혀
전북 군산시의회 OCI군산공장 항의방문 대책 촉구
전북 군산시의회가 지난 21일 발생한 OCI(주) 군산공장 사염화규소 누출 사고와 관련해서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군산공장을 항의 방문했다. 김경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22일,OCI(주) 군산공장 부사장과 공장장을 면담하고 지난 2015년 6월 발생한 화학사고를 시작으로 지난 21일 사고까지 다섯 번의 화학물진 누출사고가 끊이지 않고
군산, '정부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 기대 못 미쳐 냉담
강임준 군산시장, '지역경제는 파탄위긴데, 한가닥 희망도 사라져' 심경 밝혀
정부가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 발표를 앞두고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재가동 등을 기대해 온 전북 군산에서는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는 싸늘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전북 군산시의 경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GM군산공장이 잇따른 가동중단으로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사상 최악의 실업율을 보이면서 지역 경제가 파탄위기를 겪고 있다. 따라서, 전
군산시 OCI(주)군산공장에 시민안전 특단대책 촉구
강임준 군산시장, 정부의 '화학물질 관리감 독권 지자체 위임' 건의
전북 군산시가 지난 21일 발생한 OCI(주) 군산공장 사염화규소 누출과 관련해, 군산공장의 노후설비 전면교체 촉구와 화학물질 시설에 대한 관리・감독권을 지자체로 위임해줄 것 등 특단의 안전대책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22일 강임준 군산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15년 6월 발생한 화학사고 이후 계속된 누출사고로 군산시민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며
군산시, '한중일 환황해 경제・기술 교류회의' 대상 수상
강임준군산시장, 환황해권 경제중심 국제도시로 도약 계기될 것
전북 군산시가 20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제17회 한중일 환황해 경제・기술 교류회의’에서 지방공공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군산시는 환황해권 국제교류 발전을 위해 중국 통상사무소 설치, 군산항 포트세일, 한중일 섬 사진전 개최 등 지방정부 차원의 폭넓은 공공외교를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산에서
전북 군산시, 세계 3대 교육도시상 수상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 3대 우수교육도시로 군산시 선정
전북 군산시가 평생교육의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불리는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우수교육도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산시 이승복 부시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각)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린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제15회 세계총회에서 평생교육을 통한 군산 원도심 재생사업의 사례로 ‘IAEC 우수교육도시상’을 수상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전
공직자 해외연수, '민관 협력연수 추진 방안' 모색하라
군산시의회, 이틀째 행정사무감사 "지역특산물위장판매' 왜 단속않나?"
전북 군산시의회는 16일,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건설위원회에서 이틀째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 나갔다. 행정복지위원회 사무감사에서 정지숙 의원은 "새만금어린이랜드 사업추진과 관련해 예산의 과다 계상 등 예산편성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으며 "비산먼지와 저지대, 소음, 편의시설 부족 등의 유지보수관리 비용도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초등학교 강당에서 울려 퍼진 노교수의 피아노 선율
이봉기 교수 앵콜 화답에 "해외순회연주 마치고 다시 오겠다" 약속
오는 27일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시베리아국립교향악단' 초청 협연부터 모스크바와 쌍트 페테르부르크 독주회, 12월 1일 미국 워싱턴 독주회, 12월 11일 브라질 상파울루 독주회 등 을 앞두고 하루 평균 7~8시간 연습을 하고 있다는 68세의 피아니스트 이봉기 교수. 7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그의 연주 일정은 젊은 사람도 따라하기 힘들 정도의 강행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