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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세대가 민심을 읽지 못하는 이유
[오찬호의 틈새]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더불어민주당의 나쁜 태도
"너, 보수였어?" 극우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다. 내가 주로 다루는 주제들이 난민, 무슬림, 페미니즘, 성소수자 그리고 불평등 해소인데 이게 극우가 가장 싫어하는 의제라서 그런 것 같다. 극우가 차별과 혐오를 결집의 동력으로 사용하는 건 깊은 분석이 없어도 관찰되는 현상이니까 말이다. 답을 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진단이 쉽겠는가. 양극화, 이민자 유입으
오찬호 작가
2026.06.09 07:35:12
경찰청 "외국 경찰, 가짜 경찰 없다…억측·명예훼손 멈춰달라"
인터넷상 허위사실 확산에 입장문…"제기된 의혹 사실 아냐"
경찰이 투표지 부족 사태로 촉발한 시위 현장에 배치된 경찰관에 대한 억측과 명예훼손을 멈춰달라고 공개 당부했다. 경찰청은 8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를 중심으로 집회·시위 현장 등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을 대상으로 '외국경찰', '가짜경찰' 등 확인되지 않은 억측과 경찰관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
최용락 기자
2026.06.09 04:59:57
5명 숨진 '폭발사고' 한화에어로 대표이사, 중대재해법 입건
대전사업장장도 산안법,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입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경영진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됐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8일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를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가재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대전경찰청도 이날 가 사업장장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입건된 2명의 경영진과 참
2026.06.09 04:31:10
'재선거'에서 '부정선거'로 선회한 송파 시위대…'윤어게인' 세력 늘어난 영향?
"부정선거 재선거"로 구호 통일…일부선 '부정선거 vs 재선거' 논쟁도 여전
4일 차에 접어든 송파 개표소 시위대 사이에서는 '부정선거'를 외치는 목소리가 높았다. 자원봉사자들이 단체로 피켓에 '부정선거'를 적어 배포하기 시작했으며, '윤어게인'이 적힌 물품과 성조기가 현장 곳곳에 보였다.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며 '재선거'를 강조하던 시위 초기와 달리,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의 유입이 늘며 일정한 정치색이 강해지기 시작한 것으로
박상혁 기자
2026.06.08 20:23:17
'이윤보다 생명', '실천하는 의사' 우석균 전 인의협 대표 영면
공업단지 의원 지키며 보건의료 운동에 헌신…시민사회단체장 엄수
가난한 이들과 함께한 실천하는 의사, '이윤보다 생명'을 외친 보건의료 운동가. 우석균 전 인도주의실천의사협회 공동대표가 지난 7일 별세했다. 향년 64세. 우 전 대표는 지난해 8월 말기 위암 진단을 받은 뒤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고인의 장례는 8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시민사회단체장으로 치러진다고 보건의료단체연합이 이날 알렸다. 1962년 서울에서
2026.06.08 20:22:34
경찰, '투표지 부족' 사태 수사 착수…고발인 "부정선거" 주장도
노태악·배현진 등 직권남용 혐의 고발 건…검경 합동수사본부도 꾸려질 듯
경찰이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는 8일 오전 9시 30분경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서민위는 지난 4일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허철훈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오민석 서울시선관위원장 등을 직권남용, 직
2026.06.08 14:58:35
송파 시위대, 미성년 女핸드볼 선수들에 '가방 검사' 요구 논란
지난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를 봉쇄하고 있는 시위대가 대회 준비를 위해 경기장을 출입하려던 핸드볼 여자 주니어 대표팀 선수들에게 가방 검사를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13분께에는 핸드볼 여자 주니어 대표팀 선수 6명이 경기장 내부에 보관된
박세열 기자
2026.06.08 14:58:25
[속보] '음료 3잔 횡령' 알바생 고소한 '빽다방' 점주, 사업장 쪼개기로 임금체불
아르바이트생이 음류 3잔을 무단으로 가져갔다고 고소한 뒤 합의금까지 요구한 충북 청주 '빽다방' 점주가 사업장 쪼개기 운영으로 아르바이트생 임금을 체불하고 근로계약서 작성 미흡 등으로 형사입건 됐다. 고용노동부는 청주 지역 프랜차이즈 카페 및 음식점 33개소를 대상으로 약 2개월간 집중 기획감독을 실시한 결과, 임금 체불과 근로계약서 작성 미흡 등 다수의
허환주 기자
2026.06.08 14:13:50
'폭행·고문·강제노동' 캄보디아 범죄단지는 아직 여전하다
국제앰네스티 "범죄단지 해체 실패,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 처벌도 한계 드러내"
캄보디아에서 한국인들을 상대로 벌어진 보이스 피싱, 몸캠 피싱 등 범죄들이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앰네스티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캄보디아 정부가 대대적으로 추진한 스캠 범죄단지 단속이 상당수 시설을 해체하는 데 실패했으며, 인신매매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 처벌에도 구조적인 한계를 드러냈다"고 밝혔다. 국제앰네스티가 이날 발표한 보고서 '사각지대에
2026.06.08 14:10:41
도수치료 퇴출하면 필수의료가 살아날까?
[시민건강논평] 특정 비급여 항목 통제 정책의 한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선거, 정책 토론은 잘 보이지 않았던 선거가 끝났다. 건강과 보건의료 이슈는 지역정치의 책무성이 약해서 원래도 이슈가 잘 되지 못하지만, 이번엔 특히나 더 언급되지 않은 듯 하다. 지방정부는 지역의료에 책무성을 쥐려 하지 않고, 중앙정부는 공공성에 관심이 없어 보인다. 정치에서 배제된 보건의료는 현대사회의 지배적인 시장논리에 따라 '권
시민건강연구소
2026.06.08 14: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