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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연금격차'의 또다른 원인…돌봄의 시간은 반영되지 않는다
[서리풀연구通] 연금제도의 편향된 계산방식 바꿔야
한국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노인 빈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노후의 가난은 단지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안에서도 성별 격차가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인다. 여성은 돌봄과 가사노동을 전담하며 경력이 단절되고, 비정규직·시간제 일자리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결혼과 출산, 돌봄으로 이어지는 생애 경로가 노후소득 불평등으로 누적되는 구
송경은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25.11.06 10:03:19
'샤넬가방' 수수만 결국 인정한 김건희…그간 거짓 이유는 "여론 무서워서"
끝내 통일교로부터 샤넬 가방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 측이 그간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 이유로 "여론"을 들었다. 6일 언론 보도와 법조계 소식을 종합하면, 김 전 대표 측은 지난 3일 법원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김 여사와 무관하거나 객관적 근거가 전혀 없는 세간의 의혹에 기반한 수사가 개시"된 가운데 "김 여사가 마약 310㎏을
이대희 기자
2025.11.06 05:02:15
예상치 절반 이하인데? 서울시, 한강버스 1만 명 탑승 '자화자찬'
'일 5500명 탑승, 연 50억 원 요금수입' 예상했는데…운항 재개 뒤 하루 2000명 꼴
서울시가 한강버스 운항 재개 닷새만에 누적 탑승객이 1만 명을 넘자 "시민의 기대"를 보여준 것이라고 자찬했다. 한강버스 선착장이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고도 했다. 다만 탑승객 수는 애초 예상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서울시는 5일 보도자료에서 "11월 1일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가 닷새만인 5일 14시 4회차 기준 누적 탑승객 1만 명을 다시
최용락 기자
2025.11.06 01:25:28
'윤석열 인권 지킴이' 안창호, "비상계엄은 위헌인가?" 묻자 하는 말
'국민 피해 외면하고, 尹 방어권 보장' 지적엔 "적법절차 지키라는 것"
국정감사장에 선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장이 12·3 비상계엄이 위헌인지에 대한 개인 의견을 묻는 말에 답을 피하더니 "헌재 결정대로면 위헌"이라며 조건부로 동의했다. 비상계엄으로 인한 국민 피해는 외면하면서도 '윤석열 방어권 보장안'을 권고했다는 지적에는 적법절차를 지키라는 취지일 뿐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호한 것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국회 운영
박상혁 기자
2025.11.05 19:45:12
장기화된 인천공항 파업, 노동자들 "건강 해치는 3조 2교대제 바꿔야"
노조 "'4조 2교대제 전환' 이미 노사가 약속…추가비용 없는 안도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노동조합이 주요쟁점인 '3조 2교대 근무의 4조 2교대 전환'은 건강을 해치는 야간노동을 줄이기 위해 노사가 이미 약속한 사항이고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 방안도 마련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사에 약속 이행을 통한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인천공항공사 시설·운영·보안 자회사 노동자로 구성된 공공운수노조 인
2025.11.05 15:42:09
경찰, 유승민 딸 유담 '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관련 수사 착수
총장, 인사팀 등 대상 고발장 접수…공공기록물법 위반 혐의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가 임용 과정에서 특혜를 입었다는 의혹과 관련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연수경찰서에 공공기록물법 위반 혐의로 이인재 인천대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심사위원, 채용기록 관리담당자 등을 고발하는 고발장이 접수됐다. 고발인은 인천대가 '전임교원 신규 임용지침'에 따라 영구보존해야 하는 채
2025.11.05 14:35:38
양대노총 "정년연장, 사회적 대화로는 한계…국회가 65세 정년 입법해야"
민주당 정년특위도 '단계적 65세 정년연장 법안' 연내 마련 방침
양대노총이 국회에 연내 65세 정년 연장 입법을 촉구했다. 저출생 고령화로 정년 연장이 사회적 의제로 떠오른 가운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 사회적 대화를 통한 방안 찾기가 노사 의견 대립으로 공전하자 국회의 역할을 강조한 것이다. 입법의 키를 쥔 더불어민주당도 정년연장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단계적 정년 연장 입법을 공언한 바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2025.11.05 13:49:53
"같은 일을 하면 같은 임금을 받는 게 정상이잖아요"
[안진이의 일자리 심층대담] 신수연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위원장
우리 사회에 질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데는 누구나 공감하지만,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는 논의는 빈약한 편이다. 기업과 경제연구소와 경제신문은 항상 기업 지원과 규제 완화라는 답을 제시하지만, 오늘의 현실은 그런 방법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경제뉴스N시선'의 안진이 the삶 대표가 이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3~4개월 동안 심층 인
안진이 더삶 대표
2025.11.05 12:09:08
코스피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지수 3900선 무너져
시총 상위종목 대부분 약세…삼성전자·하이닉스 7%대 하락
코스피 지수가 크게 하락해 한국거래소가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를 발동했다. 한국거래소는 5일 오전 9시 46분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사이드카는 전일 종가 대비 코스피200선물지수 5%, 코스닥150선물지수 6% 이상 급등·급락이 1분 이상 지속될 때 매매를 5분 간 중단시키는 제도다. 발동시점 코스피2
2025.11.05 11:08:52
김건희측 "샤넬백 두 번 받았고, 그라프목걸이는 안 받아…깊은 사과"
변호인단 "통일교와 공모·청탁 없었다"…보석 신청 이틀만에 입장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두 차례에 걸쳐 샤넬 가방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통일교와의 공모는 없었으며, 그라프 목걸이는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법원에 보석을 신청한 지 이틀만에 나온 입장이다. 김 전 대표 변호인단은 5일 입장문에서 "김건희 여사는 전성배 씨로부터 두 차례 가방 선물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
2025.11.05 11:08:39