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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감서 '한강버스' 공방…오세훈 "국감에서 보조금 줬나" 발끈
민주당 "비위 무마", "혈세 동원" 비판 공세…野는 "李정부 부동산 실정" 부각 역공
서울시 대상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한강버스' 사업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이 한강버스 '비위 무마' 의혹과 세금을 통한 '적자 메꾸기' 의혹을 집중 제기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역공에 나섰다. 1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대상 감사에서, 민주
한예섭 기자
2026.10.15 21:07:18
"전작권 전환, 골대 옮기면 영원히 못 해"…'조건 변경' 암시한 美에 국방부 '쐐기'
국방부 대변인,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 발언 반박…"합의 조건 충족 위해 노력해왔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한미가 합의했던 전시작전통제권(이하 전작권) 환수 조건과 관련, 상황이 바뀌었으니 추가적으로 충족해야 할 조건이 생겼다고 밝힌 데 대해 국방부는 기준을 바꾸면 전작권 환수는 영원히 이룰 수 없다면서 계획됐던 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15일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브런슨 사령관의 발언에 대한 국방부
이재호 기자
2026.10.15 19:55:10
李대통령, 김지용 중수청장 임명
여권 내 이견 여전…李 "일부 오염된 검사들이 문제"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저녁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 대통령의 임명안 재가는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 당일 이뤄진 셈이다. 행안위는 보고서에 '적격'과 '부적격' 의견을 동시에 담았다. 적격 의견은 김 후보자의 중수청 조직 관리 역량과 전문성
곽재훈 기자
2026.10.15 19:54:22
李대통령 "연임목적·정계개편용 개헌 음모론 벗어나라"
지지층 달래며 "일부 오염된 검사가 문제, 멸사봉공하는 검사도 있어"
이재명 대통령이 개헌과 관련해 자신에게 가해진 '연임 목적 개헌', '정계개편용 개헌'이라는 의심을 "음모론"이라고 일축하는 한편, 이른바 검찰개혁을 포함한 사회 개혁 의지를 재강조하며 지지층 달래기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15일 소셜미디어에 쓴 글에서 "개헌은 국민의힘을 포함한 국회의원 200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니 제 뜻대로 개헌할 수도 없고, 그들
2026.10.15 18:26:17
행안위, 김지용 청문보고서 채택…여권 내 이견은 여전
'적격·부적격' 의견 병기…최종 임명 여부 대통령 판단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15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적격'과 '부적격' 의견을 함께 담았다. 김 후보자 지명 이후 범여권 내부에서도 적격성을 둘러싼 이견이 이어진 가운데, 국회 인사청문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최종 임명 여부는 대통령의 판단에 달렸다. 행안위는 이날 서울특별시 국정감사
이현지 기자
2026.10.15 17:49:51
강훈식 "李대통령 좋은 분…대통령 사과는 전적으로 제 불찰"
"대통령 기자회견 날이 가장 괴로워…비수 날아드는 심정"
강훈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15일 "대통령님은 좋은 분"이라며 청와대를 떠나는 고별사를 남겼다. 강 전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은) 탁월한 행정가이고 대리인임을 잊지 않는 정치인이지만, 무엇보다 좋은 분"이라는 글을 X(옛 트위터)에 썼다. 그는 거듭 "모시는 내내 감탄하는 순간이 많았다. 더 보조를 맞춰 잘하고 싶다는 마음은 499일 동안 저를 움직인
임경구 기자
2026.10.15 16:47:06
법제처장 "대법원장 재제청 거부, 직무유기"…국힘 "대통령 변호인인가"
조원철 "대통령이 제청된 후보자 반드시 임명해야 하는 건 아냐…사전 협의 돼야"
이재명 대통령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과 조희대 대법원장의 '거부'를 두고 법률상 권한 해석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법제처가 15일 이 대통령의 재제청 요청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법제처는 오히려 대법원장이 제안한 대법관 후보자에 대해 대통령이 임명할 의사가 없음에도, 국회에 '임명 동의안'을 제출해 인사에 동의를 구하는 것이
김도희 기자
2026.10.15 16:46:43
참여연대 "공소청·중수청장이 국무회의에? '공정성 외관' 훼손"
李대통령 정면 비판 "수사·공소기관에 정치적 부담…정례 참석 삼가야"
이재명 대통령이 공소청장과 중대범죄수사청장의 국무회의 참석을 정례화할 뜻을 보인 데 대해 진보성향 시민단체 참여연대가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국무회의 정례 참석은 당연하게도 수사·공소기관 공정성의 외관을 훼손한다"는 것이다. 공소청·중수청으로 개편되기 전, 검찰총장은 관례적으로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않아왔다. 참여연대는 15일자 논평 '공정성의 외관 훼손
2026.10.15 16:01:08
국힘 지도부, 용인갑 당협위원장 경선 놓고 공개충돌
당사자 양향자 "올공 원칙 대입", "전면 재선거"…당권파, 발언 제지하고 고성까지
국민의힘 지도부가 경기 용인갑 조직위원장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절차적 논란으로 15일 공개 충돌했다. 이해 당사자로 절차상 부실 문제를 제기한 양향자 최고위원을 향해 당권파의 불만섞인 태도가 고스란히 노출됐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8일 경기 용인갑 조직위원장을 새롭게 선출하기 위해 자동응답(ARS) 투표를 진행했는데, 이때 특정 통신사의 기술적 조치 등
2026.10.15 15:30:18
李대통령 "정부 출범 500일…외풍·저항에 굴하지 않을 것"
"관계성 범죄·강력 범죄에 '전쟁 선포'…특단 대책 수립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어떤 외풍이나 저항에 굴하지 않고 오로지 민생 개선, 실용 개혁, 포용적 통합의 길을 굳건하게 걸어가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내일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500일을 맞이하는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뜻을 살피고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들며 국가의 더 밝
2026.10.15 14:5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