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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3구역 '홍보관 부지 사전 매입' 의혹…삼성물산 도덕성 논란
삼성물산 직원·조합장 배우자 공동매입 정황, 현금청산 분쟁 땐 이해충돌 논란 우려까지
부산 수영구 광안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둘러싸고 시공사 선정 이전부터 '홍보관 부지' 지분이 분산 매입·이전된 정황이 확인되면서 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성과 시공사인 삼성물산과 조합장의 불법 이해관계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등기상 거래만으로 위법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조합장 배우자와 시공사인 삼성물산의 직원 및 친족으로 구성된 인물들이 동일 필지
윤여욱 기자(=부산)
2026.01.09 15:10:24
부산 모 대학 교수 예산 전횡 의혹 "학과 장비 구매 어디로 흘렀나?"
부산외대, '실습장비 구매 비리' 등 제보로 수시 감사… 대면조사·증빙 확보 뒤에도 징계 절차는 지연
부산외국어대학교 스포츠재활 관련 예산집행을 둘러싸고 학과 운동기구·용품 구매가 특정 업체들로 반복 집중됐고 그 과정에 담당교수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2월 대학 관련 제보자에 의하면 P 교수의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우회 수주 가능성, 입찰 과정의 공정성 훼손, 납품 누락 가능성까지 함께 문제 삼고 있다. 의혹 당사자인 P 교수는
2026.01.09 15:03:30
부산교통공사, 직원 채용서 자격 임의 제한·연령 차별 논란
부산시 감사서 "내부 규정 잘못 적용"…주의·개선 요구 처분
부산교통공사가 직원 채용 과정에서 내부 규정을 잘못 적용해 응시 기회를 제한했다는 지적을 부산시 감사에서 받았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난달 공개한 '2025년 지방공공기관 채용실태 특정감사' 결과에서 2024년 진행된 부산교통공사 채용 과정 일부에서 절차상 하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시 산하 공공기관 채용 전반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감사
2026.01.09 14:28:50
세계유산 등재 이후 울산암각화박물관 관람객 '북적'
관람객 수 급증…개관 이후 누적 156만 명 넘어
울산 울주군 두동면 반구대 암각화 인근에 위치한 울산암각화박물관의 관람객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9일 울산시에 따르면 세계유산 등재 이후 울산암각화박물관의 관람객 수는 전년 대비 월평균 75% 증가했으며 지난해 8월과 10~11월에는 월 관람객이 1만명을 넘었다. 이에 따라 2008년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 수는 156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7월
윤여욱 기자(=울산)
2026.01.09 14:25:39
PK서 민주당 역전한 국민의힘 지지율…국정지지도는 상승
이혜훈 장관 지명 두고는 '적합하지 않다'가 과반 넘어
PK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도는 상승세를 보여 당정 간의 지지도에서는 괴리감이 보인다. 9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1월 2주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5%p 상승한 60%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3%p 내린 33%에 그치며 더블스
강지원 기자(=부산)
2026.01.09 11:48:22
부산 민주당 "지선 목표는 과반 이상, 집권여당 만들 것"
'집권준비위원회' 가동 본격 지선 체제 돌입 예정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6·3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집권과 함께 단체장과 광역의원의 과반수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8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선전략과 함께 시당 운영방안 등을 발표했다. 변성완 부산시당위원장은 이날 "과반수는 넘어야 집권여당이 되지 않겠느냐"며 "부산시장
2026.01.08 19:02:10
수사 기밀 넘긴 부산 경찰·변호사 커넥션 결국 철퇴
금품 대가로 영장·수사 정보 유출…전·현직 경찰 인맥 활용한 조직적 유착 구조
부산에서 경찰과 변호사 간 수사기밀 유착 의혹으로 제기돼 온 사건이 결국 대규모 기소로 이어졌다. 금품을 대가로 수사정보를 넘긴 경찰 4명과 이를 받아 사건 수임과 대응에 활용한 변호사 2명 등 총 6명이 재판에 넘겨지면서 지역 법조계의 구조적 문제로 지적돼 온 '사건거래' 관행의 실체가 구체적으로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7일 부산지검 강력범죄
2026.01.08 18:58:24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단장에 김대식…장동혁 지도부 PK 의식?
김도읍 정책위의장 후임에는 PK 중진 정점식 전 정책위의장 지명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가 당대표 특보단장에 김대식 의원(부산 사상구)을 임명했다. 김도읍 의원(부산 강서구)이 사퇴한 후 공석이 된 정책위의장직에는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고성)을 임명하며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힌 PK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동혁 대표는 8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대표 특보단장으로 원내수석대변인과 국민의힘 초선 대표를 지내기도 했던
2026.01.08 18:55:56
울산지법, 초등생 폭력적 훈육한 교사 해임은 적법 판결
폭력 사용한 아동 인격 침해 판단…해임 정당성 재확인
교실에서 학생의 신체를 강제로 제지하고 장시간 교실 밖에 세워두는 행위는 훈육이 아니라 아동의 인격을 침해한 폭력이라는 사법부 판단이 나왔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행정1부는 초등학생을 폭력적으로 훈육했다는 이유로 해임된 교사 A씨가 울산교육청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처분 취소 소송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해당 행위가 교육적 지도 범위를 명백히 벗어났
2026.01.08 12:49:50
법원, 부산 돌려차기 사건 이후 시스템 개선 나서
피해자 주소 노출 막는다…민사소송 전산시스템 전면 개선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계기로 민사소송 과정에서 피해자의 주소 등 개인정보가 가해자에게 노출되는 문제를 막기 위해 법원이 전산시스템 개선에 나섰다. 7일 대법원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법원은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핵심으로 한 '사법업무 전산화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피해자가 개인정보보호를 신청할 경우 재판이 확정될 때까지 상대방이 개인정보가
2026.01.08 12:4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