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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보수 대북 불안감 역전…'통일 대신 분단 그대로' 응답 역대 최고
남북 통일 대신 분단된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다는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진보층에서 보수층보다 북한의 무력도발 위협을 더 크게 느낀다는 응답 '역전' 결과도 나왔다. 특히 2030대 청년층에서 통일에 대한 반감이 두드러졌다. 28일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은 오는 29일 발표할 '2026 통일의식조사' 결과에서 이 같은
이대희 기자
2026.09.28 17:51:05
국방장관 "목함지뢰란 증언도, 아니라는 증언도 있어"
'목함지뢰 목격' 주장에는 "다른 진술도…현장 조사 뒤 국민에 설명"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28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 현장에서 '목함지뢰와 유사한 형상을 봤다'는 현장 병력 증언과 관련해 "목함지뢰가 아닌 진술들도 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취임 인사차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각각 찾아간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목함지뢰로) 특정하
김도희 기자
2026.09.28 16:29:36
김민석, '유시민 법적 조치' 요구에 "멸칭부터 최소화하자"
확전 자제 요청…"우리부터 절제하자. 그게 李대통령 취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 친명(親이재명)계를 비판하고 있는 유시민 작가에 대한 일부 당원들의 '법적 조치' 요구에 "멸칭 등 상대가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최소화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겠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 대표는 28일 당 공식 유튜브 방송 '민티07'에 출연해, 유 작가에 대한 법적 대응을 요구하는 당원들 의견에 대한
한예섭 기자
2026.09.28 13:28:24
국민의힘, 영화 <암살자(들)> 비판…"제작자 처벌" 주장까지
국민의힘이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을 소재로 다룬 영화 <암살자(들)>을 비판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8일 페이스북에서 이 영화를 두고 "육영수 여사 피격의 배후에 박정희 대통령이 있다는 참으로 황당한 스토리라고 한다"며 "심지어 북한의 선전영화 '민족과 운명'을 리메이크한 수준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고 했다. 장 대표는 "2002년
2026.09.28 12:28:25
與 "조희대 비상식" vs 野 "이재명 방탄"…'조희대 난타전' 재개
민주당 "재제청 수용 보고 묵살"…장동혁 "공소 취소 연장선"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거부 사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난타전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은 '조희대 격노설'을 제기하며 "12.3 계엄날 밤의 대법원 행보, 업무추진비 문제, 대법관 후보에 대한 사퇴 종용 전화" 등 조 대법원장의 지난 행보 전반을 압박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조 대법원장은 사법부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무도한
한예섭 기자/김도희 기자
2026.09.28 12:28:14
국민의힘 "李대통령 운명의 날 머지 않아"…지뢰폭발·北포로 송환 총공세
안보·인권 정쟁화 비판에도 장동혁 "대통령이 김정은 심기 경호만 해"
국민의힘은 정부의 '북한군 포로 국내 송환 비공개' 방침과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놓고 이재명 대통령 탄핵까지 거론하며 총공세를 폈다. 외교·안보와 인권 관련 문제를 과도하게 정쟁화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됐던 북한군 포로 2명이 최근 국내에 비공개 송
김도희 기자/한예섭 기자
2026.09.28 11:34:24
[속보] 李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상승 37.9%…"기자회견·순방효과 긍정 작용"
리얼미터 정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하며 30%대 후반으로 올라섰다. 28일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1일~2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3.1%포인트 상승한 37.9%를 기록했다. 부정
박세열 기자
2026.09.28 07:59:47
청와대 "우크라가 北 포로 송환 비공개 요구…거짓 발표에 강력한 유감"
우크라이나가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사실을 공개한 것을 두고 두 나라 간 비공개 합의 여부에 관한 논쟁이 일어나는 가운데, 27일 청와대가 우크라이나 측에 공식적으로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늦은 저녁 입장문을 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오랫동안 치밀하게 협의하는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한국송환 시 다수의 자국 포로
2026.09.28 04:51:21
李대통령, 지지층에 관심 호소 "개혁 동력은 국민으로부터…저질 싸움 유도하는 세력 있어"
이재명 대통령이 지지층을 향해 "개혁 동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정부 정책에 관한 지지와 관심을 호소했다. 이 대통령은 27일 엑스(X·옛 트위터)에 이번 외교 성과를 언론사들이 각각 어떻게 보도했는지를 다룬 한 누리꾼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참여와 작은 실천이 개혁 세상을 만든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 같이 밝혔다. 해당 글은 이 대통령의 미국과
2026.09.28 04:29:52
박성준, 유시민 두고 "지나칠 때가 있어…전체 진영 흔들어 놓는 지나친 말은 과유불급"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유시민 작가를 두고 "(당 내에서) 여러 이야기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27일 오전 추석 민심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유시민 작가 관련한 내부 비판 목소리를 두고 "'좀 지나친 것 아니냐', '과유불급이다' 이재명 정부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가’라는 목소리가 많이 나왔다”고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유
허환주 기자
2026.09.27 22:5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