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6월 20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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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막중한 책임 외면 않고 새 길 찾겠다"…'버티기' 돌입?
"어려운 선거에서 희망의 불씨 지켜내" 자평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6.3 지방선거 성적에 대해 "모든 상황이 어려웠던 이번 선거였지만, 우리는 희망의 불씨를 지켜냈다"고 자평했다. 장 대표는 전국 개표율이 99%에 달한 4일 오후 12시경 페이스북을 통해 "아쉬운 선거 결과"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의 입장문에 선거 결과에 대한 승복이나 수용을 의미하는 표현은 담기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김도희 기자
2026.06.04 13:57:41
민심 회초리에 고개숙인 여야…민주당 "아프다", 국힘 "경고 겸허히 수용"
정청래 "전국적으로 큰 승리, 대통령께 감사" vs 송언석 "어느 한 편 손 안 들어, 견제·균형 복원 주문"
6.3 지방선거 결과를 받아든 여야가 민심 앞에 고개를 숙였다. 12곳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적 승리"임을 강조하면서도 "서울을 탈환하지 못해 아프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이재명 대통령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이 대통령께 감사드린다"고 하기도 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4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전국적으로 민주당에 큰 승리를 안겨주신 국
곽재훈 기자
2026.06.04 12:59:19
민주당, 서울에서 충격 역전패…12곳 이기고 '화룡점정' 못했다
재보선도 평택·북구갑 등 쓰라린 패배…당정 리더십 흔들릴까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12곳을 석권하며 전국적으로 승기를 잡았지만, 우세를 예상했던 수도 서울에서 의외의 일격을 당하며 기세가 꺾인 모양새가 됐다. 선거를 지휘한 정청래 지도부의 책임론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며, 나아가 이른바 '명픽' 후보들의 패배로 청와대의 여당 장악력도 흔들릴 조짐이 제기된다. 민주당은 4일 새벽까지 서울을 포함한
한예섭 기자
2026.06.04 12:26:41
'5선 시장' 오세훈 "서울이 민주주의 마지막 안전판…당장 시정 복귀"
서울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는 "묻어둘 수 없는 결함"…선관위 '해체 수준' 혁신 촉구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를 통해 사상 처음으로 '5선 시장' 고지에 오른 국민의힘 오세훈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이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 대원칙을 다시 한번 확고하게 세워주셨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 후보는 4일 오전 서울 개표율이 90% 후반대를 넘어 당선이 확정되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같은 입장을 남겼다. 국민의힘 조은
2026.06.04 11:55:58
지방권력 교체에도 웃지 못하는 李정부…'독주냐 절제냐' 시험대
'계엄 심판'·'독주 제동' 두 얼굴의 민심…집권 2년차 국정 방향은?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실시된 6.3 지방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외형적 승리로 끝났다. 민주당은 시·도지사 선거가 치러진 16곳에서 12명의 당선인을 냈다. 국민의힘이 17곳 중 12곳을 쓸어갔던 4년 전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상전벽해다. 그러나 개표 막판까지 피말리는 접전이 벌어진 서울시장 선거에서 수성에 성공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민주당 압승 가
임경구 기자
2026.06.04 11:01:23
벼랑끝 장동혁, 서울 승리로 기사회생?…"張 아닌 오세훈 개인기"
당내 '폭발 직전' 분위기에서…吳 대역전, '투표용지 부족' 사태 변수로
6.3 지방선거 국면에서 대패를 각오했던 국민의힘이 막판 서울시장 선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승패 기준이 희미해지는 상황이 됐다. 전국적으로 치러진 16개 광역단체장 선거 중 국민의힘은 4곳을 지키는 데 그쳤지만, '보수의 심장' 대구에 이어 수도 서울이 승리 지역에 포함되면서 선거 패배 책임론에 직면할 듯했던 장동혁 체제의 연장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국
2026.06.04 10:30:17
'승리자 없는 선거'…서울 놓친 민주당, 4곳만 지킨 국민의힘
오세훈 막판 대역전극으로 승패 기준 희미…불발에 그친 '이재명 매직'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선거 중 12곳에서 당선자를 배출하며 승리했다. 국민의힘은 4곳을 지키는 데 그쳤지만 수도 서울에서 막판 역전승에 성공했고 경남에서도 승리를 가져가며 당초 'TK 자민련'으로 쪼그라들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을 벗어나게 됐다. 다만 이를 뒤집으면, 민주당은 서울을 내주며 '화룡점정'에 실패했고 국민의힘은
2026.06.04 10:07:01
오세훈, 막판 대역전승…'기울어진 운동장' 넘어선 '후보 브랜드'
정치 신예 정원오, 李대통령 지지율 업고도 '4선 시장' 吳에 석패
선거운동 막판 지지율을 끌어올리며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접전을 펼쳤던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끝내 '기울어진 운동장'을 극복하며 승리를 따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 후보는 오전 10시 현재 개표가 97.83% 진행된 상황에서 48.96%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앞서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박상혁 기자
2026.06.04 10:06:31
[속보] 경남지사 선거, 국민의힘 박완수 승리…민주당 김경수 분패
오전 9시 넘어서까지 이어진 '초접전'…朴 51.40%, 金 48.59%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경남에서 승리를 거두며 더불어민주당의 PK(부산·울산·경남) 전승을 저지했다. 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개표 진행률 98.84%인 상황에서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는 51.40%를 득표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민주당 김경수 후보는 같은 시점에서 48.59% 득표율에 그치며 긴 추격전을 마무리했다.
2026.06.04 09:41:13
[속보] 역전 당한 정원오, 낙선 인정 "겸허히 받들겠다…더 넓게 마음 얻지 못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낙선을 인정했다. 정 후보는 3일 오전 9시 30분께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선택을 무겁고 겸허히 받들겠다. 제가 부족했다. 모든 것이 제 탓이다"라며 자신의 패배를 인정했다. 그는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고, 더 깊이 듣지 못했다. 더 넓게 마음을 얻지 못했다"며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신 시민
허환주 기자
2026.06.04 09:4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