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6월 11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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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
capmun@naver.com
부산울산취재본부 문현 기자입니다.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범 항소심도 징역 22년
부산고법 울산재판부, 원심 유지…"계획 범행, 심신미약 인정 어려워"
교제했던 여성을 스토킹하다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이른바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 사건 피고인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2년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울산재판부 형사1부는 11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장모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장씨는 지난해 7월 28일 울산에서 전 연인인 20대 여성을 찾아가 흉
문현 기자(=부산/울산)
공인중개사까지 낀 33억 도박사이트, 울산서 3주 만에 덜미
성인PC방 18곳 단속·21명 검거, 3명 구속…전국 확장 앞두고 경찰 수사망
울산을 거점으로 성인 PC방 불법도박 영업망을 전국으로 넓히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33억원 규모의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총책 A씨 등 21명을 도박공간개설과 게임산업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검거하고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4월 중순 불법도박사이트 '도파민'을 개설한 뒤 울산지역
문현 기자(=울산)
배상은 안 하고 영치금은 쓰겠다?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논란
1억 손해배상 확정 뒤에도 회수 난항…피해 회복보다 가해자 편의 앞서나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1억 원 손해배상금을 지급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영치금 일부를 매달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가해자 이모씨는 최근 부산지법 서부지원에 압류금지 채권 범위 변경 신청을 냈다. 이씨는 병원비와 수용시설 매점 이용 등을 이유로 매월 10만∼15만원가
문현 기자(=부산)
선거 끝난 부산·울산, 금품수수·흑색선전 수사 본격화
부산 280명·울산 77명 단속…경찰, 10월 2일까지 집중 수사
6·3 지방선거는 끝났지만 부산을 비롯한 울산지역 선거사범 수사는 본격화될 예정이다. 4일 부산경찰청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 부산에서는 162건, 280명이 단속됐다. 이 가운데 53명은 송치됐고 198명은 수사 중이며 29명은 불송치 등으로 처리됐다. 송치 인원 가운데 2명은 구속됐다. 부산지역 선거사범은 금품수수가 가장 많았다
부산서 구속 피의자 병원 진료 중 도주…경찰 3명이나 붙었는데
청소년 성매수 혐의 20대, 달아났다 14시간 만에 기장 야산서 붙잡혀
부산에서 병원 진료를 받던 구속 피의자가 경찰 감시 중 달아났다가 14시간여 만에 붙잡혔다. 30일 부산 수영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2시17분께 부산 기장군 철마면의 한 야산 일대에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청소년 대상 성매수 혐의로 지난 27일 구속돼 경찰 조사를 받던 피의자다. A씨는 전날 오전 수영구의 한 병원에서 진
문현 기자
"렌탈하면 현금 준다고?"…가전 127대 빼돌린 불법대출 일당 적발
울산경찰청, 브로커·장물업자 등 82명 검거…14명 구속
저신용자를 상대로 고가 가전제품을 렌탈하게 한 뒤 이를 장물업자에게 넘겨 현금화한 이른바 '내구제 대출' 사기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18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광역범죄수사대는 지난 1월부터 내구제 대출사기 범죄를 집중 단속해 대출 브로커와 장물업자, 렌탈 명의자 등 모두 82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4명을 구속했다. 내구제 대출은 제도권 금융 이
보이스피싱 돈 전달 혐의 경찰관, 징역 5년 구형에도 무죄
부산지법 "범행 고의성 인정 어려워"…공소사실 증명 부족 판단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범죄조직 측에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산지역 경찰관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는 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부산지역 경찰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24
텔레그램 마약방 거래 뒤엔 '코인 환전소'가 있었다
거래대행업체 통해 대금 세탁…부산경찰청, 40명 검거
텔레그램을 통한 비대면 마약 거래 과정에서 구매 대금을 가상자산으로 세탁해 판매자에게 전달한 일당과 마약 운반·구매자 등 4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부산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마약류 구매자들의 거래대금을 가상자산으로 바꿔 판매자에게 전달한 혐의로 가상자산 거래대행업체 운영자 A씨 등 6명을 검거했다. 경
"30만원 빌려주고 50만원 상품권으로" 고금리 대부 30대 구속
부산 동래경찰서, 상품권 거래 가장한 무등록 대부 혐의 송치
인터넷 상품권 거래를 가장해 급전이 필요한 저신용자들에게 돈을 빌려준 뒤 원금보다 많은 금액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돌려받은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다수의 저신용자를 상대로 무등록 대부영업을 한 혐
허위 고소 뒤 경찰에 1000만원 뇌물…법원, 80대에 실형 선고
위조 차용증으로 종업원 고소했다가 무고·뇌물공여까지
가짜 차용증을 근거로 지인들을 고소했다가 수사 대상이 된 80대가 담당 경찰관에게 금품을 건네려 한 혐의까지 더해져 실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무고, 뇌물공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82)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경찰관에게 건네려 한 현금 1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