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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우원식 만나 "경주 APEC 참석 진지하게 고려 중"
習 "내정문제 해결 한국민 지혜·능력 믿어"…禹 "韓 상황 안정적, 위기 극복할 것"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올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을 시사했다. 시 주석의 방한이 이뤄질 경우 2014년 7월 이후 약 11년여 만이 된다. 시 주석은 7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의 타이양다오 호텔에서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방중한 우 의장을 만나 약 40여 분간 회담했다. 시
곽재훈 기자
2025.02.07 21:57:41
대통령실 "'대왕고래' 실패 아냐…시추 계속할 것"
"예산 지원 없으면 국익 손실"…尹 '예산 삭감 탓에 계엄' 주장 엄호?
영일만 석유·가스전('대왕고래' 프로젝트)의 1차 시추 탐사 결과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는 정부 발표에도, 대통령실은 7일 "동해 심해 가스전 전체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지속 추진 의사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잠정 결과는 대왕고래에 대한 단정적 결론이 아니며, 나머지 6개 유망 구조에 대한 탐사 시추도 해 보아야 한다"며 이같이
임경구 기자
2025.02.07 21:05:03
김동연 "대왕고래 대국민 사기극, 윤석열은 사죄부터 하라"
"'삼성전자 시총 5배'라 현혹하더니… 또 하나의 대국민 사기극"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동해 석유 프로젝트 '대왕고래'가 실패로 귀결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국민 사기극을 주도한 장본인은 국민 앞에서 사죄부터 하라"고 윤 대통령을 겨냥했다. 김 지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삼성전자 시총 5배라며, 이제 우리도 산유국이라며 국민들을 현혹한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또 하나의 대국민 사기극으로 끝
박세열 기자
2025.02.07 19:58:08
이재명 '우클릭'에 …김경수 "따뜻한 성장 우선해야"
민주당 복당하며 "'더 큰 민주당'으로 가는 계기 되길"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성장 우선 전략'을 펴고 있는 것에 대해 친문계 대선주자로 꼽히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민주당은 '따뜻한 성장'을 우선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쓴소리를 냈다. 김 전 지사는 7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대기업, 중소기업, 정규직, 비정규직 할 것 없이 많은 국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따뜻한 성장으
박정연 기자
2025.02.07 19:39:00
박지원 "대왕고래 사업에 윤석열 등 터졌다"
"헌재 결정에도 마은혁 임명 안 하면 崔대행 탄핵해야…개헌, 물리적으로 불가능"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1차 시추 결과 '경제성 부족' 판정이 나온 이른바 대왕고래 사업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이 한 건 하려고 한 것", "9시 뉴스 톱으로 한번 올리려는 특수부 검사 기질"이라고 비난했다. 박 의원은 7일 불교방송(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경제성이 없다(고 했다)"며 "만약에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산자
2025.02.07 18:58:56
이재명, 文정부 겨냥? "촛불혁명 후 국민 삶 뭐가 바뀌었나"
친문계도 연일 목소리…고민정 "때로는 비판할 수 있는 게 민주주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우리 국민들이 나서서 권력을 끌어내리면 그 다음에 당신들 민주당은 과연 이 나라 미래를 우리가 만족할 정도로 희망스럽게 끌어갈 수 있을까? 그 의심을 한다"며 "(국민들은) '촛불혁명 때 우리 국민들이 그 한겨울에 아이들 손잡고 힘겹게 싸워서 박근혜 정권을 끌어내렸는데 그 결과가 뭐냐, 그 후에 나의 삶은 뭐가 바뀌었냐. 이 사
2025.02.07 18:30:14
野 "대왕술고래 프로젝트, 액트지오만 40억 챙겼다"
"이득 본 건 세금 체납 경력 액트지오뿐" 비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국정 브리핑 1호'로 발표한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1차 탐사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간 가운데 야당에서는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은 '대왕술고래 프로젝트' 되살릴 생각을 멈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산업
2025.02.07 17:37:38
노동시간 연장에 진심인 국민의힘…권성동 "52시간제 예외가 반도체특별법 핵심"
'52시간제 제외하고 일단 통과' 제안 일축…이재명에 "정치인생보다 긴 형량 받을 것"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특별법에서 '주52시간제 적용 예외' 부분을 빼고 나머지 부분을 먼저 통과시키자고 제안한 데 대해,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핵심을 뺀 반도체특별법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권성동 원내대표)고 일축했다. 권 원내대표는 7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민주당은 반도체특별법에서 주52시간 근로제 예외를 빼고 처리하자고 선언했다"며 "산업현장에
2025.02.07 16:27:54
방첩사 수사단장 "12.3에 '이재명·한동훈·우원식 3명에 집중하라' 지시"
尹 '싹 잡아들이라'는 간첩 수사 지시?…김대우 "대형 간첩단 사건 없었다"
12.3 비상계엄 사태 당일 밤, 김용현 당시 국방장관으로부터 여인형 방첩사령관을 거쳐 방첩사 요원들에게 '이재명·한동훈·우원식 3명을 우선 체포하라'는 지시가 하달됐다는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의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 증언이 나왔다. 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해군 준장)은 6일 심야까지 이어진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
2025.02.07 15:28:56
한덕수·최상목 부인에도…정진석 "계엄 국무회의 본질 이뤄져"
鄭 "1시반 넘어 尹 결심실→집무실 모셔와 '계엄 해제' 건의…尹, 고개 끄덕끄덕"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국무회의가 이뤄졌는지와 관련,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부총리(대통령 권한대행) 등이 모두 '정상적으로 회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국무회의의 본질이 부정당하는 시간은 아니었다", "국무회의가 있었고 그 본질적인 시간이 훼손되지 않고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비상계엄 선포에 절차적 정당성이
2025.02.07 15: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