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09일 0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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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건설, 울릉항로 대형여객선 유치 및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울릉항로 대형여객선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대저건설과 울릉군이 유치 및 지원 사업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저건설과 울릉군은 25일 울릉군민회관에서 김병수 울릉군수, 정성환 울릉군의회의장 및 군 의원, 임광태 대저해운 대표,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대형여객선 우선협상 대상자 설명회를 진행했다.먼저 임광태 대저해운 대표는 “신조 여객선 규모를
홍준기 기자(=울릉)
김병수 울릉군수,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6대 군정운영 과제' 제시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난 21일 제246회 울릉군의회 정례회에서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세계적인 친환경 생태관광섬 건설을 향한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과 주요정책을 밝혔다. 먼저 김 군수는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 군정의 나아갈 방향과 주요시책에 대해 설명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 한다”며 “세계적인 생태관
대림산업, 6600억 '울릉공항 건설' 수주 눈앞
울릉공항건설 시공사에 대림산업이 기술평가(설계)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종 낙찰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토교통부 중앙건설심의위원회에서 22일 포스코건설과 대림산업의 울릉공항건설 기술평가를 실시한 결과, 포스코건설 86.77, 대림산업 88.07점을 받아 사실상 대림산업이 울릉공항건설 시공사에 선정됐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이 같은 여론 형성에는 울릉공항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