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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광현 비서실장 임명에 "역량 의문"
장동혁 "국감 방해"…정점식 "인재풀이 좁은가, 난파선이라 다들 고사했나"
국민의힘은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한 것에 "이 엄중한 시국에 국세청장을 비서실장으로 영전시킨다는 것은 상상도 못 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임 비서실장 임명을 두고 "이 대통령이 국정 위기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인사"라고 평가했다. 앞서
김도희 기자
2026.10.14 19:06:08
민주당 내분 드러낸 김지용 청문…"金, 친윤 아닌 반윤" vs "정치검찰 공범"
金, '정치검찰 1호 누구냐' 묻자 "윤석열. 한동훈도 아니라 못해" 답변 눈길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양쪽으로 갈라졌다. 친명(親이재명)계가 "김 후보자가 어떻게 친윤인가", "오히려 반윤"이라고 엄호에 나선 반면, 김 후보자 임명 반대 입장을 밝혀온 비당권파들은 "(김 후보자는) 정치검사의 공범"이라고 맞섰다. 친명계인 민주당 채현일 의원은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김 후보
한예섭 기자
2026.10.14 18:04:30
'2기 청와대' 이끌 임광현…'靑 조직 장악력'·'가족관계' 검증대에
청와대 개편, 일단 마무리…떠나는 강훈식 향후 행보에도 관심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을 임명하고 청와대 재편을 마무리했다. 정책실장에 이어 비서실장 교체까지 마무리해 2기 청와대 정비를 완료한 것이다. 정무형인 강훈식 전 비서실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신임 임광현 실장은 이른바 '실무형'으로 분류된다. 후임자를 소개한 강 전 실장은 그를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관료 출신 정치인
임경구 기자
2026.10.14 17:00:12
李대통령 "인구 문제는 총체적 사회문제…판 바꿀 전환기"
"2년 연속 출생 반등…인구 변화에 맞춰 사회·경제시스템 전반 재설계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대한민국의 인구전략 비전은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린 중요한 과제"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인구전략 비전 선포식에서 "인구 문제는 보육, 육아를 개인이 책임지고 있는 전통적인 환경, 미래에 대한 불안, 기회 부족과 그 얼마 안 되는 기회마저 소수에게 집중되는 격차가 불러오는 총체적인 사회 문제"라며 이같이 말
2026.10.14 16:59:42
농어촌공사 "농지조사로 임대차 해지 땐 농지은행 우선지원"
농지 매입 대기 물량 고려해 내년 예산 배정…지역별 편차 완화 추진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14일 "농지 전수조사로 임대차 계약이 해지된다면 그 농가에 대해서는 농지은행 사업에서 최우선으로 지원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주 의원이 "임대차 계약이 해지돼 농지를 잃으면 실제 경작자
연합뉴스
2026.10.14 16:10:35
국힘, 외교안보부처 세종시 이전 반대…"부처별 업무 특성 고려 안 해"
정점식 "국방부 후방으로 이전? '서울 포기' 메시지로 읽혀"
국민의힘은 14일 정부가 수도권에 있는 중앙행정기관 등 44개 기관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세종시로 이전한다고 밝힌 것에 우려를 표했다. 특히 외교부·통일부·국방부 청사를 서울에서 세종으로 옮기는 건 업무 효율성과 국가 안보 차원에서 역효과를 낼 것이라며 반대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제 정부의 중앙행정
2026.10.14 16:01:28
李대통령, 장고 끝에 새 비서실장 임광현 임명
林 "청와대의 하루는 절박해야…민생 성과에 온 힘 바칠 것"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새 대통령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강훈식 실장이 지난달 21일 사의를 표명한 지 23일 만이다. 이날 강 실장은 임기 마지막으로 이번 후임자 인선을 발표하고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 관료 출신 정치인"이라고 임 실장을 소개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 초대 국세청장으로 조세 정의 확립에 기여해 왔
2026.10.14 13:55:18
국힘의 '거친 입' 김태규·이진숙·주진우, 당내서도 비판…"큰 도움 안 돼"
김성태 "영남 정당에 한정될 수 있어"…배현진 "국민 평균 마인드에 다가가야"
국민의힘 김태규·이진숙·주진우 의원의 거친 언사를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가 여당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안에서도 나오고 있다. 정부·여당을 향한 세 의원의 발언 수위는 국회 국정감사 국면에서 더욱 높아지는 모습인데, 강성 지지층에 소구해 의원 개인의 정치적 이득은 얻을 수 있을지 몰라도 당의 확장성 측면에서는 도움이 안 된다는 지적이다. 당 원내대표를 지낸 원
2026.10.14 12:00:37
바람 잘 날 없는 민주당…김지용 논란 이어 '신천지 내홍' 재점화
김민석 "집단가입 상당" vs 정청래 "뭘 숨기나"…김지용·추미애 놓고도 신경전
'신천지 당원 가입' 의혹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갈등이 재점화됐다. 김민석 대표가 "(신천지 교인들의) 상당한 정도의 집단적 가입이 있다는 것은 확인됐다"면서도 공개 범위 및 수준에 대한 신중론을 내세운 가운데, 정청래 전 대표는 "공개수준이 어디 있나? 있는 그대로 공개하라"는 등 강수를 뒀다. 김 대표는 14일 오전 당 유튜브 방송 '민티07'
2026.10.14 12:00:09
[속보]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34.9%로 신저점
김지용 임명 찬성 24.8%, 반대 35.0%…대통령 SNS 부정여론 우세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율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에서 최저치를 경신했다. 14일 KSOI에 따르면, 이 기관이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통신 3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이용, ARS 방식) 결과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4.9%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조사인 2주전 대비 3.6%
곽재훈 기자
2026.10.14 10:5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