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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교육공무직 최종 합격자 152명 확정
6개 직종 선발…3월부터 학교 현장 배치 예정
울산교육청이 올해 교육공무직 공개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152명을 확정했다. 학교 현장 지원 인력을 충원해 교육 환경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14일 울산교육청은 2026년도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결과를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시험에는 모두 871명이 지원해 평균 4.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
윤여욱 기자(=울산)
2026.01.14 11:09:08
가덕도신공항 도전장 대우건설 컨소시엄
부산·경남 지역건설사 15곳 참여 예정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에 도전장을 낼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진용이 꾸려졌다. HJ중공업이 이름을 올리는 한편으로 기존 컨소시엄에서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빠진 자리를 한화 건설부문과 롯데건설이 채운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주관사인 대우건설은 38%로 가장 높은 지분을 갖고 주관사로서 입지를 다진다. 당초 현대건설 컨소시엄에서의
강지원 기자(=부산)
2026.01.14 11:08:55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부산 출신 박영재 대법관 임명
조희대 사법부서 대법관…'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주심 맡기도
조희대 대법원장이 13일 부산 출신의 박영재 대법관(사법연수원 22기)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했다. 박 대법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상고심 주심을 맡기도 했다.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사법부 핵심 보직이다. 재임 기간에는 대법원 재판을 맡지 않지만 대법관 후
2026.01.13 17:41:12
임채오 울산 북구의원, 북구청장 출마 선언
AI·스마트 산업 전환 구상 제시…산업도시 북구의 다음 단계를 묻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채오 울산 북구의원이 오는 6·3지방선거에서 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의원은 제조업 중심 산업도시인 북구의 구조를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의 미래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내세웠다. 1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임 의원은 "북구를 AI·빅데이터·블록체인 등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국제도시로 키우겠다
윤여욱 기자
2026.01.13 17:39:11
울산서 기간제 교사 성폭행 피해…가해자는 이사장 인척 부장교사
신고 후 한달간 분리조치 지연 "사립학교 폐쇄적 운영 구조, 피해자 보호 막았다"
울산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성폭력 사건이 개인의 일탈을 넘어 학교 운영구조 전반의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가해 교사로 지목된 인물이 학교 재단 이사장과 인척 관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건 이후의 대응 과정 전반에 보이지 않는 권력이 작동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울산 시민단체와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학교 기간제 교사
2026.01.13 14:32:05
해수부 산하 기관, 대국민 업무보고…유튜브로 생중계
BPA·해진공 등 남부권 9개 기관서 중점과제 발표
부산·울산과 경북·전남 권역의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이 유튜브를 통해 대국민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4일 청사 본관에서 남부권 산하 기관의 업무보고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업무보고를 하는 기관은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해양박물관(부산)과 울산항만공사(울산),
2026.01.13 14:24:15
부산 이기대 입구 25층 아파트 조건부 통과, '경관 개선' 실효성 논란
아이에스동서 추진 사업, 층수만 조정·용적률 유지…시민단체 '형식적 심의' 지적
부산 남구 이기대 입구에 들어설 예정인 아파트 건설사업이 조건부로 행정절차를 통과했다. 그러나 경관 훼손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층수는 일부 조정됐으나 개발 규모를 좌우하는 용적률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심의 취지에 부합하는 결정이었는지 의문이 제기된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 경관·건축소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아이에스
윤여욱 기자(=부산)
2026.01.13 13:15:04
"징역 20년도 부족해?"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수감 중 보복 협박 추가 구형
성폭력 범죄 이후에도 이어진 위협…피해자 보호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장기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상황에서도 피해자를 겨냥한 보복성 발언과 협박을 이어온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확인됐다. 법원의 성폭력 범죄에 대한 중형 선고 이후에도 위협이 멈추지 않았다는 점에서 피해자 보호 체계의 사각지대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2026.01.13 13:13:39
40년간 닫혔던 부산 신평 예비군훈련장, 시민 품으로 돌아간다
오는 2029년까지 다목적체육관 등 갖춘 문화체육시설 조성…서부산권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국방부의 예비군훈련장 통합·재배치 계획 이후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방치되고 있던 부산 신평 예비군훈련장이 오는 2029년까지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춘 문화체육시설로 탈바꿈한다. 부산시는 12일 오후 사하구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유휴부지로 남아있던 신평 예비군훈련장 일대 22만㎡ 부지를 '복합문화체육공간'으로 조성하는 개발계획안을 발표했다. 40여 년간 군사
2026.01.12 16:10:48
[기자수첩] 광안3구역 삼성물산 '개인 거래' 논란…기업 도덕성은 어디에?
홍보관 부지 지분에 삼성물산 직원·연고자 포함 정황에도 회사 "나 몰라라" 무책임 변명으로 일관
최근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부산 광안3구역 정비사업에 삼성물산이 내놓은 "직원들 개인투자, 본사는 몰라" 등의 해명이 사업을 둘러싼 의혹에 불씨를 더욱 키우고 있다. 삼성물산측의 "회사와 무관하다"는 해명은 법적 책임을 최소화하는 데는 유리할지 몰라도 정비사업처럼 공공성이 강한 영역에서는 오히려 책임을 피하기 위한 편법으로 인식된다. 선도기업이라는 이름으
2026.01.12 1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