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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불법 수사 의혹' 박상용 검사, 직무집행정지
'쌍방울 대북송금 불법 수사' 의혹을 받고 있는 박상용 검사에 대해 법무부가 직무집행정지를 명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1일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박상용 검사에 대해 중징계를 청구한 이후인 5월 29일 검사징계법 제8조 제2항에 따라 직무집행정지를 명했다고 밝혔다. 박 검사는 최대 2개월인 직무정지 만료일(이달 6일)부터 별도 발령 시까지 직무집행정지 기간이
박세열 기자
2026.06.01 10:56:03
[속보] 카카오 노조, 10일 하루 4시간 부분 파업 진행…'수위 강화할 예정"
카카오 노조가 10일 하루 동안 4시간 부분 파업을 진행한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1일 요구사항과 파업 일정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하며 "10일 수요일 4시간 부분파업과 판교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핵심 요구는 지속적인 경영실패로 인한 매각, 분사, 구조조정을 멈추고 고용안정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잘못된 의사결
허환주 기자
2026.06.01 09:50:30
누구를 위한 반도체 붐인가…풍요의 그늘에 소외된 사람들
[시민건강논평] AI·반도체 호황 속 연구원의 죽음과 일자리 대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으로 국가 재정이 들썩이고 있다. 반도체 기업의 사상 최대 실적과 성과급 지급으로 100조 원 이상의 역대 초과 세수를 기록할 전망이라 한다.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국제 금융 무대에서 한국 경제의 장밋빛 미래를 설파하기 바쁘다. 초과 세수를 로봇, AI인프라, 소형모듈원전(SMR) 등 인공지능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 분야에
시민건강연구소
2026.06.01 09:47:29
직장인 62.3% "내년도 최저시급 1만2000원 이상이어야"
47.7% "현재 최저임금, 물가·경제성장률 반영 못해"
직장인 10명 중 6명이 내년도 적정 최저시급을 1만2000원 이상으로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2일부터 같은 달 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표본오차 ±3.1%
박상혁 기자
2026.05.31 19:59:13
부산 센텀시티 롯데백화점 지하 천장 붕괴…150여명 긴급대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백화점 영업 조기종료
일요일인 3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천장 마감재와 설비 일부가 무너져내려 백화점을 찾은 손님과 직원 등 15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분께 이 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천장이 무너져 내린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무너진 천장 규모는 가로 4미
곽재훈 기자
2026.05.31 19:02:21
5월 단체 "국민연금, 스타벅스에 주주권 행사하라"
"반역사적 행위·리스크 관리 실패로 국민자산 손실…제재 나서야"
5.18민주화운동 단체들이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마케팅 사태와 관련해 국민연금공단에 투자 비중 축소 등 적극적 주주권 행사를 촉구했다. 5.18민주화운동 공법단체(유족회, 부상자회, 공로자회)와 5.18기념재단은 30일 스타벅스코리아 '탱크데이' 행사와 관련해 주주권 행사를 검토해 달라고 요청하는 공문을 지난 29일 국민연금공단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2026.05.31 16:13:50
"정부, 발전소 비정규직 직접고용 약속 지켜야"…김충현 1주기 추모대회
김충현대책위·노조 "5월 완료 약속 이행 안 돼…정부와 대화도 지지부진"
태안화력 비정규직 노동자였던 고(故) 김충현 씨 산재사망 1주기를 앞두고, 노동계가 발전설비 경상정비 하도급 노동자 직접고용 약속을 지키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태안화력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는 30일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김충현 노동자 1주기 추모대회'를 열고 "정부는 한전KPS 직접고용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앞서 민
최용락 기자
2026.05.30 19:14:17
경북 상주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중
경북 상주시 농촌 마을에서 일가족 3명이 숨친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30일 오전 8시경 경북 상주시 화북면의 한 단독 주택에서 50대 부부와 어린 아들 등 일가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이들을 발견한 지인은 숨진 부부의 비관적인 내용의 문자 메지시를 받고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가족 등
2026.05.30 12:07:36
6.3 지선, 지역 문제해결 역량 다시 세우는 출발점돼야…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복합전환 시대의 지역의 민주주의
6.3 지방선거를 앞둔 우리나라 지방자치는 이제 30주년에 이르렀다. 그러나 우리의 지방자치에 대한 평가는 그렇게 높지는 않은 것 같다. 주민들이 체감하는 지방자치의 효용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지방분권을 실질화하기 위한 재정분권이 미흡하고, 주요 권한은 여전히 중앙정부에 집중되어 있으며, 주민참여는 형식적이라는 점 등이 낮은 체감도의 원인으로 꼽힌다. 수
남재욱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교수
2026.05.30 08:39:14
정부 안에서도 '반도체 이익 배분' 논쟁…노동부 '분배' vs 산업부 '투자'
김영훈 "연대임금 모색", 김정관 "재투자할 시간"…靑 "다양한 공론화 기회 있어야"
파업 직전 봉합된 삼성전자 노사 분규를 계기로 반도체 초과이익 배분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 내에서도 부처 성격에 따른 이견이 표출됐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사회적 대화를 통한 분배 방안 마련을 강조하자,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생산적 재투자가 최우선이라고 주장했다. 김정관 장관은 29일 페이스북에 "세계는 지금 AI 주도권을
2026.05.29 17: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